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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탕산시 위톈현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이 납치 및 소란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성 탕산(唐山)시 위톈현(玉田縣)의 볜창쉐(邊長學), 한광산(韓廣山), 추이사오룽(崔少榮) 등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은 2016년 1월 5일~8일까지 납치 및 소란을 당했다. 모 경찰이 폭로한데 의하면 최근 며칠 동안 전 국(局)의 통일적인 행동이라고 했다(즉, 위톈현의 모든 각 향과 진 파출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함).

볜창쉐, 한광산, 추이사오룽과 자오위청(趙玉成)은 여전히 불법 감금돼 있다.

볜창쉐(남, 51)는 위톈현 산수이터우진(散水頭鎭) 스리퉈촌(十里坨村) 파룬궁수련생이다. 2016년 1월 5일 오전 10시 30분 경, 산수이터우진 파출소 및 위톈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그의 집에 불법적으로 들이닥쳐 컴퓨터, 프린터, 소책자, 파룬궁 서적 등 많은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현재 볜창쉐는 위톈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쑨위궈(孫玉國, 남, 50여 세)는 위톈현 산수이터우진 스리퉈존에서 거주한다. 2016년 1월 6일 오전 11시 경, 한 파룬궁수련생이 그의 집을 지나다가 그의 집앞과 뒤뜰에 있는 승합차, 경찰차를 보았고 산수이터우진 파출소 경찰이 가택수색을 하고 있는 것을 직접 보았다. 그리고 대법 서적, 달력 등을 모두 강탈했고 쑨위궈는 산수이터우진 파출소에 갇혔다. 오후 쑨위궈는 위톈현 유치장으로 납치됐다. 이 기간 그는 또 핍박에 못 이겨 위톈현 병원으로 가서 혈압을 재고 심전도, 혈액검사 등 검진을 받았다. 그 후 의사에 의해 몸에 심근경색 증상이 나타났다는 진단이 내려져 저녁 10시 30분에 집으로 돌아왔다.

천바이싱(陳百興, 남, 53세)은 위톈현 훙차오진(虹橋鎭), 주수우촌(珠樹塢村) 파룬궁수련생이다. 2016년 1월 7일 오전, 훙차오진 파출소 경찰은 그의 집으로 가서 소란을 피웠지만 천바이싱이 집에 없었던 이유로 떠났다. 그러나 오후 2시가 넘어서 그 경찰들은 다시 와서 파룬궁 사부님의 법상을 강탈하려했지만 천바이싱의 엄숙한 제지를 당해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천바이싱은 결국 훙차오진 파출소로 납치됐고 오후 4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한광산(韓廣山, 남, 50여 세)은 위톈현 산수이터우진 다이자푸(戴家鋪) 파룬궁수련생이다. 2016년 1월 7일, 산수이터우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는데 현재 위톈현 유치장으로 납치됐다.

왕수쥐안(王素娟, 여, 60여 세)은 위톈현 차오뤄워향(潮洛窩鄉) 차오뤄워촌 파룬궁수련생이다. 2016년 1월 7일 오후 4시 경에 차오뤄워향 파출소로 납치됐다. 그 후 위톈현 공안국으로 납치됐다가 그날 저녁 9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주슈룽(朱秀榮, 여, 50여 세)은 위톈현 워뤄구진(窩洛沽鎭) 구이후이(沽一會) 파룬궁수련생이다. 2016년 1월 7일, 워뤄구진 파출소 경찰 2명에게 납치됐고 그 후 위톈현으로 납치돼 구류당했다. 그 기간, 핍박에 못 이겨 위톈현 병원으로 가서 이른바 신체검사—채혈, 혈압을 재고 심전도를 찍었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

리쉐환(李學環, 여, 30여 세)은 워뤄구진 구이후이 파룬궁수련생이다. 2016년 1월 7일, 워뤄구진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집은 수색당해 파룬궁서적 및 자료를 수색당해 강탈당했으며 그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

마인롄(馬印蓮, 여, 63세), 추이사오룽(崔少榮, 여, 70여 세), 자오위청(趙玉成, 남, 63세), 자오위청 아내[하오(郝) 씨], 65세) 그들은 모두 위톈현 청관진(城關鎭) 난관(南關)의 파룬궁수련생이다. 2016년 1월 8일, 그들은 모두 위톈현 청관진 파출소 경찰에게 불법 납치를 당했다. 자오위청 아내(하오 씨)는 그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 마인롄은 1월 9일 이른 아침 3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추이사오룽과 자오위청은 여전히 유치장에 감금돼 있다.

위하이핑(于海平, 여, 40여 세)은 위톈현 성내에 거주하며 위화위안(玉花園)인근에서 세탁소를 차렸다. 2016년 1월 8일에 위톈현 청관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1월 9일 이른 아침 1시가 넘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왕슈옌(王秀豔, 여, 50여 세), 량슈메이(梁秀, 여, 50여 세)는 모두 위톈현 위톈진 샤칸촌(下坎村)에 거주한다. 2016년 1월 7일, 모두 위톈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는데 두 사람은 모두 경찰에 의해 경찰차에 들려갔고 와슈옌 집의 파룬궁 서적 두 권은 강탈당했다. 경찰은 여전히 이유 없이 방안을 하나씩 뒤지려 했다가 왕슈옌의 남편에 의해 엄숙한 제지를 당했다. 왕슈옌은 그 후 위톈현 유치장으로 납치됐다. 현재 그녀 두 사람은 모두 이미 집으로 돌아갔다.

리룽전(李榮珍, 여, 60여 세)은 위톈현 전력국 가속원에서 거주한다. 2016년 1월 7일 오후 2시~3시, 위톈진 파출소 경찰은 집으로 찾아가 소란을 피웠는데 가택 수색, 납치를 시도하려다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파룬궁 서적 2권은 강탈당했다.

구리신(顧立新, 남, 50여 세)은 위톈현 린난창진(林南倉鎭) 9촌의 파룬궁수련생이다. 2016년 1월 6일 오후, 린난창진 파출소 경찰에게 불법 납치됐고 그 후 위톈현 유치장으로 불법 납치당했다. 의사의 신체검사를 거쳐 혈압이 매우 높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지금 이미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경찰은 여전히 이 일이 끝나지 않았다고 소란을 피우고 있다.

리춘톈(李春田, 남, 61세), 쉬칭란(徐慶蘭, 여, 57세)는 부부로 위톈현 다안진(大安鎭) 샤오난좡(小南莊)에 거주한다. 2016년 1월 6일, 다안진 파출소 경찰에게 불법 납치를 당했다. 집안의 파룬궁 서적, 주간, 작은 스피커 등이 수색당했다. 경찰은 또 그의 아들 며느리가 있는 곳으로 가서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현재 두 부부는 모두 이미 집으로 돌아왔다.

둥룽선(董龍申, 남, 64세), 바오융윈(包詠雲, 여 63세), 중리룽(鐘立榮, 여, 70세), 펑위룽(馮玉榮, 여, 70여 세)은 모두 야훙차오진(鴉鴻橋鎭) 허시촌(河西村) 사람이다. 2016년 1월 6일 오전, 둥룽선, 바오융윈은 모두 야훙차오진 공안분국으로 납치됐다. 경찰은 강제로 그들에게 ‘반성문’ 위에 서명시켰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겠다고 공갈협박했다. 지금 두 사람은 모두 이미 집으로 돌아왔다. 중리룽과 펑위룽 두 집은 모두 야훙차오 공안분국 경찰에 의해 소란을 당했고 마찬가지로 그녀들에 대해 강제로 이른바 ‘반성문’ 위에 서명하도록 했으며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끌어가겠다고 핍박했다.

탕산시 위톈현 차오뤄워 파출소(唐山市玉田縣潮洛窩派出所) 고정 전화: 03156427110

차오뤄워 파출소 소장:쑨진둥(孫金棟) 13832989225

문장발표: 2016년 1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4/3222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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