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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신저우시 창하이화 법정에서 법을 알면서 고의로 법을 어긴 공무원들을 지적하다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산시성 보도) 산시(山西)성 신저우(忻州)시의 창하이화(常海華, 61, 여)는 2015년 8월 8일 저녁에 불법적인 가택 수색, 납치를 당했고 12월 24일에 불법적인 재판을 당했다. 그녀는 법정에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관련자들이 법을 알면서도 고의로 법을 어겼고 법률을 이용해 박해를 꾸몄다고 지적했다.

창하이화는 법정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무죄이며 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제 일체 행위와 관련 자료는 모두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헌법을 저촉하는 어떠한 위법 행위가 없습니다. 반대로 당신들, 파룬궁수련생을 가해함에 참여한 모든 공무원들은 법을 알면서 고의로 법을 어기며 죄악이 산더미 같은 장쩌민 독재 집단의 개인적 노선을 집행했는데, 국가 헌법을 위반했고 국가 법률과 법규를 위반했으며……법률로 저를 박해했습니다. 저는 무죄입니다.”

12월 24일 오전 10시, 신푸구(忻府區) 검찰원, 법원에서 7명이 법정으로 갔다. 맨 마지막에 재판장은 중간에서 흐지부지 그만두고 퇴정을 선포했다.

그날 참가한 방청객은 대략 30여 명이다. 어느 한 여성 방청객은 큰소리로 말했다. “파룬궁은 사교가 아닙니다. 국무원사무청과 공안부 등에서 연합해 하달한 공동자(公同字)(2000) 39호 문서 중 명확하게 인정한 사교 14종류 중에 파룬궁이 없습니다. 모든 국가 법규에서는 파룬궁이 법을 위반했음을 찾을 수 없습니다. 파룬궁이 불법적인 탄압을 당한 것은 모두 장쩌민 독재 집단이 꾸며낸 것이며 법을 위반한 것입니다. 게다가 오늘날 국가 책임자는 법에 의거해 나라를 다스리며, 심각하게 법을 위반하고 실직한 공검법 공무원을 추궁하려 합니다. 올해 5월 1일, 사법신정(司法新政)에서는 베이징 인민법원에서 발표한 통고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해야 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수리해야 한다’는 원칙을 실행해 법을 집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들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인데 무엇 때문에 모릅니까? 무엇 때문에 법을 알면서 법을 어깁니까? 무엇 때문에 자신에게 뒷길을 남기지 않습니까? 이른바 상부의 명령의 압력 하에 법률을 위반하지 마시오……그때가 되면 상부에서는 당신들을 대신해 감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후 법정 경찰은 이 여성을 문밖으로 밀어냈다.

신저우시 각 시 구역과 현에서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 1백여 명이 8월 이후 소란을 받거나 납치를 당했다. 8월 8일 저녁 8시부터 신저우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왕리민(王利民), 신푸구 난청 파출소 소장 톈카이시(田開喜), 경찰 자오수훙(趙素紅) 등은 관할구역 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함부로 소란을 피웠다.

그날 저녁 10여 명은 불법적으로 창하이화의 집에 들이닥쳤는데 경찰복을 입은 사람이 있었고 사복을 입은 사람도 있었으며 또 반바지를 입은 사람도 있었다. 당시 어떠한 증명서도 보이지 않고 이성 없이 강제로 그녀를 땅바닥에 눌러놓고 집안을 아수라장으로 뒤졌다. 그리고 컴퓨터, 프린터 등 물품과 약 3만 위안의 개인 재산을 강탈했다. 불법적인 가택 수색은 저녁 8시부터 줄곧 이튿날 1시까지 진행됐는데 세 차례나강탈했다. 창하이화는 난청 파출소로 납치됐다.

가족은 이전에 12월 23일 오전 10시에 신푸구 루예촌(盧野村) 입구 신푸구법원에서 재판을 진행한다는 통지를 받았는데 이유 없이 12월 24일로 개정이 미뤄졌다.

장쩌민이 발동하고 유지한 이번 집단소멸성 박해는 1억이 넘는 파룬궁수련생과 그들 가족에게 극심한 고난을 가져다주었다. 동시에 좋은 사람을 무고하게 박해한 행위는 중국의 법제를 점점 어둡게 했고 중국공산당 관리를 점점 타락하게 했으며 또 중국 사회의 도덕성을 점점 상실시켰다. 모든 중국인은 모두 이번 박해의 피해자다.

2015년 5월부터, 중국 대륙 파룬궁수련생들은 장쩌민을 고소하는 열풍을 일으켰다. 현재 이미 20만 명의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이 원흉 장쩌민을 고소한 형사고소장을 우편으로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에 발송했다. 그리고 최고인민검찰원에서 장쩌민에 대한 기소를 최고인민법원에 제기해 이 악의 우두머리를 법에 의거해 제재를 가하도록 요구했다.

장쩌민 고소 열풍 역시 대륙 관리, 경찰에게 잘못을 뉘우치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현재 진상을 똑똑히 알지 못하는 일부 그들 공안 인원, 610인원은 장쩌민 집단을 바싹 뒤따라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는데즉시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일체 각종 행위를 멈출 것을 바란다! 장쩌민의 희생양이 되지 말며 그때가 되어 후회하지 말라! 하늘의 법망은 지극히 넓어 성기기는 해도 누락은 없다!

(역주: 주요 책임자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8/3212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