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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중공에 납치돼 독극물 주사 당했던 후베이 주시샤, 다시 구속영장 발부

[밍후이왕] (밍후이앙통신원 후베이보도) 후베이성(湖北省) 다예시(大冶市) 밍산향(茗山鄉)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주시샤(朱細霞)는 1개월 전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에 불법적으로 납치당했는데, 최근 관할 검찰로부터 체포 영장이 발급됐다. 주시샤는 구치소에 감금돼 있으면 온갖 핍박을 받으며 강제노역에 혹사당하고 있다.

주시샤는 2015년 11월 3일 오전 10시경, 다예 국가보안대대와 밍산향 파출소 경찰관 5~6명으로부터 “장쩌민을 고소한 내용에 대해 알아볼 게 있다.”는 말에 따라 파출소로 연행된 후 전격적으로 감금됐다. 그들은 주시샤를 감금한 후 집 열쇠를 빼앗아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단행해 현금 1만 위안(약 178만 원)과 컴퓨터 및 파룬따파(法輪大法) 관련 서적 90여 권을 강탈했다. 그 후 주시샤는 황스시(黃石市) 제1구치소에 감금된 후 가족과의 면회조차허락되지않았다.

주시샤 가족은 주시샤가 중공공안에 불법적으로 납치 감금되어 1개월이 되도록 풀려나지 못하고 있다가 결국 구속영장이 발급된 것을 알게 되자, 베이징의 변호사를 선임한 후 12월 18일 오전 황스시 제1구치소에서 주시샤를 면회할 수 있었다. 밝혀진 바에 의하면 불법적인 조사과정에서 주시샤가 서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양손을 뒤로 결박해서 3일 동안 고문박해를 가한 것이다.

酷刑演示:背铐

고문 재연:뒤로 결박(背銬)

주시샤는 온갖 고문 박해로 고통받은 후 또 강제노역에 혹사당했는데, 은박지와 종이 가공 작업에 투입됐다. 강제노역은 매일 1,500세트씩 무리하게 책임제 할당을 해 놓고, 노역을 거부하거나 책임량을 완수하지 못하면 굶기고 또 가족이 차입해준 돈에서 공제했다. 주시샤는 이미 과거에 중공 악당에 납치돼 세뇌반에 감금된 후 약명 미상의 독극물을 주입 당한 고문 후유증으로 손발을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과중하게 할당된 작업량을 이행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그는 이미 80위안(약 14만 원)을 공제 당했다.

다음은 주시샤가 장쩌민을 고소한 진술내용으로, 파룬궁을 수련함으로써 얻게 된 좋은 점과 그렇게 좋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장쩌민 일당에게 납치되어 고문 박해당한 사실을 적시한 것이다.

나는 장기간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고통받았는데, 나중에는 대뇌에까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사지가 무력해져 거동조차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침대에만 누워 있게 되었는데, 그런 상태로 2개월이 되면서부터 몸은 물론 정신마저도 파괴되어 절망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당장에라도 목숨을 끊고 싶었지만, 당시 채 한 살 되지 않은 어린애가 있었으므로 죽지 못하고 고통 속에서 절규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런데 1999년 7월 19일 모친이 어디서 ‘전법륜(轉法輪)’을 빌려다 나에게 주며 읽으라고 했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비로써 사람의 도리를 깨닫게 되었다. 사람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만 희망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내가 대법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들었을 때, 머리는 어지럽지 않았고 대뇌의 고통도 사라졌고, 얼마 뒤 심신이 왕성해지기 시작했다. 아무리 먼 곳을 걸어도 힘들지 않았는데 그런 현상은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이튿날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발생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江澤民)과중공악당들이 무슨 귀신에 홀린 듯이 갑자기 전국적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해 모독하며 터무니없는 비난을 해댔다. 그때부터 관할 파출소 경찰관들은 늘 내 집을 찾아와서 협박하고 괴롭히며 행패를 부렸다. 그랬어도 나는 나의 생명을 구해준 대법을 포기할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장쩌민과 그 사악한 중공사당은 파룬궁에 대해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파탄시키고, 육체적으로 소멸시켜야 하는데, 때려죽여도 죄를 묻지 않으며, 때려죽였으면 자살로 처리하며, 신원을 조사하지 말며, 시신을 직접 화장하라.’는 지령을 내려 공포정치로 파룬궁 말살정책을 개시했다.

고문 – 이쑤시개로 눈까풀을 받쳐 잠 못 자게 하고, 독극물을 주사하다

2008년 3월, 다예시 ‘610’요원 장정취안(張政權), 밍산향 정부정법위서기 위치성(余其生)과 그의 부하 루둔윈(魯敦雲) 그리고 정부기관에 근무하는 남편 장칭윈(張青雲) 등은 서로 결탁해 나를 납치한 후 후베이성 우한시(武漢市) 탕쉰후(湯遜湖) 세뇌반에 감금시켜 놓고 30여 일 동안 고문 학대했다. 매일 대법을 모독하고 비난하는 말을 강제로 듣게 하는 세뇌 고문을 했는데, 허롄창(何連長)은 발로 나를 발길로 걷어차거나 세워두기 고문을 했다. 또 이른바 ‘교육원’의 딩신차오(丁新橋)의 아내를 시켜 나의 배를 거칠게 구타했고, 머리채를 잡고 머리를 땅에 부딪치게 하여 짓눌렀으며, 손가락으로 얼굴을 꼬집고 짓이기면서 광적으로 장시간 귀에 대고 고함치고 욕설을 퍼부었다. 그들은 나에게 밥도 주지 않고 이쑤시개로 눈까풀을 받쳐 잠도 자지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화장실도 못 가게 했으며, 장시간 서 있게 하는 등 온갖 고문과 학대를 가해, 견디지 못해 다리가 퉁퉁 부어오르면서 기절했다. 특히 여경 쉬(徐) 모는 이쑤시개로 나의 눈까풀을 받쳐 잠자지 못하게 하는 등 악독한 고문을 가했다.

酷刑演示:用扫帚棒支起眼皮不让睡觉

고문 재연 – 빗자루 나뭇가지(혹은 이쑤시개)로 눈꺼풀을 받쳐 잠 못 자게 한다.

또 차가운 의자에 묶어놓고 3일 동안 약명 미상의 독극물을 주사했다. 독극물을 주사한 후 밤중에 나를 지키는 자에게, 나의 상태가 “어떤지?” 묻는 말소리를 들었다. 그러자 정법위 서기 위치성(余其生)의 아내 장바오전(張寶珍)은 “아직 뚜렷한 반응이 없다.”고 대답했다. 그 후 차츰 정신이 흐릿한 증상이 나타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들은 나에게 “서명하라”고 핍박했다. 그래도 내가 거부하자, 그들은 무척 화가 나서 나를 다시 의자에 묶어놓고, 감옥 의사가 플라스틱 호스를 나의 콧구멍을 통해 목구멍으로 꽂아 넣었는데 고의로 호스를 넣었다 뽑기를 반복하며 내게 고통을 주었다. 고통과 질식으로 숨이 넘어가려는 순간에 그들은 비인간적인 태도로 서명하라고 강요했다. 그 후 혹독한 고문으로 거의 죽어가는 상황을 맞았다.

핍박으로 이혼하고, 어린 아들을 혼자 보살피다

내가 세뇌반의 고문 박해에서 풀려나 2008년 4월 집으로 돌아온 뒤, 남편 장칭윈은 중공의 압력으로 나를 24시간 감시했다. 남편은 이미 밖에 정부(情婦)를 두고 있었는데, 내가 세뇌반에서 독극물 주입을 당해 심신이 온전치 못한 것을 알고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혼을 요구했다. 나는 핍박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집을 떠나게 되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오직 파룬궁만이 나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파룬궁을 배우고 연마함을 견지해 심신은 다시 건강해졌다. 그러나 인간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장쩌민과 그 일당들은 탄압과 박해를 멈추지 않았으며, 그 탄압과 박해를 연좌제로 몰고 가는 바람에 남편은 직업을 잃고 신분을 잃을까 두려워하여 나를 내쳐 이혼했다. 나는 스스로 살길을 찾아야 했고, 아직 성년이 되지 않은 아들을 혼자 보살피고 있다.

밍산향(茗山鄉)파출소:

전화 0714-8490359

소장 장쉬화(長張旭華) 13971783660

지도원 리진쑹(李勁松) 13971757059

다예시 공안국:

주소:후베이성 다예시 신예가로 73호(湖北省大冶市新冶大道73號),우편 번호 435100

국장 류위안시(劉元喜)

기율검사위원회 서기 장루이린(張瑞林)

사당 부서기 청핑(程平)

문장발표: 2015년 12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0/3207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