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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찾아온 경찰! 또 달아나다

[대륙 투고] 농촌에 사는 30여세의 파룬궁수련생은 6명 식구의 장쩌민 고소장을 대필로 작성한 후 각각 서명해 우편으로 발송했다.

어느 날, 경찰이 차를 몰고 그녀 집으로 찾아와 한 무더기 장쩌민 고소장을 꺼내들고 물었다. “이건 모두 당신이 쓴 것인가요?” 파룬궁수련생이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인가요?” 경찰이 말했다. “왜 장쩌민을 고소했어요?” 파룬궁수련생이 대답했다. “저는 반드시 장쩌민을 고소해야 합니다. 만약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았더라면 저희 집이 이렇게 되진 않았을 겁니다. 장쩌민의 박해 때문에 저희 집은 산산조각 났습니다. 장쩌민은 어머니에게 파룬궁 수련을 못하게 해 병이 들어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집만 나가면 돌아오지 않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파룬궁을 수련할 때 건강했습니다. 어머니가 이렇게 된 건 모두 장쩌민의 박해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반드시 장쩌민을 고소해야 합니다!”

경찰은 종이 한 장을 꺼내며 말했다. “당신이 쓴 것이라면 여기에 서명하세요.” ‘장쩌민을 무고(誣告: 남에게 형사 처분 또는 징계 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날조해 고발함)하다’ 등 글귀를 본 수련생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무고하지 않았습니다. 장쩌민은 파룬궁과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대역죄인입니다. 저는 그래서 장쩌민을 고소했습니다! 그 종이에 뭐라고 적었는지 똑똑히 보세요, 당신들이 뭐라고 적었는지 보세요.”

파룬궁수련생은 말하면서 경찰 손에 든 종이를 잡으려 하자 그 경찰은 종이를 감싸 쥐고 밖으로 달아났다. 나머지 몇 명 경찰도 단번에 일어나서 밖으로 달아났다. 마치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나쁜 일을 한 것이 발각된 것 같았다. 파룬궁수련생이 뒤쫓아 경찰 차 앞으로 가자 경찰차는 흰 연기를 뿜어내며 멀리 달아났다.

“진정으로 법을 위반한 것은 우리 경찰”

[대륙 투고] 오늘 모 파출소에서 일하는 친구가 나에게 말했다. “위에서 임무를 하달했는데 ‘장쩌민을 고소한’ 핵심 인물을 붙잡아내라고 했어요.” 그런데 자신들은 대법제자 한 명을 붙잡았으나 이유가 불충분했고 박해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법제자의 말은 모두 이치에 맞습니다. 진정으로 법을 위반한 건 파룬궁이 아니라 바로 저희들입니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6/3201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