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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 수감 거부, 허베이 서현 경찰 단념 안 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 보도) 2015년 11월 초, 허베이성(河北省) 서현(涉縣) 법원 주심 판사 류바오강(劉保鋼, 곧 퇴직함)은 계속 공산당을 도와 나쁜 일을 하며 불법 감금당한 지 7개월인 파룬궁수련생 리수이팅(李水廷)에 대해 3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리수이팅은 이어 서현 경찰에게 한단 감옥으로 납치돼 이른바 ‘복역’을 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서현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들은 한단(邯鄲)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이란 말을 듣기만 하면 수감을 거부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그래서 서현 법원은 또 경찰을 조종해 리수이팅을 스자좡(石家莊) 감옥으로 납치했는데, 한단 감옥과 마찬가지로 스자좡 감옥에서도 파룬궁수련생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수감을 거부했다.

서현 경찰은 영문을 몰라 매우 답답했다. ‘지금은 과거와 같지 않네, 어째서 감옥에서는 모두 파룬궁수련생을 받지 않을까?’ 방법이 없자 경찰은 또 리수이팅을 서현 구치소에 가뒀다. 소식에 따르면, 서현 경찰 후화이차오(胡懷超), 판사 류바오강(劉保鋼)은 여전히 단념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리수이팅을 탕산(唐山)의 지둥(冀東) 감옥으로 보내 박해를 계획하고 있다.

2014년 12월 28일, 한단시 ‘610’과 법원에서는 불법으로 파룬궁수련생 왕즈우(王志武)에 대해 불법 판결을 내린 뒤 지둥 감옥으로 보냈다. 접대를 담당하는 한 처장은 무의식중에 “당신네 한단은 어찌된 일입니까? 이렇게 연세가 많고 이렇게 먼 거리인데요?!……”라는 말을 했다.

리수이팅은 한단 서현 시쉬진(西戌鎮) 지밍푸촌(雞鳴鋪村) 사람으로, 예전에 서현 1중학교에서 체육 교사를 맡은 적이 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것 때문에 여러 차례 국가보안경찰 후화이차오에게 박해를 당했다. 2009년 9월 29일, 리수이팅은 진상자료를 인쇄해 배포하다 서현 3중학교 교장 차오핑(趙平)에게 신고 당했다. 같은 해 10월 1일 오후 4시쯤, 서현 공안국의 악독한 경찰은 공안국에서 제공한 휴대폰 위치고정 시스템을 이용해 300리 밖 성찬현(成安縣)에 있는 리수이팅을 납치했다.

잇달아 서현 국가보안경찰 후화이차오는 경찰 7~8명을 거느리고 담장을 뛰어넘어 자물쇠를 부수고 리수이팅의 집안에 들이닥쳐 컴퓨터, 컴퓨터 책상, 프린터, 종이 절단 기계, 휴대폰, USB, 이동식 하드디스크, VCD 및 종이, 잉크, 전동차, 텔레비전, 몸에 지닌 현금 및 대법 진상 자료, 책, 시디 등을 강탈했다. 후화이차오는 기회를 틈타 문교국(文教局)에 대해 만 위안(약 180만 원), 3중학교 5천 위안(약 90만 원), 리수이팅에 대해 5천 위안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38일 후, 리수이팅은 1년 3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고 월급지급, 직업을 중지당했으며 성과급을 전부 공제 당했다. 가족은 연줄을 타기 위해 식사 초대를 하고 선물을 주며 만 위안을 넘게 썼다.

올해 4월 21일, 리수이팅은 거듭 후화이차오가 사람을 거느리고 감행한 납치,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런 다음 국가보안경찰이 모함 자료를 제기하고 서현 검찰원 공소과에서 기소기를 제출하여, 서현 법원에서 판결을 내렸다.

리수이팅이 불법 감금당한 이 7개월 동안, 한단 지역과 해외 파룬궁수련생은 각종 경로를 통해 끊임없이 사건에 연루된 서현 공검법 인원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 사람들에게 ‘시세를 잘 살펴 박해에 참여하지 말라. 왜냐하면, 박해하면 청산됨에 직면해야 하기 때문이다. 단지 박해를 멈추고 공로로써 속죄해야 만이 미래가 있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오늘 일반적인 국민마저도 파룬궁을 박해하면 반드시 악보를 입음을 알고 있다. 현재 정권을 잡은 자는 범을 때리는 전조를 박해 원흉 장쩌민(江澤民)으로 향했다. 장쩌민의 졸개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來), 왕리쥔(王立軍), 리둥성(李東生), 쑤룽(蘇榮), 쉬차이허우(徐才厚), 궈보슝(郭伯雄), 저우번순(周本順) 이 고관들은 이미 낙마해 감옥에 들어갔다. 현재 전국에서 이미 20만 명 가까이 장쩌민을 고소했다.

최근 몇 해 동안, 전국 각지 공검법의 일부 현명한 사람은 일찍이 자신에게 퇴로를 찾아 다시는 파룬궁을 박해함에 참여하지 않는다. 서현 경찰 후화이차오, 판사 류바오강은 두 곳 감옥에서 실패를 당했는데도 여전히 계속 박해하려 한다. 이것은 죄를 거듭 짓는 것으로, 한 갈래의 죽음의 길을 끝까지 걸으려 하는 것이다! 만약 즉시 반성하지 않고 억울하게 불법 판결 당한 파룬궁수련생 리수이팅을 석방하지 않는다면, 그럼 당신들을 기다리는 것은 필연적으로 두렵고도 비참한 인과응보이다!

박해 관련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9/3197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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