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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페이에 갔다가 납치당한지 1년 6개월째인 청젠리, 불법 법정 심리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보도) 2015년 11월 26일 오전, 안후이성(安徽省) 허페이시(合肥市) 야오하이구(瑤海區)법원 형사1청에서 파룬궁수련생 청젠리(程建利)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진행했다. 변호사는 법정에서 무죄변호를 했다. 그러나 많은 중요한 순간에 재판 인원은 변호사에게 더 말을 하지 못하게 했다. 법정에서 판결을 선고하지 않았다.

청젠리의 모친은 산시(山西) 허우마(侯馬)에서 서둘러왔고, 청젠리의 아내는 광둥(廣東) 젠양(揭陽)에서 서둘러왔는데, 법정에서 청젠리가 박해로 매우 수척해지고 모습이 변한 것을 보고 시어머니와 아내 두 사람은 모두 울었다. 청젠리가 납치당한 뒤, 그의 아내는 2살인 아들을 데리고 의지할 데가 없어 임시 노동을 하며 간난하게 나날을 보냈다. 그 후 어쩔 수 없이 친정집으로 돌아갔다. 아이는 여러 차례 아빠를 찾으며 울었는데, 아내는 어쩔 수 없이 “아빠는 외출 하셨으니 곧 돌아오실 거란다.”라고 아이에게 거짓말하며 달래는 수밖에 없었다.

청젠리는 원래 광둥 포산(佛山)에서 근무했는데 2014년 5월 18일에 안후이 허페이로 외출했다. 그날 저녁에 호텔 안에서 연공을 하다가 납치돼 허페이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는데, 지금까지 이미 18개월 동안 박해를 당했다. 변호사는 청젠리의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말할 때 논리가 매우 모순된다고 평가했다. 2015년 3월 30일, 변호사는 청젠리를 만났는데, 청젠리의 상황은 그래도 괜찮았다.

재판인원이 청젠리에게 유죄라고 말한 이른바 ‘증거’는, 그가 허페이 파룬궁수련생 류시란(劉希蘭)에게 핸드폰 6대를 주었고, 핸드폰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정보가 있었으며, 이 외에 또 포산에 있는 그의 직장 숙소에 파룬궁자료 등이 있다는 것이었다.

청젠리를 모함하고 박해한 ‘사건’은 여러 차례 검찰원에 반송되었다. 그러나 안후이 야오하이 공안분국 국가보안은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의 고집대로만 하면서 청젠리를 박해하려 했다.

청젠리가 허페이에 갔다가 납치당한 뒤, 청젠리의 아내는 2014년 6월 2일 저녁에 친정 오빠로부터 남편이 경찰에게 납치당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친정 오빠가 도와서 변호사를 선임해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전화가 도청당해 오빠는 이른바 ‘도박죄’로 보름 동안 구류 당했다. 2014년 7월, 안후이와 취워(曲沃) 국가보안, 그리고 가오셴(高顯)파출소를 합해서 5명이 취워 가오셴진의 청젠리의 집으로 왔다. 안후이의 한 경찰은 청젠리의 아내에게 “당신은 남편과 어떻게 알게 되었습니까? 당신 아이의 이름 ‘광푸(光普)’는 누가 지어 주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리고 청젠리의 부친에게 “당신네 집에 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2015년 음력 정월 초이렛날, 한 무리의 사람이 청젠리의 이모 집으로 가서 소란을 피웠다. 이모가 생전에 병이 도졌을 때, 청젠리가 이모에게 늘 상서로운 아홉 글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알려주었기 때문이었다.

경찰은 몇 차례나 청젠리의 가족에게 소란을 피우고 변호사를 선임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또 청젠리의 부친에게는 “당신의 아들에게 자백하라고 하고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으면 그를 집에 돌려보내겠다. 매달 파출소로 가서 도착 보고를 한 번 하면 된다.”고 거짓말을 했다.

본 사건과 관련된 단위 및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2015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9/3197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