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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스팡시 판샤오핑, 비밀리에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쓰촨성 보도) 2015년 7월 3일, 쓰촨성 스팡(什邡)시 파룬궁수련생 판샤오핑(潘曉萍)은 스팡시 공안국에 의해 불법 행정 구류 당했고 7월 15일, 또 불법 형사구류 당했다.

2015년 11월 13일,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현지 법원에선 판샤오핑에 대해 2년 6개월 억울한 징역 판결을 내렸다. 지금 판샤오핑은 젠양(簡陽) 양마허(養馬河) 쓰촨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하고 있다.

2015년 7월 3일, 판샤오핑은 외출했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7월 5일 오후, 가족은 스팡시 유치장으로 문의하러 갔다가 그제야 판샤오핑이 진상을 알릴 때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모함당해 15일 동안의 불법 행정구류 처분을 받았음을 알게 됐다.

7월 15일, 경찰은 스팡시 공안국의 ‘형사구류 통지서’를 판샤오핑의 남편에게 가져다주며 그에게 서명하도록 했는데 그녀 남편은 서명을 거부했다. 판샤오핑은 스팡 구치소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2015년 11월 13일, 현지 법원에서는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판샤오핑에게 억울한 2년 징역형 판결을 내렸다.

판샤오핑은 수련하기 전에 몸에 여러 질병—비인두암(오관에 출혈을 일으켰음), 위출혈, 마른버짐 등을 앓았는데 적잖은 돈을 썼으나 치료하지 못했다. 건강을 위해 파룬궁 수련에 들어선 그녀는 파룬궁 ‘진선인(眞ㆍ善ㆍ忍)’의 요구에 따라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고려해 주고 선타후아(先他後我)하여 심신이 승화됐으며, 각종 질병도 매우 빨리 나아져 온몸에 병이 없고 가뿐해졌다. 가족은 그녀가 건강하게 되어 기뻤다.

판샤오핑은 파룬궁을 연마해 좋은 사람으로 됐다가 오히려 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의 박해를 당했다. 9년 사이에 1년 5일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한 차례 당했고, 불법 행정구류처분을 다섯 차례(합해서 75일)를 당했으며, 불법 형사구류 처분을 한 차례 당했고 39일 동안 세뇌반 납치됐으며, 또 두 차례 불법 가택수색, 여러 차례 소란을 당했으며 현금은 대략 300위안(약 5만 4천 원)을 강탈당했다. 스팡시 ‘610’사무실(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특무조직),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선 장시기 사람을 고용해 판샤오핑에 대해 불법 미행, 감시를 진행했다. 지금 판샤오핑은 또 불법적으로 억울한 2년 6개월형 판결을 당했다.

이전인 2008년 7월 8일, 판샤오핑은 거리에서 진상을 알렸는데 스핑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선 몰래 판샤오핑이 진상 알리는 사진을 찍었고, 이튿날 그들이 찍은 사진을 스팡시 신문에 게재했다. 잇달아 줄곧 판샤오핑을 미행했는데 납치해 다시 구류시킬 때까지였다.

2009년, 판샤오핑은 집안에서 ‘9평 공산당’을 들었는데 대대에서 장시기 그녀를 불법 감시하던 악인에게 고발당했다. 그녀는 강요에 못 이겨 집을 떠나 집과 자식을 버리고 고향을 등지고 유랑생활을 떠났다.

2011년 6월, 판샤오핑은 광한(廣漢)시 허싱진(和興鎭) 세뇌반으로 납치돼 39일 동안 박해당했다. 돌아온 후 생계를 도모하기 위해 삼륜차를 세 맡아 여객 운수를 했다.

2011년 12월 21일, 판샤오핑이 젠양시 ‘610’에서 불법적으로 조직한 강제 세뇌반에서 전향하지 않고 악인에게 협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들은 곧 일체 방법을 생각해 판샤오핑을 모함했다. 그들은 한 사람을 배치해 판샤오핑의 차에 앉혀 그녀를 속여 파룬궁 진상을 알리도록 했는데 이것을 이른바 ‘증거’로 삼아 판샤오핑을 박해했다.

(역주: 판샤오핑을 박해에 직접 참여한 부서 및 개인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8/3197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