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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결백한 재무과 과장 납치당해, 동료 “좋은 사람에게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2015년 11월 10일 저녁, 허난성(河南省) 위저우시(禹州市) 롄웨이훙(連衛紅)여사는 귀가하다가 막 주택 단지에 도착했을 때, 옆에 매복하고 있던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날 밤 10시, 롄웨이훙의 집은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이튿날 오후, 경찰은 롄웨이훙의 직장 사무실로 가서 수사해 컴퓨터, 프린터, 책 등 사무 및 개인 물품을 수색해냈다.

현재 롄웨이훙은 이미 박해에 항의하며 단식한 지 6일째다. 사정을 아는 많은 사람이 모두 롄웨이훙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다. 많은 동료와 책임자도 롄웨이훙이 박해당한 것 때문에 분노하고 이해되지 않아 한다. “이렇게 좋은 사람이 붙잡히다니, 이것은 무슨 세도입니까! 좋은 사람이 되려 함에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어떤 노 책임자는 또 직접 나서서 롄웨이훙을 위해 사정하고 있다.

롄웨이훙은 위저우시 도시관리국의 우수한 재무과 과장으로, 근무 중 시종 ‘진선인(眞善忍)’대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해 청렴결백하게 자신을 단속하고 탐오하지 않았다. 일부 거래처에서 감격해 롄웨이훙에게 일부 선물을 보냈으나, 매번 롄웨이훙은 온갖 방법을 다 해 돌려주고, 아울러 그 사람에게 자신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다며 수련인은 이런 일을 할 수 없다고 알려주었다. 어떤 이의 것은 정말 돌려보낼 수 없었는데, 롄웨이훙은 전화비용으로 바꿔 상대방에게 채워주었다.

많은 사람은 모두 내심에서 우러나 “오늘날 이러한 재무 간부는 정말 너무 적습니다!”라고 칭찬했다. 도시관리국에는 이 몇몇 책임자를 바꾸었는데, 책임자들은 일치하게 롄웨이훙의 근무를 긍정했다.

듣기에 이번 납치는 위저우시 국가보안대대와 궈롄향(郭連鄉) 파출소에서 공동으로 악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한다. 가능하게 1개월 전에 궈롄 파출소의 감시카메라가 롄웨이훙의 자동차번호를 찍었는데, 그날 마침 파출소에서 권선(勸善) 편지 한 통을 받은 것 때문이었을 것이다. 경찰은 롄웨이훙과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이 한 일이라고 의심했다. 경찰은 차에서 내려 편지를 보낸 그 사람이 파룬궁수련생 지처우(吉醜)라고 의심하고 11월 10일 아침, 그녀를 납치했다. 그러나 지처우 본인은 그날 전혀 궈롄에 간 적이 없다.

지금 지처우는 외지의 수창시(許昌市)유치장에 감금돼 있고, 롄웨이훙은 위저우시 유치장에 불법 감금돼 있다. 롄웨이훙은 어떠한 문제에도 대답함을 거부하며 단식으로 박해에 반대했다가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국내외 정의로운 인사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박해를 제지하고 선량한 사람을 구출하시기 바란다.

박해 관련 단위 및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9/3193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