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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저우시 윈허구 법원, 파룬궁수련생 9명에게 불법 재판 진행

글/ 지순(志純)

[밍후이왕] 11월 9일부터 허베이성 창저우(滄州)시 윈허구(運河區) 법원에서는 2014년 ‘8.17’ 집단납치 사건 중 불법 체포영장을 받은 9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오늘까지 불법 재판은 이미 2일 동안 진행되었다.

10일, 불법 재판 중에 파룬궁수련생 허우둥량(侯東亮)은 법정에서 예전의진술을 뒤집었다.

허우둥량은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창저우시 윈허구 국가보안대대 경찰 리이(李毅)는 이른바 진술을 얻기 위해 예전에제 할아버지가 병이 위중해 곧 세상을 떠난다는 이유로 ‘만약 당신이 타협하지 않으면 할아버지를 볼 수 없다’고 암시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핍박에 못 이겨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일부 말을 했습니다.”

허우둥량에 따르면 리이는 그를 속여서 기록을 손에 넣은 후 “허우둥량, 당신 할아버지가 죽고 사는 것은 나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변호사는 이것은 유도 심문이 아니라 속여서 자백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검사는 그것은 유도 심문이나 속여서 자백시킨 것이 아니라심문 기교에 속한다고 대답했다. 변호사는 만약 그 사람이 노인의 생사를 심문하는 기교로 삼았다면 정말로참을 수 없는 없는 일이며 매우 황당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사실 더욱 황당한 일은 창저우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에서 ‘8.17’ 집단납치 사건을 맡은 변호사 소재지에 있는 정법위 및 사법국이 곁탁해 모든 변호사를 찾아가 면담을 진행한 것이다. 변호사들에게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변호하지 말라고 위협했는데 어떤 이에게는 서면 자료까지 쓰도록 요구했다. 가장 황당한 것은 중국공산당이 16년 동안 파룬궁수련생에게 법적 제재를 가한다는 명목으로 박해를 가한 것이 모두 위헌(違憲), 위법(違法) 행위라는 점이다!

‘8.17’ 집단납치 사건을 예로 들겠다. 2014년 8월 17일에 납치, 체포영장을 받은 파룬궁수련생 9명은 단지 창저우시 황자이(皇家壹)에서 수련심득교류회에 참가했는데 교류회에서 그들이 말한 것은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더욱 좋은 사람으로 되려고 한 것이며 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 중 심신에 이로움을 받은 사실을 말했을 뿐이다.

납치와 불법 재판을 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은 각각 모두 파룬궁 수련 중에서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예컨대 파룬궁수련생 리리(李麗)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금전에 대한 집착심을 버렸다. 그녀는 한 여관에서 일하는 기간에 백금 반지 하나를 주웠는데 분실자가 찾기 편리하도록 가게 주인에게 주었다. 파룬궁수련생 자오쥔루(趙俊如) 부부는 수련 전모두 심한 간질병이 있었는데 수련 후 두 부부는 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병이 완쾌됐다. 게다가 ‘진선인’을 표준으로 그들은 각 방면에서 타인에게 너그럽고 예의 바르게 양보해 가족, 이웃 사이에서 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허우둥량은 수련 전에 심한 비염, 수면시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나 매우 고통스러웠는데 수련 후 건강을 회복했다.

창저우시 공안국, 법원, 검찰원 및 관련자들, 당신들은 열심히 변호사들의 정의로운 목소리를 듣고 마음을 들여 파룬궁수련생의 진술을 들으며 선과 악, 옳고 그름을 똑똑히 가리기 바란다.

불법(佛法)은 자비롭지만 위엄도 함께 존재한다. 공산당을 도와 나쁜 일을 하고 좋은 사람을 박해하면 반드시 하늘의 징벌을 받는다. 이러한 사례는 창저우에서도 여러 차례 발생했다.

2010년 5월 30일, 허베이 창저우시 옌산현(鹽山縣) ‘610’사무실 주임 쑨바오위안(孫保元, 44)은 차를 몰고 가다가 짐 싣는 차량과 부딪혀 사망했다. 창저우 난피현(南皮縣) 국가보안대대 대장 왕위량(王雨良)은 먼저 그의 5~6세 아들이 장애아가 됐고 이어서 그 본인도 2009년 4월에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사망할 때 겨우 46세였다.

왕위량, 쑨바오위안에게서 발생한 비극은 장쩌민 집단, 사악한 공산당이 조성한 것이 아닌가? 당신들은 선을 박해하고 정법(正法) 박해에 이용당했는데 당신들이 피해자가 아니란 말인가?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것이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닌가? 파룬궁수련생들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말을 자세히 경청하기 바란다. 그리고 당신들도 왕위량, 쑨바오위안 등을 교훈으로 삼고 범죄의 심연 속에서양심의 최저선을 포기해 거듭 더욱 깊은 궁지로 미끄러지지 말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업보가 올 때 후회해도 늦는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2/3190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