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난(濟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10월 접어들어 지난시 각 공안국과 파출소에서는 장쩌민을 고소한 상황을 알아본다는 구실로 집으로 찾아오거나 전화로 파룬궁수련생에게 문의했다. 같은 한 가지 일이지만 일부 경찰은 이 과정에서 점차 변하고 있다. 몇 가지 사례를 들겠다.
(1) 아주 ‘전문적’인 파출소 경찰
한 수련생이 나에게 경찰이 전화로 장쩌민 고소 상황을 문의한 정황을 말했다. 경찰은 모두 세 가지 문제를 물었다. “당신은 ‘소장(訴江: 장쩌민을 고소)’했습니까?” “스스로 썼습니까?” “어떻게 발송했습니까?”
경찰이 “당신은 ‘소장’했습니까?”라고 물었다는 말을 듣고 나는 ‘픽’ 웃었다. 이 경찰은 얼마나 ‘전문적’인가! 우리 대법제자들이 최고 검찰원과 최고법원에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한 것을 수련생들이 약칭해 ‘소장(訴江)’이라 한다. 수련생들 속에서 유행하는 ‘전문 용어’를 경찰이 사용했으니 이 경찰이 ‘전문’ 아닌가?
(2) 대법제자를 대신 생각해 주는 경찰
지난시 모 파출소 경찰이 길에서 수련생을 보고 파출소에 한번 가서 장쩌민을 고소한 상황을 말해보라고 했다. 수련생은 곧 경찰차에 앉아서 함께 가려고 하자 경찰이 말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당신에게 좋지 않을 것이니 자전거를 타고 오세요”라고 말했다.
(3) 수련생이 박해받을까 두려워하는 경찰
수련생은 장쩌민 고소 상황을 알아보는 한 경찰에게 진상을 알려주면서 말했다. “당신들이야말로 진정으로 박해받은 사람이기에 우리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경찰은 수련생의 이야기를 다 들은 후 말했다. “앞으로 하급으로부터 한 단계 한 단계 상고하고 직접 최고검찰원에 고소하지 마세요.” 이 경찰은 사악한 중국공산당의 잔인한 박해 수단을 알기에 대법제자들이 박해받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어 걱정했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장쩌민의 사악한 박해 정책이 여전히 유지되는 상황에서 이런 경찰들은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고 있다. 우리는 진심으로 그들을 위해 기뻐했다.
지난날 경찰들은 장쩌민이 그들에게 대법제자를 박해할 ‘권리’를 주어 포악했지만 전 세계의 정의로운 사람들이 장쩌민을 고소 고발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불현듯 깨닫고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포기하고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현명한 선택을 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4/3186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