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무단장(牡丹江) 파룬궁수련생 가오위친(高玉琴)은 감방에서 연공을 견지해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여자 감옥의 교도관에게 고문 학대를 당했다. 11감구역에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 18명은 이 때문에 감옥 측에 ‘감옥 측에서 인권을 존중하고 신앙 자유를 존중하며, 헌법과 법률을 존중해 가오위친에 대한 학대를 멈추기 바란다’라는 청구를 제출했다가 감옥 측의 거부를 당했다. 18명은 10월 12일에 단식하는 방식으로 감옥 측에 청구를 표현하였고, 교도관의 양심을 일깨워 가오위친에 대해 고문을 멈추기를 바랐다.
국내외의 선량하고 정의로운 인사가 관심을 가지고, 사정을 아는 사람이 더욱 상세한 상황을 제공하기 바란다.10월 무렵 이후에, 헤이룽장성 여자 감옥에서는 또 박해를 당한 파룬궁수련생 백 명 이상을 잇따라 옮겨 왔는데 어디에서 옮겨왔는 지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가오위친은 무링시(穆稜市) 허시향(河西鄉) 얼잔촌(二站村) 사람으로, 여러 가지 질병 류머티즘성 관절염, 저혈압, 담낭염, 편두통, 전신 부종에 걸려 몸무게가 40kg도 되지 않았고 촌에서 이름 있는 약골이었으며, 또 성격도 좋지 않았다.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뒤, 각종 질병이 전부 사라졌고 성격도 온화하게 변했다.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가정이 행복했고 이웃사이에 화목했다.
가오위친은 2014년 5월 12일에 집에서 옷을 빨다가 무린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됐고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불법 경찰은 신분증과 수색 영장을 꺼내 보이지 않았으며, 체포증이 없이 집안 안팎, 앞뒤를 전부 뒤집어 놓았다. 그리고 컴퓨터, 프린터, 사진기, 휴대폰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무링시 국가보안대대 쑨야쥔(孫雅君), 추이싱궈(崔興國), 정펑궈(鄭鳳國), 리옌춘(李豔春), 톈리량(田立亮) 등은 허시향 파출소에서 가오위친에게 몸을 늘이는 고문(抻刑)을 가했다. 이 고문으로 당시 걸을 수 없게 되었다. 톈리량이 가오위친의 앞니 한대를 부러뜨려 그녀는 기절했다. 허시향 파출소 부소장 쑨리쉐이는 ‘증인’을 찾아 위증을 꾸미는 책임을 맡았다. 가오위친은 그날 저녁에 무단장(牡丹江) 제2구치소로 보내졌다.
가족은 가오위친을 위해 변호사 2명을 선임했는데, 구치소에서는 변호사가 가오위친을 면회함을 허락하지 않았다. 변호사가 여러 차례 고소해서야 면회를 허락받았다. 두 변호사는 여러 차례 문건을 조사하러 무린시 검찰원으로 갔다가 모두 각종 이유로 저지당했다. 무린시 검찰원의 검찰장 자오진위(趙金玉)는 줄곧 변호사를 회피하며 만나주지 않았고 변호사가 서류를 조사함을 허락하지 않았다. 게다가 사건을 황급히 무린시 법원에 바쳤다.
무린시 법원 청장 하오구이쥐(郝桂菊)는 법률을 무시한 채, 변호사가 서류를 조사함을 허락하지 않았고, 변호사에게 기소서를 주지 않았다. 여러 가지로 변호사를 난처하게 한 뒤, 2014년 11월 21일에 변호사가 현장으로 갈 수 없는 상황 하에 가오위친에 대해 개정을 진행하여 4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는데 공개 판결을 선고하지 않았다. 가오위친이 상소를 제출했으나 무단장 중급인민 법원은 원심을 유지했다.
2015년 4월 15일, 가오위친은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
밍후이왕 8월의 소식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여자감옥 11감구역에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 왕징훙(王靜紅), 쑤이화(綏化) 파룬궁수련생 리위환(李玉環)은 감옥의 노예 노동을 저지했는데, 이 일로 왕징훙은 지금 독방에 갇혀 박해를 당하고 있다. 리위환은 최근에 여러 차례 독방에 갇혔다가 기한이 만기된 뒤, 또 보름 연장되었다.
헤이룽장성 여자감옥
감옥장:쑨주제(孫久傑)사무실0451-86639099
부감옥장:스징후이(史耕輝)0451-86639066
대대장:왕샤오리(王曉麗), 거쉐훙(戈雪紅)
우편 주소︰헤이룽장성 하얼빈시 난강구 쉐푸로 507호(黑龍江省哈爾濱市南崗區學府路507號)
우편 번호︰150069
문장발표: 2015년 10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16/3176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