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성 핑두(平度)시 파룬궁수련생 리쩌원(李澤文)은 라이저우(萊州)시 사허진(沙河鎭)에서 노동자에게 진상을 알렸다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경찰 6~7명에게 구타를 당했다. 리쩌원은 선의적으로 그들에게 ‘좋은 사람은 일생이 평안하다’는 이치를 알려주어 경찰 몇 명은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됐다. 리쩌원은 그날 파출소에서 걸어나왔다.
9월 19일 오후 1시, 핑두시 후이부진(灰埠鎭) 파룬궁수련생 리쩌원은 라이저우시 사허진 허핑위안(和平院)의 18동(十八屋樓) 북쪽의 노동자 숙소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진상을 알렸는데, 외지에서 일하러 온 사람에게 악의적인 고발을 당해 라이저우시 사허진 파출소에 신고를 당했다. 사허 파출소의 경찰, 그중 한 사람은 온 얼굴에 수염이 있었고 다른 사람은 둥근 얼굴이었는데, 그를 사허진 파출소로 납치했다.
경찰차에서 리쩌원은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경찰은 몇 차례나 리쩌원을 구타하려 했으며 또 “(파출소에) 들어가서 다시 보자”고 협박했다. 그리고 리쩌원의 손목시계, 핸드폰, 그리고 몇 십 위안을 전부 수색해 가져갔다. 경찰은 또 수갑을 채웠다.
이 기간 리쩌원은 줄곧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에게 법을 위반하지 말 것,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함은 법률 보호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중국 헌법 제36조가 바로 신앙 자유라고 말했다.
대법을 배우는 것은 좋은 사람에서 시작해 좋은 일만 하고 나쁜 일은 하지 않으며 업무를 잘하는 상황에서 법공부, 연공을 하는 것이라고 알려줬다.
처음에 한 청년(25, 26세쯤)이 리쩌원에게 ‘법을 위반했다’고 말했지만 리쩌원이 상술한 말을 들은 후 조용히 떠났다.
오후 3시쯤, 리쩌원이 화장실로 가려 하자 경찰은 그에게 수갑을 풀어주었다. 두 명이 그를 감시했는데 그중 한 청년 경찰은 “당신들 법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정말 결심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방안으로 돌아와서 리쩌원은 경찰에게 그의 손을 다시 채우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거듭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자신은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경찰 6~7명이 에워싸고 함께 리쩌원의 얼굴을 구타했다. 구타로 그의 왼쪽 귀 주변은 4센티미터의 크기로 청색을 띠었고, 왼쪽 얼굴 주변에도 2센티미터 크기로 청색을 띠었다. 그중 한 경찰이 손으로 리쩌원의 아래 입을 위로 밀어올리고 6~7명이 함께 주먹으로 구타하고 뺨을 때렸다. 힘이 센 어느 한 주먹이 곧바로 얼굴뼈를 쳐서 리쩌원은 땅바닥에 쓰러졌다.
리쩌원은 정신을 차린 후 또 계속 그를 구타한 경찰에게 “나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습니다. 대법을 선하게 대하세요. 좋은 사람은 일생이 평안합니다. 610의 두목 리둥성(李東生)마저 법에 의해 처벌을 받았습니다. 당신들은 자신과 가족에게 뒷길을 남기세요”라고 말했다.
경찰들은 여전히 강제로 리쩌원에게 수갑을 채웠다. 키가 큰 어느 한 경찰은 리쩌원에 대해 불법 구류처분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리쩌원은 그에게 “당신이 마음대로 정하지 못합니다. 우리 사부님께서 정하십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오후 4시, 한 사람이 리쩌원에게 “당신은 가세요. 내일 다시 오세요”라고 말했다. 리쩌원은 “나는 법을 위반하지도 않았는데 또 돌아올 필요가 있습니까? 당신들이 법을 위반했습니다!”고 말했다. 이 사람은 쑥스러워하며 “집으로 돌아가서 배우고 나오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게다가 얼굴에 미소를 띠며 리쩌원을 파출소에서 내보냈다.
당시 리쩌원의 왼쪽 어깨뼈를 구타할 때 생긴 5센티미터의 멍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남아있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19/3177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