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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시 펑샤오위안이 불법 감금당해 가족이 구출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 보도) 우한(武漢)시 수련생 펑샤오위안(馮曉園)은 2015년 9월 11일 오후에 딸을 데리고 션윈 CD를 배포했다가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한 후 장안구(江岸區) 시마가(西馬街)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9월 12일 이른 아침 4~5시경, 후베이성 우한시 제1유치창으로 보내져 불법 감금됐다.

가족은 상황을 안 뒤 시마가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파출소에서는 그때야 행정 구류서를 보충했다. 모함한 죄명은 ‘펑샤오위안은 종교, 기공의 명의를 도용해 사회 질서를 어지럽혔고 타인의 신체 건강 활동에 손해를 주었으므로 ‘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 처벌법’ 제27조 제2항의 규정에 근거해 보름 동안 행정 구류 처분을 내린다’는 것이었다.

9월 26일, 가족은 또 시마가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가 경찰 후(胡) 모씨에게 거절당했다. 그는 태도가 흉악하게 “우리는 사람을 들여보내는 것만 관할할 뿐, 나오게 하는 것은 관할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가족이 캐물은 상황에서 경찰 후씨는 “나는 관할하지 못합니다. 상부를 찾아가세요.”라고 말했다. 가족은 쉽지 않게 이 사건을 지휘하고 처리하는 펑(彭) 소장의 전화를 알아냈다. 통화한 뒤 펑 소장은 만나려 하지 않으며 “우리는 석방을 관할하지 않습니다. 당신들은 석방해 주는 곳을 찾아가시오. 보름이 되어도 석방되지 못하면 당신들은 유치장을 신고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을 하고는 즉시 전화를 끊었다.

27일 이른 아침, 가족은 석방을 요구하러 유치장으로 갔는데 이미 이송됐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어느 부서에서 어떤 사람이 이 일을 처리했는지에 대해서 유치장 측은 알려주지 않았다. 가족은 시마가 파출소의 펑 소장이 사람을 석방해내지 못하면 유치장을 신고하라는 말을 유치장 석방 창구 경찰에게 알려주었다. 그들은 즉시 상부에 연락했는데 사건처리 부서에서 데려갔다고 했다. 가족은 또 펑 소장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펑 소장은 그런 일이 없다며 부인했다. 게다가 전화에서 “그들이 석방하지 않음은 법을 어긴 것으로 유치장을 신고하세요.”라고 알려줬다. 가족이 유치장 직원에게 펑 소장과 대화를 시키려 하자 그들은 거부하며 즉시 상부에 연락했다. 이렇게 되어서야 차오커우구(礄口區) 공안 분국 국가보안대대의 쉬쥔핑(徐俊平)이라는 경찰이 데려갔음을 알려줬다. 게다가 가족에게 차오커우구 국가보안대대로 가서 석방을 요구하라고 했다.

유치장의 말에 따라 가족은 차오커우구 국가보안대대로 가려 했는데 도중에 번호가 83223370인 확실하지 못한 전화를 받았다. 전화에서 펑샤오위안이 차오커우구 ‘법제교육센터’로 옮겨졌다고 알려주었다. 가족은 상대방을 어떻게 부르는지 물었는데 상대방은 마(馬) 대장이라고 말하며 가족에게 옷과 일상 용품을 보내도록 했다. 그리고 또 면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족은 차오커우구 세뇌반으로 갔는데 철문이 단단히 잠겨 있었고 어떻게 불러도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다. 다시 83223370인 전화를 걸어도 장시간 받는 사람이 없었다.

시마로(家) 파출소 전화: 027-83223267시마로(家) 파출소 펑(彭) 소장 전화: 13971519989시마로(家) 파출소 후(胡) 경찰 전화: 15327194449

차오커우구(礄口區) ‘법제교육센터’ 전화: 027-83223370(주: 이것은 마 대장이라고 자칭하는 확실하지 않은 부서의 전화번호임)

차오커우구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쉬쥔핑(徐俊平): 이 전화번호는 잠시 모르므로 수련생들이 보충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7/3171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