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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피해자라고 깨우쳐주신 어르신, 너무 선량하십니다”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 중국대륙 대법제자에게는 장쩌민 고소에 대해 많은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다. 내가 말하려는 이야기는 그녀의 남편 리(李)씨가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과 이치를 따진 이야기다.

이 수련생은 베이징 ‘두 최고 기구’에 장쩌민 고소장을 부치고, 두 기구에서 접수한 후 짐을 싸가지고 다른 성에 있는 딸집에 딸 산후조리를 도와주러 갔으며 남편은 집에 남아 있었다.

8월 중순 어느 날 오후, 누가 문을 두드리면서 “이 집이 OO의 집인가요?”라고 물었다. 리씨는 맞다고 말하면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는 말했다. “문을 열어 주십시오. 집에 들어가 말하겠습니다.” 낯선 두 남성은 들어오더니 “그녀가 어디 갔죠?”라고 물었다. 리씨는 그들이 사복 경찰이라는 것을 눈치 채고 말했다. “모릅니다.” “그녀는 당신 아내인데 어디 갔는지 모르다니요!” 리씨는 이 말을 듣고 좀 답답했다. 마음의 화를 누르고 평온하게 말했다. “아내가 어디에 가는 것을 매번 나에게 알릴 필요가 없고 나도 그녀를 관여할 수 없으며 관여할 권리도 없습니다. 무슨 일인지 말하세요.”

그들은 말했다. “그녀는 편지를 써서 장쩌민(江泽民)을 고소했습니다.” 리씨는 태연하게 말했다. “이 일로 온 겁니까? 난 알고 있습니다. 진작 그를 고소해야 했습니다. 장쩌민이 집권한 후 좋은 일을 하나도 하지 않았고 우리나라를 어떤 지경으로 만들었습니까? 부정부패로 나라를 다스려 그렇게 많은 품성이 나쁘고 양심 없는 대 탐관오리들을 배양했습니다. 그를 고소해야 할뿐만 아니라 그를 처리해야 합니다! 그를 고소한 것이 틀렸습니까? 당신들도 그를 고소해야 하고 그를 고발해야 합니다!”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좀 놀라며 반문했다. “왜요?” 리씨는 말했다. “여러분도 피해자이기 때문입니다. 장쩌민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를 박해하기 위해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모함했습니다. 그의 명령을 당신들은 집행해야 합니다. 양심을 어기고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습니다. 당신들은 보응을 받을 것입니다.”

그들은 듣고 좀 충격을 받은 듯 서로 한번 보고 좀 깨달은 것 같았다. 리씨는 말했다. “내가 한참 말을 했는데 당신들이 뭘 하는 사람인지를 깜박 잊고 묻지 않았네요. 당신들은 뭘 하는 사람이죠? 누가 당신들을 오라고 했죠?” 그들은 시 국가안전국 사람이라고 했다.

리씨는 말했다. “미안한데 지금 나쁜 사람이 많아 경찰이라고 사칭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들 신분증을 보여주십시오!” 리씨는 확인한 후 말했다. “당신들은 사람을 잡으러 온 것입니까? 아내가 집에 없으니 당신들은 나를 붙잡아 가시오. 아내가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을 나는 지지합니다. 이는 정당한 정의로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국내외에서 장쩌민을 고소, 고발한 사람이 수 십 만이 됩니다. 난 나이도 많기 때문에 아무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들은 말했다. “우리도 피해자라고 깨우쳐주신 어르신, 너무 선량하십니다. 아무도 우리에게 이런 말을 해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우린 처음 이런 말을 들었는데 어찌 어르신을 붙잡겠습니까? 우린 관례대로 일을 처리할 뿐입니다.”

두 사람은 아주 예의 있게 떠났다. 그 후부터 다시는 집에 와 방해하는 사람이 없었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세인의 정행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6/3171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