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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푸위현 왕아이민 등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징역형 선고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5년 9월 28일 오전, 헤이룽장성 치치하얼(齊齊哈爾)시 푸위현(富裕縣) 법원은 왕아이민(王愛民), 징구이샹(景桂香), 쾅웨이화(匡維華) 등 파룬궁수련생 3명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해 왕아이민에게 5년 징역형, 징구이샹에게 3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하고, 쾅웨이화에게는 3년 징역,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2014년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푸위현 610은 현지 공안국, 톄둥(鐵東) 파출소 등 불량배들과 결탁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계획 있고 목적 있는 납치를 진행했다. 그중 징구이샹, 장하이보(姜海波), 저우촨량(周傳亮) 및 그의 아내와 너허(訥河)시 파룬궁수련생 두 명 등은 모두 현지 파출소 경찰에게 집에서 납치됐다.

쾅웨이화는 직장 경비원에게 속아 국가보안 및 공안에게 납치됐다. 그러나 파룬궁수련생 왕아이민을 납치한‘이유’는 고작 핸드폰으로 인연 있는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전화를 걸었기 때문이다. 다른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재물을 갈취 당했고 파룬궁수련생 왕슈룽(王秀榮)은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하며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었다. 그 중 저우촨량, 장하이보 등 몇 명은 각각 7일, 15일, 1개월 등의 불법 구류를 당했다. 그리고 왕아이민, 징구이샹과 쾅웨이화는 줄곧 치치하얼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불법 감금당한 기간 동안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고 변호사의 출입만 허락했다.

2015년 9월 18일 오전, 푸위현 법원은 파룬궁수련생 3명에게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아침 7시경, 법원에는 경찰차 몇 대가 출동했고 또 많은 교통경찰을 파견해 도로 양측에서‘질서를 유지했다.’그리고 당당하게 파견해 온 소방차와 병원의 120 구급차는 마치 적을 대하는 것처럼 행동해 매우 우스운 상황이었다. 법정 현장에서는 파룬궁수련생의 방청을 허락하지 않고 가족 두 명만 들어가도록 허락했다. 그리고 현장의 그 나머지 방청객 10명은 전부 미리 배치해 놓은 각 지역사회 및 각지 촌민위원회 등 책임자, 대대 서기 등이었다. 인권 변호사는 중국 현행 법률에 근거해 이치에 맞고 근거 있게 파룬궁수련생 왕아이민을 위해 무죄변호를 했다. 수련생 당사자도 자신을 위해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판사도 재판의 이유가 없음을 알고 현장에서 휴정을 선포해 날을 잡아 다시 심리한다고 했다.

9월 28일, 푸위현 610, 국가보안 등의 불법행위자들은 푸위현 법원과 결탁해 몰래 재판을 진행했다. 게다가 현장에서 불법적으로 왕아이민에게 억울한 5년형을 선고하고 징구이샹에게는 3년 6개월형, 쾅웨이화에 대해 3년형,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다는 결과를 선포했다.

진상을 잘 알지 못하는 이들 하급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직원들은 형세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파룬궁을 박해한 610두목 리둥성(李東生) 및 보시라이(薄熙來), 저우융캉(周永康), 왕리쥔(王立軍)도 이미 인과응보를 입어 수갑을 차고 감옥에 들어갔고, 재난을 일으킨 주모자 장쩌민도 역시 사면초가 상태다. 9월 말까지 전 세계에서 장쩌민을 고소한 인원은 이미 18만이 넘는다. 파룬궁 및 그 선량한 수련 군중을 박해한 16년 동안의 피값은 곧 결산될 것이다.

예부터 선과 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고 했다. 예부터 지금까지 누구든지, 황제든지 아니면 백성이든지를 막론하고 나쁜 일을 하면 모두 책임져야 한다. 푸위현에서 여전히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나쁜 일을 중단하기 바란다. 당신들은 파룬궁수련생은 좋은 사람임을 분명히 알면서 무엇 때문에 양심을 어기며 장쩌민의 졸개가 되려 하며, 무엇 때문에 희생양, 순장품이 되려 하는가? 잘 생각해 보라.

(역주: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3/3169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