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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간추량 법정 심리 당하고, 파룬궁 수련생 여러 명 610에 납치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 보도) 후난(湖南) 위안장 시(沅江市) 파룬궁 수련생 간추량(甘秋良)은 2015년 9월 24일, 불법 법정 심리 당했다. 법정 심리 요원은 야오파관(姚法官), 배심원 한 명, 판사 한 명, 검찰원 뤄젠(羅劍), 여성 서기원 한 명이었다. 법정 안팎에는 공안과 사복 경찰이 있었다.

베이징 변호사가 파룬궁 수련생에게 죄가 없음을 변호하자 야오 판사는 변호사를 여러 차례 제지했다. 정의로운 변호사의 변호가 끝났을 때, 법정에서는 열렬한 박수가 나왔으며, 판사가 파룬궁 수련생 간추량을 무조건 석방하기를 바랐다. 정당한 논리가 없는 야오 판사는 말문이 막혔다. 그는 많은 사람이 방청하는 가운데 그들의 체면이 깎이게 되자, 박수하는 사람들에게 “당신들 누가 먼저 박수했는지 녹화되고 있는데 당신들을 똑똑히 찍었습니다.”라고 말했고 날을 잡아 선고한다고 선포했다.

9월 29일 오전 8시 넘어 파룬궁 수련생은 간추량의 가족과 함께 그의 석방을 요구하러 ‘610 사무실’로 갔다. 9시에 출근한 610 요원은 간추량을 석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차량 두 대로 무장경찰을 보내 파룬궁 수련생 8명과 그의 부친(70여 세)을 납치해갔다. 파룬궁 수련생은 8명은 쑹쉐치(宋雪其), 류샹양(劉向陽), 리톄잉(李鐵英), 차이쉬훙(蔡旭紅), 차오즈란(曹芝蘭), 쩡쉬안후이(曾憲輝), 류다오머우(劉道牟), 류샹리(劉向理)이며, 기타는 상세하지 않다.

‘610 사무실’은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무리가 1999년 6월 10일,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조직으로, 나치스 게슈타포와 흡사하다.

간추량은 위안장 현 마궁푸 향(馬公鋪鄉) 촌민으로, 그의 모친 차오징전(曹靜珍)도 파룬궁을 수련했는데, 전에 후난 성 주저우 시(株洲市) 바이마룽(白馬壟)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잔악무도한 학대받은 적이 있다. 그녀는 여러 차례의 혹독한 구타와 고압 전기봉 충격으로 내장에 심한 상처를 입고 피고름을 토했으며 결국 2001년 10월 25일 사망했다.

간추량은 2008년 6월, 현지 중공 요원에게 납치된 다음 창사 시(長沙市) 신카이푸(新開鋪) 노동교양소로 이송되어 박해받았다. 2009년 5월, 간추량이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현지 악인은 여전히 간추량을 교란하고 감시했으며, 거듭 박해를 시도했다.

간추량은 2015년 3월 18일 오후, 진상전화를 걸었다는 이유로 악인에게 모함받아 위안장 610에 납치되었다. 2015년 3월 18일 저녁 7시경, 위안장 610 위안리신(袁立新)을 우두머리로 한 경찰은 간추량의 집을 불법 수색했다. 불법 수색당한 물품은 컴퓨터 한 대, 휴대전화기 두 대, 대법 서적 한 세트, ‘9평 공산당’ 40권, 몸에 지닌 런민비 2천 여 위안이다. 3월 19일, 간추량은 위안장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었다.

가족은 석방을 기다렸으나, 당국에서는 몇 번이나 책임을 미루면서 일 개월 후에 석방한다고 했다. 다시 석방을 요구하러 갔으나, 또 며칠 동안 연기한다고 했다. 4월 18일경, 610 요원은 간추량의 주소지 촌민위원회에 전화하여 위선적으로 촌민위원을 속이며 “당신들은 당신들의 사람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가 외지로 가서 어떠한 행동하는 것을 허락지 마시오.”라고 했다. 이는 그 촌민위원에게 간추량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고 여기게 했다. 4월 21일, 다시 석방을 요구하러 갔으나, 악인은 바로 회피했다. 4월 23일 오전, 경찰은 이틀 안에 석방하겠다고 잘 대답했으나 4월 23일 11시, 간추량을 체포한다는 통지서를 하달했다.

9월 24일 오전 9시, 위안장 시 법원은 위안장 시 법원의 좌측 서쪽 법정에서 6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위안장 시 파룬궁 수련생 간추량에 대해 불법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변호사는 위엄 있었다. 법정 심리는 약 2시간 만에 끝났으며, 판사는 날을 잡아 다시 심의한다고 선포했다.

집에서 외로이 지내는 간추량의 70여 세 노부친은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길 밤낮없이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박해 관련 기관과 요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1/3169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