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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는 살해되고 딸은 납치돼, 늙은 어머니가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 손자 손녀를 데리고 구걸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하얼빈 파룬궁수련생 스인쉐[石銀雪, 스샤오쉐(石小雪)]의 남편은 박해로 사망한 지 5년이 됐고 여동생은 박해로 정신이상이 된 지 14년인데, 스인쉐 본인은 올해 6월에 또 납치됐다. 그녀의 어머니는 정신 이상인 작은딸을 보살펴야 했을 뿐만 아니라 또 스인쉐의 두 아이(6세, 7세)를 보살펴야 했다. 경제가 곤궁한데다가 또 셋집 주인이 이사하라고 재촉해 노인은 이미 감당할 수 없게 됐다. 어쩔 수 없이두 아이를 데리고 거리에서 구걸하는 수밖에 없었고 지금 이미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다.

스인쉐의 어머니와 손자 손녀

2015년 6월 9일, 하얼빈 파룬궁수련생 스인쉐, 왕차이윈(王彩雲), 좡징위안(莊靜媛)은 칭강현(靑岡縣)으로 가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칭강현 중허진(綜合鎮) 신춘향(新村鄉) 파출소 소장 허즈민(何志民) 등 경찰에게 납치됐다. 8월 중순, 스인쉐는 여전히 칭강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었고 왕차이윈, 좡징위안은 이미 불법으로 쑤이화(綏化)로 옮겨져 감금당했다.

纪保山

지바오산(紀保山)

스인쉐의 남편 지바오산은 2009년 1월에 납치됐다. 그 후 5년 판결을 받아 후란(呼蘭) 감옥으로 옮겨졌는데 결국 2010년 3월 16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스인쉐는 납치당하기 전에 하얼빈시에서 신발 수리로 생계를 유지하며 어린 두 아이를 데리고 어려운 나날을 보냈다.

스인쉐의 여동생은 2001년에 톈안먼으로 가서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했다가 감옥에 붙잡혀 들어간 후 얼마 되지 않아 박해로 정신이상이 됐다. 스인쉐가 납치당한 후 어머니는 스인쉐의 여동생을 보살피는 외에 또 사돈집과 함께 스인쉐의 두 아이를 보살펴야 했다. 노인은 이미 보살필 수 없게 됐다. 경제가 곤궁하여 셋집도 기한이 되어 집주인은 이사를 원했다. 노인은 정신이 곧 붕괴될 것 같았다. 일전에 스인쉐의 시아버지도 입원해 주사를 맞았다. 스인쉐의 어머니는 아무런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두 아이를 데리고 칭강현 거리에서 구걸했는데, 그러다가 쫓겨나 지금 이미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다.

칭강현 중허진 신춘향 파출소:소장 허즈민(何志民) 13846773003

칭강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사건에 연루된 경찰: 궁상장(宮尚江) 13836402226 인더유(尹德友)

칭강현 구치소 교도관: 뤼(呂)씨 18604557555 자오(趙)씨 13145559111, 13845559111, 13845703333, 13846730123, 15145508972

문장발표: 2015년 9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7/3153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