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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어저우시 리시화, 차오정궈가 불법 판결에 직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성보도) 후베이성(湖北省) 어저우시(鄂州市)의 파룬궁수련생 리시화(李西華)와 차오정궈(曹正國)는 2015년 7월 어저우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에 의해 차례로 불법으로 체포당했는데, 당사자와 가족 모두 체포장에 서명하기를 거부했다. 어저우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 정치위원 어즈빈(戢治斌)은 두 사람에 대해 불법 판결을 시도했다.

어저우시 국가보안지대 정치위원 어즈빈의 핸드폰:13607236085 사무실:0711-3752733

리시화는 2015년 5월 31일에 납치됐고, 차오정궈는 2015년 6월 13일에 납치됐다.(체포는 7월에 당함) 장광샹(江光祥)은 6월 7일에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는데, 밍후이왕에서 예전에 상세하게 보도한 적이 있다.

조사를 마치면, 후베이성 어저우시에서는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을 제일 먼저 어저우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 정치위원 어즈빈에게 통지해야 했고, 일반적으로 모두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고 한다. 가택수색은 어저우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와 지방파출소가 협력해 행했는데, 결국에는 어즈빈이 가두든가 아니면 풀어주든가, 구류하든가 아니면 판결하든가를 결정했다.

어즈빈은 현임 후베이성 어저우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 정치위원(부현급 간부)으로, 이 사람은 1999년 ‘4·25’부터 계속해서 어저우시 국가보안지대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참여했다. 2009년 전후로 어저우시 신먀오진(新廟鎮)에서 파출소 소장을 한 동안 맡은 적도 있다. 그후 어저우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 부지대장을 맡았었고 지금은 어저우시 국가보안지대 정치위원을 맡고 있다.

戢治斌

어즈빈(戢治斌)

후베이 어저우시에서 최근 몇 해 사이에 발생한, 파룬궁수련생을 수 차례 납치하고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감행한 사건과 불법감청, 미행, 도촬(불법촬영) 등 파룬궁수련생을 위협하는 사건은 흑수(黑手) 어즈빈이 바로 그 배후이다. 어즈빈은 현재 후베이성 어저우 지구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주요 흑수 중의 한 사람이다.

어즈빈은 올해 50세도 되지 않았다. 보기에는 그럴 듯하지만 늘 위선적인 일면으로 타인을 속였다. 어저우 파룬궁수련생들을 선의로 권고하는 체하며 가족이 연루되기를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석방을 거부했다. 그러나 사실은 보증금을 갈취하지 못한 상황에서 어저우 파룬궁수련생을 진일보 박해해 자신이 공로를 가로채고 출세하는 목적을 이루려는 기도였다. 어즈빈은 예전에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생에게 “나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할수록 출세했는데, 당신들은 내가 응보를 받는 것으로 보이는가?”하며 소란을 피웠다. 그의 죄업은지극히커서정말로 극히 위험한 지경에 처해 있다.

후베이성 어저우시는 줄곧 파룬궁을 박해한 중심지역 중 하나이다. 장(江) 모 정치 불량배 집단의 일부 잔당들이 예전에 이곳에 둥지를 틀었던 적이 있는데, 예컨대 전 어저우시위원회 서기 우융원(吳永文 – 보시라이, 저우융캉의 정변집단세력의 구성원) 등이다.

국내외 정의로운 인사가 전화로 어즈빈의 악행을 질책하여, 어즈빈이 전 어저우시위원회 서기 우융원처럼 솽구이(雙規 –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문제를 자백함을 가리킴)를 당하는일이 없도록해주시기 바란다. 벼랑 끝에서 말고삐를 당겨 멎게 하고, 공을 세워 속죄하라.

어저우시 국가보안지대 대장 정치위원 어즈빈, 핸드폰:13607236085 사무실 전화:0711-3752733

문장발표: 2015년 8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20/3144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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