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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이란, 지린 여자감옥에서 ‘침대 늘리기’ 고문당해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창춘시(長春市) 파룬궁수련생 위추이란(於翠蘭)은 불법적으로 재판에 넘겨져 10년 형을 받아 현재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지 9년이 넘었다. 그녀는 지린성 란자(蘭家) 여자감옥에서 ‘침대 늘리기’ 고문을 당한 지 이미 1년이 넘었다.

酷刑演示:抻床

고문 재연: 늘이는 침대(抻床)

‘침대 늘리기’ 고문은 잔혹하기 그지없어 그녀의 팔, 어깨 부위 뼈마저 늘어나 부러졌고, 부러진 뼈가 신체 바깥으로 돌출되어 있다. 교도관은 또, 화장실조차 가지 못하게 해 생리현상을 참다 방광에 염증이 생긴 그녀는 소변을 보지 못할 만큼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도 그녀는 여전히 강제로 작은 걸상에 앉혀진 채 고문당하고 있고, 매일 옥수숫가루로 만든 떡 3개만으로 연명하고 있다.

2015년 7월, 형사범 죄수가 한 파룬궁수련생에게 폭행을 가하자 위추이란이 그것을 제지하다 엄격한 관리대대에 1개월 이상 감금당했다.

지금 위추이란의 건강은 극도로 쇠약해진 상태다. 면회를 갔던 그녀의 가족은 허리가 굽어 거의 걸을 수 없는 상태에서 두 명의 바오자에게 이끌려 온 그녀를 보았다. 그녀는 어깨뼈가 돌출해 신경을 압박하고 있었고, 두 다리의 근육은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으며 발 또한 뼈를 찌르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24/3146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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