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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아이슈, 우한시 제1구치소의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후베이(湖北) 샤오아이슈(肖愛秀.女)는 2012년 7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뒤 새로운 삶을 얻었다. 그러나 2014년 9월 말 진상을 알리다가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에 납치돼 우한시 제1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박해를 받았다. 혹심한 고문박해로 사경을 헤매게 되자, 집으로 돌아오게 됐고, 돌아온 지 10일 만인 2015년 7월 31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샤오아이슈는 후베이성 톈먼(天門) 사람으로, 우한 한정제(漢正街)에서 장사를 하던 사람이며, 2012년 7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나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원래 몸이 병약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7월의 더운 여름에도 솜옷을 입고 지내는 형편이었다. 다른 사람은 나무 그늘에 앉아 있어도 덥다고 하는 날씨에도 그녀는 뙤약볕에 앉아 있어야 춥지 않은 감을 느낄 정도였고, 잠을 잘 때는 추워서 목욕탕에서 더운물로 샤워를 해야 했다. 그처럼 죽음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천행으로 파룬궁을 만나, 참으로 매우 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샤오아이슈는 대법에 대해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큰 감동을 받았으므로, 직접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다. 그녀는 2014년 9월 28일 저녁 우한 수이궈후(水果湖)의 한 주택단지에서 진상을 알리던 중, 좀 뚱뚱한 50대 남자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돼 경찰에 넘겨졌다. 수이궈후 파출소는 9월 29일 그녀를 우한 제1구치소로 송치했고, 그곳 구치소에서 혹심한 고문박해를 당했다. 구치소의 악독한 교도관의 지시를 받은 형사범죄자로부터 구타와 온갖 박해를 당했다. 그뿐만 아니라 납치될 때 친구가 맡긴 돈을 소지하고 있다가 빼앗겼는데, 주로 쉬웨이제(徐偉潔)라는 마약범 담당 교도관에게 모두 강탈당했다.

2015년 7월 가족이 샤오아이슈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차입시킬 때 “건강상태가 안 좋아 오래 갈 것 같지 않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가족이 7월 21일 샤오아이슈를 집으로 데려왔으나, 7월 31일 오후 끝내 사망했다. 그녀는 죽기 전까지 환각증상을 보였고, 얼굴과 전신에 황색증상 등이 나타나, 독극물 투입이 의심되는 현상을 보였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14/3141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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