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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노동교양과 재판에 부쳐진 가죽제품 공장 총지배인, 원흉을 고소

[밍후이왕] 광저우시(廣州市) 화두구(花都區) 스링 성리루(獅嶺聖迪露) 가죽제품 공장 총지배인 탕즈헝(湯志衡)은 파룬궁 수련을 이유로 수차례 경찰에 납치, 세뇌반 구금, 노동교양처분, 재판에 회부당한 적이 있다. 탕즈헝은 2015년 6월 29일, 최고 인민검찰원, 최고 인민법원에 장쩌민(江澤民)이 자행한 파룬궁 박해를 고소하는 ‘형사 고소장’을 발송하여 장쩌민에게 형사적 책임을 물어 법에 따라 처벌하도록 요구했다.

아래는탕즈헝이 작성한 ‘형사고소장’ 개요이다.

파룬따파는 나에게 평생 이로움을 주다

나는 대학입학 시험을 치를 때 저지른 실수로 인생을 비관하며 절망했다. 더군다나 위장병, 신경쇠약증 등 여러 질병에 시달려 사는 게 죽느니만 못하다고 여겨졌다. 나는 고통스럽게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 했으나 찾을 수 없었다. 1997년 7월, 나는 광둥(廣東) 자오칭(肇慶) 시장 대학(大學)에서 공부하는 동안 우연한 기회에 동창에게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빌렸다. 여름방학 동안 겨우 한 번 읽고는 깊이 감동했다. 특별히 책에는 우주의 특성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과 생명의 목적이 반본귀진 임을 밝혀놓았는데, 나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는 한 부의 좋은 공법임을 깨달았다.

나는 예전에 철저한 무신론자였다. 그리하여 세상의 불합리한 모든 것에 분개하면서 증오했고, 또 고집스럽고 비할 바 없이 거만했다. 하지만 수련한 뒤부터 마치 큰 꿈에서 깨어난 듯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던 인생의 수많은 문제에 대해 깨달았다. 시시각각 진ㆍ선ㆍ인에 따라 자신을 요구할 수 있었고, 일에 마주치면 나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을 줄 알게 되었다. 주변의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변한 나를 보고 겸손하고 친절하며 선량하고 열성적이어서 쉽게 친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말하자면 신기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한 뒤부터 모든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마음 또한 비할 데 없이 평정해져 다시는 명을 다투고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다시는 남을 원망하고 하늘을 원망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학업 성적은 아주 우수해 해마다 삼호(三好) 학생으로 평가받았다. 나의 주변과 가정환경도 매우 조화롭게 변했다. 나는 일에 부딪히면 다른 사람을 먼저 고려하는 것을 배워 다시는 자아 중심적이 아니었다.

지금 나는 진ㆍ선ㆍ인의 지도하에 가죽제품회사 총지배인이 되었다.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위덕으로 나는 평생토록 이로움을 얻게 되었다.

파룬따파가 세상에 널리 전해져 가닿는 곳마다 사람의 마음이 선을 향하게 했는데, 파룬따파는 국가에 백 가지 좋은 점만 있을 뿐 한 가지도 해로움이 없음을 명백하게 실증했다.

납치, 노동교양, 판결, 고문 학대

2007년 7월, 베이징으로 들어가서 청원했다는 이유로 광저우 화두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감방 안의 두목이 강제로 나를 벽에 엎드리게 하고는 높이 뛰면서 팔꿈치 부위로 허리를 사납게 쳐서 나는 오래도록 허리를 곧게 펼 수 없었다. 동시에 강제로 구치소 바깥 고온에서 체력 노동을 시켰다. 내가 더위 먹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도 여전히 털끝만치도 휴식을 주지 않는 등 인간성이라곤 아예 찾아볼 수 없었다.

2000년 10월, 파출소 구역 경찰이 소장이 나와 이야기한다는 명목으로 속이고 나를 광저우 화두 티(梯面) 마약 중독자 재활원 세뇌반으로데려가 강제로 세뇌 녹화프로그램을 일주일간 보게 했다.

2002년 1월, 나는 광저우 화두티 마약 중독자 재활원에 불법 감금당한 채 3개월간 집에 갈 수 없었다. 불법 감금과 신앙의 권리를 박탈하려는 데 대해 단식으로 항의하자 마약 중독자 재활원의 감옥 의사와 4~5명의 죄수가 강제로 땅바닥에 나를 눌렸다. 그들은 플라스틱 호스로 직접 코에서부터 음식물을 주입했는데, 인간성이라곤 전혀 말할 것이 없었다.

酷刑示意图:摧残性灌食

(사진 설명 1) 고문 설명: 강제 음식물 주입 고문

2002년 4월, 내가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어떤 사람이 신고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납치돼 2년간 불법으로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노동교양소에서는 강도 높은 노동에 동원된 것 외, 정신적 학대, 공갈협박, 장시간 세워두고 앉혀놓는 고문을 가했다. 나를 ‘전향’ 시키기 위해, 꼬박 4일간 잠을 허락하지 않았고 매일 강제로 사상 회보를 쓰라고 강요했다.

2005년 1월, 경찰은 내가 있던 곳에서 파룬궁 자료와 컴퓨터, 프린트 등을 수색한 뒤 광저우 바이윈구(白雲區) 스징(石井)구치소에 감금했다. 나는 그 기간에 보름간 단식항의 중인데도 경찰은 끊임없이 정신적 학대를 가했다. 같은 구치소에 갇힌 죄수들마저 내가 죽을까 봐 걱정할 때 교도관은 오히려 “죽으면 자살로 치고 그를 상관하지 마시오, 그가 기절하면 우리가 다시 응급 처치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2005년 5월, 악경은 거듭 플라스틱 호스를 나의 코에 꽂아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가했다. 게다가 서북부로 보낸다며 유리 위에 꿇어앉게 하여 비행기 놓아주기 고문(放飛機) 등으로 공갈 협박했다.

2005년 9월, 나는 불법적인 재판으로 4년 6개월 형을 받았다. 그리하여 광저우 쓰후이(四會) 감옥에 감금된 동안 4명의 감시인에게 24시간 감시당했다. 나는 그곳에서 강제로 자세를 고정해 작은 걸상 위에 앉히는 고문, 세우기 고문, 앉히기 고문, 대소변 불허고문, 파룬따파 모독한 녹화 프로그램 강제보기 등, 각종 고문에 시달렸다. 그리고 매일 핍박하여 사상 회보를 쓰게 했고 강도 높은 노동에 투입했고, 아무도 나와 말하지 못하게 격리했다. 동시에 온갖 방법을 동원해 인격과 정신적 모욕을 가했다.

16년간의 박해, 16년간의 피 비림은 중화에 재난을 가했고, 파룬따파와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 씻을 수 없는 억울함을 가했다. 나의 심신은 물론 우리 가정 모두 엄청난 피해를 봤고, 무명의 고난을 겪었다. 하지만 이런 박해는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파룬따파와 그 창시인의 명예를 바로잡기 위해, 중화 대지의 모든 창생(蒼生)을 위해 나는 반드시 일어나서 사악의 우두머리를 신고해야 한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은 하늘의 뜻이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마땅히 사람을 구하고 선을 행함을 근본으로 삼으라고 하셨다. 이 때문에 이번에는 단지 사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을 고소하는바, 다른 추종자는 즉각 파룬궁 박해를 멈추어야 한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10/3138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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