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후베이성 황강시 1,200여 명 파룬궁수련생, 원흉 장쩌민 고소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성 보도) 5월 이래 전국 각지에서는 박해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이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 그중 후베이성 황강(黃岡)시에는 이미 1,213명 파룬궁수련생이 최고인민검찰원, 최고법원에 ‘형사고소장’을 제출해 죄가 산더미 같은 장쩌민을 심판하도록 요구했다. 황강시에선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또 189명이 장쩌민을 고소했다.

장쩌민은 개인적인 의지로 국가 헌법과 법률 위에 군림해 언론을 통제해 무고한 유언비어를 조성했으며 중국인이 파룬궁을 증오하도록 선동해 모든 사람의 이익을 파룬궁 박해 정책에 묶어놓았다. 이로 인해 양심을 상실하고 이성을 잃은 사람들이 이익의 꼬드김 하에 박해에 참여했다. 장 씨는 전국에서 체계적으로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대법제자에 대해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력을 단절시키며, 육체를 소멸한다’는 인성 파멸성 정책을 집행했다. 보편적으로 대법제자에 대해 징역형, 노동교양을 실행했고 고문을 가했는데 이는 1억이 넘는 대법제자와 그의 가족을 16년 동안 큰 재난에 휘말려 들게 했다.

16년간 파룬궁을 박해한 이 사실들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해 폭리를 도모함을 포함해 중국에서 줄곧 장쩌민 집단에 의해 극력 은폐되고 있었다. 지금 후베이성 황강시의 1,200여 명 파룬궁수련생 고소장 중에서는 파룬따파를 수련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사실과 장쩌민 집단에 박해당한 사실을 진술했는데, 이것은 최고인민검찰원에서 장쩌민의 범죄 행위에 대해 입안하고 정찰해 준 확실한 증거다.

후베이성 황강시 궁쥐성(龔菊生)은 올해 75세다. 2001년 8월 17일 저녁, 류허진(劉河鎭) 파출소 경찰과 촌 간부는 어떠한 증명서도 보여주지 않고 그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 수사를 진행해 강제로 파룬궁 수련 서적과 기기 및 초상화를 가져갔으며, 강제로 그를 진 파출소로 압송해 매달아 놓고 구타했다. 궁쥐성은 고소장 중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들은) 끈으로 나를 커다란 책상 위에 묶어놓고 전신을 깡그리 벗기고는 몇 명 경찰이 대나무로 나를 혹독하게 후려쳤다. 나는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됐고 피가 줄줄 흘렀다. 뒤이어 진상자료 출처와 연공을 하지 않겠다는 태도 표시를 하지 않았다는 구실로, 끈으로 나를 2m 높이 넘게 매달았다가 또 갑자기 풀어 땅바닥에 떨어뜨렸는데 연속 몇 차례를 했다. 이어서 대나무와 몽둥이로 사납게 후려쳐 나는 거의 죽을 것 같았고 결국 쇼크로 인사불성이 됐다. 둔부는 이미 구타로 문드러졌는데 매일 L자 앵글 위에 앉혀놓고 움직임을 허락하지 않았다. 몸 위의 옷과 살이 한데 붙어 나는 너무도 고통스러워 죽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후베이성 마청(麻城)시의 둥촨샤(董傳霞, 47)는 2000년 12월 1일, 베이징 하이뎬구(海澱區) 구치소에 의해 불법 감금당했다. 그녀는 고소장 중에서 말했다. “이른바 심문 중에 나는 한 남성 경찰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그는 전기봉으로 의자 위로부터 바닥까지 전기 충격을 받았는데 나는 당시의 공포, 고통과 무력함을 형용할 방법이 없다. 나는 강한 전류에 전기 충격 당해 땅바닥에서 뒹굴었는데 이 악독한 경찰은 나를 뒹굴지 못하게 하려고 뜻밖에 내 몸 위에 올라타고 사납게 머리, 목, 손과 전신에 전기 충격을 가했다. 게다가 전기봉을 내 옷에 밀어 넣겠다고 큰소리쳤다. 사태가 급해져 내 호흡이 정지돼서야 그만뒀다. 당시 내 머리카락은 전기충격으로 탔고 두피와 목 피부는 대다수 전기충격으로 붉어지고 탔으며 또 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이미 십몇 년이 지나간 그 일들을 진술하고 회상하면 마음속 그림자와 공포를 여전히 떨쳐버리지 못한다. 만약 직접 그 학대를 경험하지 않았다면 그 일들이 장쩌민이 큰소리친 ‘인권이 가장 좋은 시기’에서 발생할 수 있으리라고 믿기 어려웠을 것이다. 게다가 이 일은 중화 대국 수도 베이징에서 발생했다.”

후베이성 황강시 양수펀(楊淑芬)은 52세다. 2008년 9월 19일, 양수펀은 우한(武漢)시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녀는 고소장 중에서 말했다. “2010년, 악독한 경찰 류젠잉(劉健鷹)은 7감시구역 1분구로 파견되어 지도원을 맡았는데 ‘전향(수련을 포기함)’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장시간 동안 세워두는 고문을 가했고 낮에는 작업실에서 생산을 시켰다.저녁에는 6시부터 줄곧 이른 새벽 4시까지 세워두는 고문을 가했으며 강제로 대법을 모독한 책, CD를 보고 듣게 했고, 파룬궁수련생 사이에 서로 접촉함을 허락지 않았고(적어도 1m 거리로 격리했음), 더구나 말하는 것, 수감자들이 우리와 말하는 것도 허락지 않았다.”

후베이성 시수이현(浠水縣)의 양시양(楊細陽, 97) 노인의 아들 장신쯔(張新子)는 성실하고 본분을 지켰는데 파룬궁 수련 때문에 1년여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고 노동교양처분 1년, 징역 7년을 당해 학대, 구타, 고문을 심하게 당했다. 여태껏 여전히 출소하지 못했고 집안 경제가 무너졌다. 양시양 노인은 말했다. “나는 이 몇 해 동안 아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체질이 약해 잔병이 많고 온몸에 나쁜 습관이 있던 사람에서 각 방면에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 매사에서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좋은 사람으로 변한 것을 직접 보았다. 지금 나는 이미 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유일한 소망은 자손이 편안하게 지내는 것이다. 그러나 아들은 나쁜 일을 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이유 없이 판결을 당했다. 이는 내 정신적 기둥을 철저히 붕괴시켰다. 이로 인해 나는 울어서 두 눈이 이미 실명했으나, 여전히 매일 집 문 앞에서 기다리고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꼭 효도하는 그 아들이 다시 자유를 얻고 내 신변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꼭 선량함을 박해한 악인이 법적 제재를 받고 정의로운 심판에 처하기를 기다릴 것이다.”

후베이성 우쉐(武穴)시 저우광슝(周光雄)은 75세다. 2006년 4월 26일, 저우광슝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다. 5월 10일, 구치소에서는 우한 훙산(洪山) 분배소(分配站)로 보냈다가 17일 우한 한양(漢陽) 친돤커우(琴斷口) 17감시구역 17중대로 보내 고문 학대를 가했고, 죄수를 이용해 그를 내던져 오른 다리를 탈구되게 했다. 바오자(감시원) 죄수가 그를 병원으로 끌고 갔는데 의사는 진찰한 후 “연세가 너무 많아 쉽게 치료되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감방으로 돌아왔는데 저우광슝은 고통으로 온몸이 땀투성이가 됐고 전신의 옷과 이불깃마저 푹 젖었다. 이렇게 10여 달 동안 시달림을 받을 대로 받았다.

2007년 3월 20일, 저우광슝은 사양(沙洋) 판자타이(范家)감옥 3감시구 7분구로 옮겨졌다. 죄수 3명과 경찰 2명, 바오자 5명이 대법제자 저우광슝을 박해했는데 각종 수법을 사용했다. 어느 한 번은 5명이 협력해 저우광슝을 병원으로 끌고 가 구타하고 밥에 독약을 넣었다. 연속 3개월 동안 저우광슝은 고통을 당했다. 귀는 교도원의 구타로 멀어서 약간의 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 2008년 4월 13일, 불법 형기가 만료돼서야 집으로 돌아갔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4/31360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