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7월 8일, 나는 파룬궁수련생 한 분과 함께 우리 지역 파출소에 진상을 알리러 갔다. 소장은 우리가 그의 사무실에 들어서는 것을 보고 물었다. “뭐하러 왔습니까? 아직도 파룬궁을 수련하지요? 더는 연마하지 마시오.” 우리는 솔직히 대답했다. “당연히 연마하지요. 이렇게 좋은 공법인데 반드시 끝까지 연마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 둘은 여러분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러 왔습니다.”
우리는 얘기했다. “작년 12월 8일, 당신들이 우리 둘을 납치했는데 잘못된 것입니다. 게다가 수갑을 채워 제 손에 피까지 났지요. 이것은 위법행위입니다. 우리는 당신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다만 당신들에게 더는 장쩌민 일당을 따라가지 말고 상황을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러 왔습니다. 지금 보시라이, 저우융캉, 리둥성, 쉬차이허우, 구쥔산 이 무리들은 모두 파룬궁을 박해해 업보를 받아 체포된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중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당신들도 자신과 가족을 위해 여지를 남겨야지요. 대법과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고 사악한 중국공산당에서 탈퇴해야…”
한창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제복을 입은 경찰 4명이 들어왔다. 현 공안국에서 중요한 일을 보러 왔는데 우리에게 뭘 하는 사람들이냐고 물었다. 소장은 말했다. “그들 둘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소장이 이렇게 말하자 4명 중 한 사람(그들의 리더 같았다)이 불쑥 소리쳤다. “파룬궁은 좋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
그들이 일을 봐야 하기에 우리 둘은 그에게 작별을 고했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정의로운 이야기> 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7/3125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