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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경찰의 선택

글/ 중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지속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반(反)박해를 견지해 온 10여 년 동안 우리 지역 파출소 경찰은 각성하고 있다. 그들은 말했다. “우리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상부에서 다만 구두로 한 말 한 마디와 명령 하나일 뿐이라는 것을 압니다. 구체적으로 집행하는 것은 모두 우리 말단 파출소 경찰들이 가서 체포하고 납치해야 합니다. 이후에 정말로 죄를 청산하는 날이 온다면 죄, 법적 처벌은 모두 우리가 받아야 합니다. 상부는 다만 구두로 전한 책임만 지면 됩니다. 이로부터 봤을 때 파룬궁수련생 박해는 우리 말단 파출소 경찰의 죄가 가장 크고 피해도 가장 큽니다. 때문에 파룬궁 박해 문제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하는 중대 문제에서 자신의 관할구역과 직책 범위 내에서 공개적이고 정의롭게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의 취지이고 선택입니다.”

소장 “파룬궁 귀찮게 하지 않아야”

몇 년 전 모 향(鄕) 파출소에 새로운 소장이 전근해 왔다. 취임한지 1년이 넘었을 때 파룬궁수련생을 악의로 고발하는 전화를 여러 차례 받았다. 그는 매번 갔지만 한 번도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

이후에 그는 이런 악의적인 신고를 또 받았다. 그는 차를 몰고 직접 이 파룬궁수련생 집에 왔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이 수련생에게 말했다. “저는 당신 집에 처음 오지만 당신을 압니다. 이전에 당신을 신고한 사람이 있었는데 저는 차를 몰고 가서 당신 근처에 세우고 당신이 (스티커를) 붙이고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보았지만 못 본 척 했지요. 당신이 다 붙이고 다 나눠주자 나도 임무를 완성하고 소로 돌아갔지요. 오늘 여기에 온 것은 당신과 친구가 되고 싶어서입니다. 동시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당신 집에 온다는 것을 알려주어 안심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하는지 아십니까?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압니다. 때문에 저는 취지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파룬궁을 귀찮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경찰의 선택, 파룬궁수련생 체포 거절

얼마 전에 그 지역 ‘610’은 소위 ‘안정을 유지하고 성실하게 실행한다’는 명목으로 경찰을 조종해 현지 블랙리스트에 있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새로운 체포를 진행했다.

모 도시 파출소의 한 경찰은 이전에 진상을 모르기 때문에 본 관할지역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었다. 그에게 박해당한 파룬궁수련생은 그를 미워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후 자비롭게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는 매번 파룬궁수련생 집에 와서 소위 상부의 체포, 납치 ‘임무’를 집행할 때 열정적인 환대를 받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어떻게 ‘진(眞)ㆍ선(善)ㆍ인(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지 듣고, 파룬궁이 질병 치유에 얼마나 신기한 효과가 있으며,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정화해 사회도덕이 향상하는지 사례를 들었다. 그는 이 파룬궁수련생들에게서 파룬궁의 선한 힘을 보았으며, 중국공산당이 유언비어를 날조해 중상 모략한 속임수를 보았다.

이번에 상급 경찰은 그를 지명해 관할구역 파룬궁수련생을 잡아오라고 했다. 그는 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거절했다. “그들(파룬궁수련생을 가리킴)은 모두 좋은 사람인데 붙잡아서 뭐 합니까? 저는 붙잡지 않겠습니다.” 상급 경찰은 말했다. “네가 가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가겠다.” 꼭 체포할 심산이라 그는 막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들이 도착하기 전에 파룬궁수련생에게 소식은 전해줄 수 있었다. 그리하여 간 경찰들은 허탕을 치고 말았다.

“맑고 푸른 하늘은 속일 수 없고, 생각을 실천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알고 있다. 선악에는 결국엔 응보가 있나니, 다만 빠르고 늦을 뿐이다!”는 말이 있다. 천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이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시기에 매 사람 선과 악의 표현은 모두 하늘이 기록하고 있다. 대법을 우대하고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하며 자신의 양심을 수호하는 것은 바로 자신에게 복을 쌓아주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정의로운 이야기> 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27/3131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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