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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박해당하고 가족이 연루당한 닝샤 의사가 원흉 장쩌민을 고소

[밍후이왕] 닝샤(寧夏) 인촨시(銀川市) 의사 장샤오춘(張曉春)은 2015년 7월 1일에 전 중공(중국 공산당) 주석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형사고소장’을 최고인민 검찰원과 최고인민 법원에 부쳤는데 모두 접수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장샤오춘은 ‘고소장’에서 밝혔다. “16년 동안 파룬궁을 박해한 운동은 내 가족에게 극심한 정신적 압력과 고통을 감당하게끔 했습니다. 특별히 내 남편은 ‘610’, 국가보안, 공안에 의해 장기간 교란, 공갈, 협박을 당해 심리적인 압력은 이미 극에 달했습니다. 공안, 국가보안을 언급하기만 하면 곧 간담이 서늘해질 만큼 놀랐습니다. 아들은 교란, 공갈 협박으로 정신이 흐리멍덩해지고 편집증이 생겨 직장에서 근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 나의 숙부 장쓰시(張四喜)는 대법을 수련한다고 노동교양처분, 판결을 당했는데, 2004년 8월에 마후(馬湖) 노개 농장에서 박해로 사망했습니다.”

장샤오춘은 자신이 박해를 당한 주요한 사실을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나는 원래 심각한 경추병이 있었다. 1999년 4월 파룬궁을 수련한 뒤, 경추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나는 대법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의 표준으로 성실하게 병원에서 일했다. 그 결과 소아과 부주임 의사로 승진되어, 독일의 국제학술교류회에 참가한 적이 있고 룽더현(隆德縣) 정치협회 부주석, 룽더현 병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하지만 장쩌민은 파룬궁에 대한 훼멸적인 박해를 발동해 나에게 다음과 같은 박해를 조성했다

2009년 4월 16일, 나는 광둥(廣東)에 갔다가 인촨으로 되돌아오는 비행장에서 인촨 국가보안, 공안에게 납치되었다. 그리고 가택 수색을 당해 대법 책, 프린터, MP3 등의 물품을 강탈당하고, 인촨 구치소에 27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매일 10여 시간 동안 라이터를 조립하는 일을 했다.

2011년 7월 8일, 점심에 퇴근해 집으로 돌아와 내가 거주한 후이위안(惠園) 주택단지에서 인촨 국가보안에게 거듭 납치돼 인촨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 후 3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닝샤 여자감옥에서 나는 사기범, 마약 판매범에 의해 24시간 동안 바오자(包夾) 감시를 당했다. 강제로 나를 전향시키기 위해 군대 자세로 작은 걸상에 앉혀 놓고 나에게 고문 학대를 가했다. 아침 8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심지어 새벽 2시까지 앉혔는데, 어떤 때에는 아침 8시부터 줄곧 밤중까지 앉히기 고문을 가했다. 동시에 끊임없는 욕설, 공갈, 협박을 당했다. 오랫동안 정신과 고문 학대로 전신부종, 심장박동이 빠른 증상, 불면증, 극심한 두통, 손 떨림 증상이 나타나 정신마저 붕괴할 것 같았는데, 그런 고통은 정말 사는 게 죽느니만 못했다. 6개월 뒤에는 매일 10여 시간 동안 무거운 노예노동을 했다. 심신은 극심한 손상을 입었다.

불법 판결을 받은 나는 공직에서 해고당해 직업을 잃었다

장쩌민이 나와 모든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형법과 형사소송법 규정에 따라 소송을 제기해 피고소인 장쩌민을 징벌하도록 요구한다. 동시에 장쩌민이 국가, 정부의 명의로 파룬궁에 대해 내린 일체 불공정한 정론, 규정, 금령, 제한과 영향을 철저히 제거하며, 즉시 불법 감금, 구금, 판결 당한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도록 요구한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9/3126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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