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장쩌민 고소 열풍 속 우편배달원
[중국 투고] 2015년 6월 24일, 한 대법제자가 속달우편 배달원에게 전화를 걸어 속달우편물을 가져가라고 했다.
배달원이 노인에게 우편물 내용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는 장쩌민에 관한 형사 고소장이라는 말을 듣자 즉시 받지 않겠다고 했다.
노인은 다른 배달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 배달원도 집을 방문해 장쩌민 고소장을 보자 놀라 도망가면서 “배송 못해요, 배송 못해요”라고 말했다.
정오가 될 무렵 이 노년 대법제자는 첫 번째 배달원의 전화를 받을 줄 생각 못했다. 그는 전화로 “제가 배송할게요”라고 말하고 즉시 우편물을 가져갔다.
이튿날, 노년 수련생이 인터넷에 접속해 조회해보니 최고법원이 이미 서명하고 수신했다고 했다.
노년 수련생이 겪은 일은 몇몇 우체국과 우편행정 공무원이 장쩌민 고소 우편물 접수를 거절하거나 혹은 몇몇 지역 경찰은 장쩌민을 고소하는 수련생에 대해 여전히 불법적인 감시나 통제를 하거나 소란을 피운다는 것을 설명한다. 그들 ‘상부’에서 어떤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이런 부서와 개인은 여전히 진상을 똑똑히 알지 못하고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의 잔인한 행위를 아직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어디서나 발송할 수 있어요”
[랴오닝 선양시 투고] 6월 29일 선양시 대법제자 4명은 비를 무릅쓰고 모 우체국에 가서 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에 대한 고소장을 우편 발송하려 했다. 비에 옷이 흠뻑 젖은 노년 대법제자를 보고 우편배달원은 “당신들은 매일 편지를 부치고 비가 와도 또 오네요,”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편지를 보내는 것이 아닌가요, 우리는 모두 알아요”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이 등기부에 적은 집주소가 우체국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그녀는 “사실 이렇게 먼 우체국까지 올 필요가 없어요. 이 편지는 어느 곳에서든지 다 보낼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순조롭게 일을 처리해주었다.
명백히 알게 된 우체국 책임자 “발송해 드릴게요!”
[랴오닝 투고] 6월 25일 오전, 한 부부 파룬궁수련생이 진(鎭) 우체국에 가서 장쩌민을 고소하는 속달 우편물을 보내려 했다. 젊은 여직원이 우편물 내용을 검사하려 하자 수련생은 엄숙하게 제지했다. “이것은 제 개인 우편물입니다. 당신은 볼 이유가 없어요.” 직원은 고소장을 받아 잘 봉하고 우편 요금을 받았다.
좀 지나 대법 수련생 5, 6명이 잇달아 와서 장쩌민 고소장을 발송하려 했다. 잠깐 사이에 속달 우편물이 많은 것을 보자 직원은 뜻밖이라고 생각했다. 한 노년 수련생이 고소장을 그에게 주어 봉투에 담게 할 때 잘 붙잡지 못해 한 묶음 종이가 온 계산대에 흩어졌다. 이 직원은 장쩌민을 고소하는 우편물이라는 것을 알고 매우 두려워하면서 말했다. “이건 보낼 수 없어요!” 이미 받은 우편물도 자세히 보고 다른 수련생에게 물었다. “당신도 장쩌민을 고소하나요?” 수련생은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직원은 이미 받은 두 부의 우편 요금을 수련생에게 되돌려 주었다. 수련생은 “왜 배송을 안 해주나요? 누가 보내지 못하게 하죠?”라고 물었다. 직원은 누구라고 감히 말하지 못했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누가 우편물을 배송하지 못하게 하는지 줄곧 캐물었다. 직원은 상급자를 찾아가 보라고 했다.
수련생들은 우체국 책임자 사무실에 가서 책임자에게 우리 파룬궁수련생이 무엇 때문에 장쩌민을 고소하는지 똑똑히 말하고 그에게 발송을 저지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알려줬다.
진상을 명백히 안 우체국 책임자는 통쾌하게 “발송해 드릴게요! 발송해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5,6명 대법 수련생의 고소장은 순조롭게 발송됐다.
떠날 무렵 한 여 수련생이 웃으면서 직원에게 “아가씨, 오늘 큰 선행을 하고 큰 덕을 쌓았어요! 이후 우리 대법제자가 우편물을 보내면 잘 처리해줘요. 이것은 아주 좋은 일이니 하는 게 당연해요!”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8/3121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