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삼퇴 명단에 왜 내가 없니?”
[쓰촨성 투고] 올해 5월 나는 사촌 언니를 만났다. 나는 그녀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했고 그녀는 기뻐하며 ‘삼퇴(중국공산당 및 하부 조직인 공청당, 소선대 탈퇴)’했다.
일주일 후 나는 시장에 갔다가 또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시장에 왔다. 언니는 나를 보자마자 내 차에 앉아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차에 탄 후 그녀는 나에게 “나는 삼퇴하라고 이미 말했는데 삼퇴 명단에 왜 내가 없니? 이름을 안 올린 것 아니니?”라고 물었다. 당시 나는 정말 이번 주 ‘삼퇴’ 명단을 다른 수련생에게 아직 주지 않았다. 명단은 아직도 우리 집에 있었다.
나는 그녀가 이름을 등록하지 않은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했다. 그녀는 말했다. “어제저녁에 꿈 하나를 꾸었는데 아주 똑똑했어. 너희가 말한 그 ‘대심판’은 아마 정말일 거야!”라고 말했다. 나는 “왜죠?”라고 물었다. 그녀는 “나는 한 곳으로 걸어가 양쪽이 둥글고 중간이 기둥과 같은 큰 저울을 보았어. 한 사람이 나에게 이것은 사람의 양심을 저울질하는데 사용한다고 말했지. 나는 동생이 이미 삼퇴를 해주었기에 두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에게 내 상황이 어떤지 봐달라고 했어. 그 사람은 인명부를 펼치더니 내 이름을 찾았지. 그는 나에게 ‘당신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했기에 병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삼퇴 명단은 아직 올리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어.”
정말 그랬다. 다시 사촌 언니를 보니 이전에 긴 병으로 어두웠던 얼굴이 불그스름하고 생기가 넘쳐 건강해졌고 정말 병이 사라졌다.
파출소 소장이 웃으면서 머리를 끄덕여 삼퇴하다
[중국 투고] 나는 며칠 전 진상을 알리러 가다가 40여 세 좌우의 점잖고 고상한 신사를 만났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했다. 그는 나에게 “당신은 내가 누구인지 아나요?”라고 반문했다. 나는 “누가 평안을 바라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붙잡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 나는 “잘 되었네요. 내가 긴말을 할 필요가 없네요. 당신이 양심적으로 대답해보세요. 파룬궁수련생은 좋은 사람인가요, 나쁜 사람인가요?” 그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좋은 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의 이 한마디가 당신 역시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설명해요. 좋은 사람은 탈당해 평안을 보장받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웃으며 삼퇴에 동의했다. 나는 그에게 가명을 지어 삼퇴를 시켰다. 그는 나에게 빨리 가라고 재촉하며 “사람을 보기만 하면 말하지 마세요, 안전에 주의하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의 선택에 기뻤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다시 만납시다!”라고 말했다.
나중에 나는 이 사람이 우리 지역 모 파출소 소장이라는 것을 알았다.
문장발표: 2015년 6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28/3113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