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일주일 간 또 20,644명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이 중국 최고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파룬궁 탄압을 발기하고 국가기구를 조종해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 장쩌민을 법정에 세우라는 목소리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소식을 들은 일반 국민들도 장쩌민 고소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
5월부터 7월 초까지 2개월 간 밍후이왕은 43,404명(34,581건)이 장쩌민을 고소한 형사고소장 사본을 받았다. 인터넷 봉쇄와 정보 전송의 불편함으로 인해 실제 수치는 이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5월 이후 43,404명이 장쩌민을 고소했다. 성(省)별 고소장 수량 분포도
그중 중국의 4개 직할시 고소장 수량은 각각 베이징 581명, 톈진(天津) 1,345명, 충칭(重慶) 669명, 상하이 110명이다.
동시에 19개국 393명 파룬궁수련생이 중국 최고인민사법부에 장쩌민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그들 중 대부분은 박해를 당해 중국에서 해외로 망명한 사람들이다.
이번 주(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장쩌민 고소 사례, 날짜에 따른 인원 분포도
이번 주 밍후이왕은 하루 최고 3,506명에게서 장쩌민 고소장 사본을 받았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파룬궁수련생 4만여 명의 고소 사례 중, 8천여 명은 예전에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유치장, 구치소, 세뇌반에 불법 감금된 적이 있고, 3천여 명은 예전에 불법 노동교양, 징역형(혹은여전히 불법 감금돼 있음)을 당한 적이 있으며, 정신이 정상인 수련생 94명은 예전에 정신병원에 갇혀 신경파괴 약물로 학대를 당한 적이 있고, 543명은 학대로 심각한 장애를 갖게 됐다. 일부 박해로 사망한 사람 가족은 고소장을 통해 가족의 억울함을 하소연했다.
악의 우두머리 고소, 하늘의 뜻을 받들고 민심에 따르다
중국 대륙 파룬궁수련생은 여러 방식으로 장쩌민을 고소한 소식을 민중에게 알렸는데, 접착용 테이프로 소식을 거리와 골목, 슈퍼, 공원 등에 붙이고, 소책자를 만들거나 지폐 위에 찍으며, 기회가 있으면 직접 사람들에게 장쩌민 고소 소식을 알려주고, 고소장 중 자신의 경험을 친구, 동료, 이웃에게 읽어주었다.
장쩌민 고소 소식 전파는 매우 빨랐다. 반영된 상황에서 보면, 중국대륙 민중은 대부분 매우 지지하며 “장쩌민은 너무 나쁩니다. 좋은 일을 한 가지도 하지 않았습니다. 꼭 그를 고소해 무너뜨려 심판대로 보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은 “좋습니다. 좋아요. 진작 그를 고소해야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떤 우체부는 집으로 찾아와 고소장 발송 서비스를 해주었는데, 고소장 내용을 이해한 어떤 우체부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이런 ‘고소장’이 있으면 또 저를 부르세요”라고 말했다.
보통 파룬궁수련생을 괴롭히는 지역 국가보안, 경찰 등도 예전처럼 방해를 하지 않았는데 스스로도 버틸 수 없고 자신의 ‘상부’도 갈팡질팡하고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허베이 우지(無極)현 베이쑤향(北蘇鄉) 부향장인 리신카이(李新凱), 파출소 부소장인 장융(張勇) 등은 집으로 찾아와 74세 장솽파이(張雙排) 노인을 괴롭히며 고소장 발송에 대해 문의했고 또 집안을 뒤져 조사했다. 장솽파이는 그들에게 “뭘 하러 왔습니까? 내가 장쩌민을 고소한 것이 위법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들은 멋쩍은 모습으로 “법을 위반하지 않았습니다”고 말했다.
어떤 지역 정보과 요원은 장쩌민 고소에 대해 문의하며 파룬궁수련생에게 “저도 고소했습니까?”라고 물었다. 다시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에 참여하지 않았던 이유로 고소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자 그는 안심하며 “그럼 당신은 장쩌민을 고소하세요!”고 말했다.
어느 파룬궁수련생은 장쩌민 고소장을 발송하기 전에 최고인민검찰원에 전화(010-65209114)를 걸어 “지금 장쩌민 고소장을 접수합니까?”라고 문의하자, “접수합니다. 부치려면 되도록 빨리 부치세요”라는 답변을 들었다.
해외에서의 장쩌민 고소 성원
최근 미국 수도 워싱턴DC, 미국 LA, 호주 등파룬궁수련생은 현지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 영사관 앞이나 도시에서 집회를 거행해 중국 파룬궁수련생의 장쩌민 고소 열풍을 성원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생 169명은 중국 사법부에 장쩌민 고소장을 우편으로 부쳤다.
미국 국회의원이자하원 외교사무위원회 인권소조위원회 위원장 크리스토퍼 스미스는 6월 25일 미국 하원의원 청문회 현장에서 기자에게 “중국 민중의 장쩌민 고소를 지지합니다”라고 표시했다. 스미스 의원은 말했다. “많은 중국 민중은 노동교양 처분을 당하고 징벌 보복을 당했으나 그들은 여전히 견지할 수 있었습니다. 서방세계, 자유세계, 전 세계에서는 하루 24시간 동안 그들을 지지하고, 그들에게 ‘우리는 당신들 편’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원흉 장쩌민 고소는 하늘의 뜻을 받들고 민심에 따르는 것이다. 사악한 박해가 지속되기 어려운 오늘날 사람들은 모두 각성하고 있다. 정의가 악을 진압할 때가 바로 죄악이 끝장날 때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4/3119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