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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법원의 사건 날조로 전 정치협상위원 3년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2015년 6월 15일 오후, 쓰촨(四川) 난충시(南充市) 순칭구(順慶區)법원은 ‘서로 한 패가 되어 회의를 열고, 파룬궁자료를 전파했다’는 이른바 죄명을 꾸몄는데, 원래 ‘홍콩에서 션윈을 관람하는 공연표를 구매했다’는 명목으로 파룬궁수련생 장린웨(張林悅)를 납치 감금하여 3년의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장린웨는 법정에서 상소를 요구했다.

법정 심리를 진행한 사람은 이른바 ‘판사’ 왕루이장(王瑞江)이고 ‘사건’을 꾸며낸 검찰관은 순칭구 검찰원의 기소과 과장 장리쥔(張利君)이다.

2015년 2월 2일, 난충시 순칭구 법원은 장린웨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진행하여, 션윈 공연표를 구매했다는 명목으로 모함해 억울한 재판을 하려 했다. 장린웨의 변호사는 이에 대해 ‘션윈공연표의 구매는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며, 장린웨에 대한 기소를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건넸다. 게다가 2월 2일의 법정 심리 중에 이에 대해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변호를 했다. 왕루이장은 휴정을 선포했다.

휴정하는 몇 달 사이에 난충시 610, 순칭구 검찰원과 법원은 죄명을 나열해 2015년 6월 15일에 파룬궁수련생 장린웨에 대해 3년의 억울한 판결을 했다.

51세인 장린웨 여사는 난충시 순칭구 재정국에서 근무하는데, 예전에 차례로 시청(西城)가도사무실 부주임, 재정국 사무실 부주임, 민젠(民建)부녀위원회 주임, 민젠지부 주임, 난충시 정치협상위원, 민젠 시위원회 위원, 난충시의 유일한 ‘쓰촨성 민주 건국위원회의 여성 영웅모범’이었고, 또 3개의 전문적인 통신교육연구생 교과목을 이수했다. 1997년 8월,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일 년 뒤,오래되어도 치료할 수 없었던 모든 질병이 전부 사라졌다. 그녀는 파룬궁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수련했기에 세상과 다투지 않는, 사람마다 칭찬하는 좋은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장린웨 여사는 ‘진선인(真善忍)’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박해를 당했다. 2011년 2월 24일 오전 9시 경, 순칭(順慶)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두웨이자(杜偉嘉) 등 4명은 2010년 홍콩 ‘션윈공연’ 표를 구매했다는 이유로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 장린웨를 납치했다. 게다가 그가 근무하는 곳, 거주지에 대해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했고, 그녀의 딸이 학습에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 한 대를 강탈했다. ‘션윈공연’은 순선순미(純善純美)의 예술공연으로, 중화의 5천년 전통문화의 회복을 목표로 하며 전 세계를 순회하는 공연이다. 세계 제1의 쇼로 불리며 광범위하게 각 국가 정계의 요인, 예술계, 학술계와 상업계 등 주류 사회의 높은 평가와 칭찬을 받고 있는 공연이다.

가족 및 각계의 적극적인 구원활동으로 순칭구 공안분국은 2011년 9월 11일에 부득이 장린웨를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석방하는 날, 순칭구 검찰원은 오히려 법원에 불법 기소서를 건넸다. 게다가 장린웨의 가족에게 이른바 ‘보석’수속을 밟도록 했다. 이어서 순칭구 법원은 9월 14일에 이른바 ‘호출장’을 발급해 10월 11일에 법정 심리를 진행한다고 했다.

순칭구 ‘610’, 정치법률위원회,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관련 인원이 계속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저지하고, 순칭구 법원의 불법 법정심리에 대해 항의하며 또 핍박을 견딜 수도 없어 장린웨는 집을 떠나 유랑생활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 2014년 9월 28일 오전 10시 경, 장린웨는 청두(成都) 스쯔강(柿子巷) 5호에 위치한 사법국에 자신이 박해당한 자료를 건넸다가 또 납치당했다.

문장발표: 2015년 6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17/3110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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