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이번 해 5월 말부터 6월 11일까지 2주간 최소 3,946명 중국대륙 파룬궁수련생과 가족 및 박해 때문에 해외로 망명한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최고검찰원 및 최고 법원에 전 중국공산당 두목 장쩌민을 고소했다. 동시에 관련 법률문서와 증거를 제출했다.
장쩌민 개인의 고집이 중국 파룬궁수련생에게 지금까지 16년에 걸친 잔혹한 박해를 조성했다. 박해를 저지하고 악을 징벌하며 선(善)을 발양하고 더욱 많은 민중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진상을 알리기 위해 이번 해 5월부터 대륙 각지 파룬궁수련생들은 큰 범위 내에서 사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을 고소하기 시작했고 중국최고검찰원에 입안 수사하라고 독촉했다.
2주간 밍후이왕은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이 보내온 장쩌민 ‘형사고소장’ 복사본을 3,245부를 받았고 3,946명 중국 국민들이 장쩌민의 범죄정책이 그들에게 조성한 피해를 고소했다. 이는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고소사례의 일부분일 뿐이다.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은 손으로 고소장을 써서 관련 부서에 우편으로 부쳤다. 컴퓨터 조작, 정보전달, 인터넷 봉쇄 등 여러 방면의 어려움 때문에 언론 매체를 향해 정보를 동시에 내보내지 못했을 뿐이다.
이미 받은 형사고소장 복사본은 허베이, 랴오닝, 헤이룽장, 지린, 산둥, 후난, 쓰촨, 허난, 후베이, 안후이, 간쑤, 산시, 장쑤, 광둥, 칭하이, 장시, 네이멍구, 산시, 닝샤, 저장, 윈난, 푸젠, 구이저우, 광시, 신장 등 25개 성과 자치구 및 톈진, 충칭, 베이징, 상하이 4개 직할시의 1,390여 개 현과 시에서 왔다. 동시에 박해 때문에 해외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로 망명한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최고검찰원에 장쩌민 고소장을 보냈다.
각 성과 직할시의 장쩌민 고소장 수량 분포
날짜에 따라 분포한 밍후이왕에 접수된 장쩌민 고소장 수량
고소인은 사회 각계각층 출신
고소장을 제출한 중국 파룬궁수련생은 각종 업종에서 왔는데 판사, 정부관리, 군인, 경찰, 대학교수, 강사, 예술가, 기술자, 의사, 회사 직원, 노동자, 농민 등이다.
전 랴오닝성 진저우(錦州)시 이(義)현 법원 1급 법관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쑨링화(孫靈華)는 6월 8일 오전 속달우편물 방식으로 사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을 고소하는 ‘형사고소장’을 최고검찰원에 보냈다.
난징대학 중문학과 부교수 왕자이위안(王載源)과 아내(난징시 아동병원 주임의사)는 장쩌민을 고소했다. 72세인 왕자이위안은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납치 3차례와 가택 수색 3차례를 당했고 세뇌반에 두 차례 들어갔으며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2년을 받았다.
산둥성 칭다오의 유명한 서예가 류시퉁(劉錫銅) 및 아내 류아이팡이 장쩌민을 고소했다.
왕탄위안(王檀原)은 허베이성 야금공업청 부국장이자 허베이성 야금공업사무실 주임(부청급) 고급 엔지니어다. 그는 파룬궁 박해 중에서 불법적으로 3년 반 징역형 판결을 받았고 경제력까지 차단됐다. 또 사람마다 누릴 수 있는 ‘양로보험’과 ‘의료보험’마저 박탈당했다.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들, 박해원흉 엄중 처벌 요구
많은 가정은 가족 구성원이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비참하게 박해를 받았다. 가족 구성원이 장쩌민 집단의 박해 때문에 불구가 되고 살해되기까지 해 가족들은 극심한 심리적 상처를 받았다. 이들은 박해 원흉을 엄중히 처벌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장시성 난창시 66세 파룬궁수련생 위바오전(余寶珍)은 5월 31일 장쩌민을 고소하는 형사고소장을 우편으로 최고검찰원에 보내 장쩌민이 발동한 파룬궁 박해를 고소했다. 그녀의 외아들은 이 큰 재난 중에서 젊은 생명을 잃었고 3살 된 딸을 남겼다.
랴오닝성 푸순시 칭위안현 파룬궁수련생 가이슈친(蓋秀芹)과 남편 루광린(盧廣林)은 각각 억울하게 13년과 8년 중형을 판결 받았다. 남편 루광린은 판진 감옥에서 박해받아 세상을 떠났고, 가이슈친은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받아 노동력을 거의 상실했다. 가이슈친은 검찰기관에 입안해 사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의 일체 형사적 책임을 추궁할 것을 요구했다.
민심이기에 악의 세력은 막을 수 없어
연일 사악의 우두머리 장쩌민 및 그의 각지 추종자들은 자신이 지은 죄가 두려워 파룬궁수련생들이 원흉을 고소하는 것을 막으려 했고 동시에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려 했다.
5월 30일, 간쑤성 진창(金昌)시 경찰은 우편으로 형사고소장을 보낸 파룬궁수련생을 공공연히 법을 어겨가며 납치했다.
6월 4일, 쓰촨성 더양(德陽)시 중국공산당 경찰은 우체국에서 파룬궁수련생을 가로막고 납치했다.
6월 13일, 장쑤성 롄윈강(連雲港)시 몇몇 파출소 경찰은 집에 뛰어들어 얼마 전 밍후이왕에 장쩌민 고소 정보를 게재한 파룬궁수련생 몇 명을 데려갔고 집을 수색했다.
수련생들은 이러한 위협과 박해 하에서도 끊임없이 장쩌민 고소장을 최고검찰원과 법원에 보내고 있고 더욱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법률 행동을 취해 장쩌민을 고소할 준비를 하고 있다. 2주간 악독한 경찰이 납치와 가택 수색을 한 도시는 아래 세 개 도시다. 간쑤성 진창시에서 악의 우두머리를 고소한 사례는 이미 24건에 달하였고(고소인 34명), 쓰촨성 더양시에서는 이미 38건(41명), 장쑤 롄윈강시에서는 이미 26건에 달했다.
장쩌민의 수많은 악행을 국민들은 멸시하고 있기에 장쩌민 고소 소식을 듣자 모두 인정했다. 어느 우체국 직원은 파룬궁수련생의 장쩌민 고소장을 읽고 난 후 박수를 치면서 동의했다. 민중은 말했다. “장쩌민을 심판해야 합니다. 그는 나쁜 일이란 나쁜 일은 다 했어요!”, “언제 심판하나요? 전국에서 폭죽을 터뜨려야겠네요.”
문장발표: 2015년 6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14/3108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