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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513] 속아서 어리석은 일을 했지만 깨달아 다시 복을 얻다

글/ 중국 파룬궁수련생 가족

[밍후이왕] 나는 초등학교 퇴직교사이며 남편은 중학교 교장이다. 99년 ‘7.20’ 때 나와 남편은 중국공산당 사당의 거짓말을 믿고 현지 파출소에 아들이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고발한 동시에 집안의 파룬궁 자료들을 전부 파출소에 바쳤다. 파출소 지도원은 당일 아들을 직장에서 끌고 가 그에게 청원하러 가지 않고 다시는 연공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요구했다. 아들이 보증서를 쓰지 않자 노동교양 2년을 선고했다.

우리는 파출소 소장을 찾아가 우리 부부는 충성한 당원이고 사상에서 당이 뭘 하라고 하면 뭘 하는 그런 사람이고 아들의 상황을 파출소에 통보한 것은 정부에 대한 신임이고 정부가 우리 부모와 함께 아이를 교육시키는 것인데 어떻게 그를 노동교양소로 보낼 수 있냐고 물었다. 소장은 “아들이 보증서를 쓰지 않는다는 것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갈 가능성이 있어요. 지금 베이징에 수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청원하고 있어 저도 할 수 없이 아들의 상황을 상부에 반영했어요. 상부에는 전문적으로 ‘610 사무실’이란 것이 있어요”라고 했다. 그는 매우 난처해하며 이런 결과가 될지 그도 예상하지 못했다고 했다. 우리는 ‘610’ 요원을 찾아갔더니 그들은 흉악스럽게 보증서를 쓰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고 했다. 우리는 여러 번 시장에게도 편지를 썼지만 감감무소식이었다.

나와 남편은 70세에 가까운 사람인데 여러 번 노동교양소에 갔지만 아들이 파룬궁을 포기하지 않아서 면회할 수 없었고 돈을 부치고 물건을 부쳐줄 수밖에 없었다. 당시는 우리 두 늙은 부부에 대해 정말로 차마 다시는 돌이키기 어려운 나날이었고 매일 아들이 집에 오길 고생하며 기다렸다. 2년 후 노동교양소에서는 아들을 석방하지 않았고 또 그를 세뇌반으로 보냈다. 세뇌반은 사실상 흑감옥이었다. 완전 폐쇄적으로 수감했고 면회하지 못하게 했다. 우리가 다시 아들을 만났을 때 그는 뼈만 남아 그 잘생기고 멋진 내 아들이라는 것이 전혀 믿기지 않았다.

나와 남편은 40여세 넘어서야 아들이 생겼는데 아들은 출생할 때 활발하고 귀여웠고 학교를 다닐 때 성적이 줄곧 우수했으며 대학을 졸업하고 한 회사에서 관리직을 해 부모의 자랑이었다. 아들은 세뇌반에서 나온 후 일자리를 잃었고 활발하던 성격도 과묵하게 변했다.

우리 부부는 원래부터 신체가 약하고 병이 많았는데다가 이번 한 차례 고난을 겪은 후 건강이 더욱 나빠졌다. 2004년에 건강검사를 하러 갔는데 의사는 림프암에 걸렸다고 했다. 이로부터 나는 매일 대량의 약물로 유지해야 했다. 2006년 연말 말소리는 이미 매우 작아졌고 거의 발음을 할 수 없었다. 의사는 이미 암 말기에 이르렀다고 했다. 속으로 매우 두려웠고 아들을 찾아 후사를 준비하는 수밖에 없었다.

아들은 나를 보더니 괴로워 말이 나오지 않았고 나는 처음으로 이 강인한 아이의 눈에 눈물이 고인 것을 봤다. 그 날 저녁에 아들은 ‘9평공산당’ CD 한 장을 가져왔는데 내 침대 곁에 앉아 매우 평온하게 “어머니, 어머니는 교사이기에 ‘9평공산당’을 한번 보면 꼭 시비를 분별할 수 있으실 겁니다. 어머니가 이 무신론의 중국공산당과 선을 긋는다면 신은 어머니를 관여하실 겁니다”라고 주면서 또 아름다운 작은 카드 하나를 내게 줬다. 그 위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으로 읽으면 복을 얻는다고 쓰여 있었다.

나는 아들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했다. 이 몇 년간 그는 부모의 어리석은 행동에 대해 원망한 적이 없고 우리가 병원에 입원하면 그는 언제나 우리 곁에서 효도해 이웃과 학교의 동료들도 이 아들은 딸보다 더 친하다고 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하자 나는 아들의 말을 들었고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러 나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었다.

이튿날 나와 남편은 ‘9평공산당’ CD를 보기 시작했다. 이상하게도 평소 TV를 반시간 보면 힘들었는데 ‘9평’을 매일 몇 시간씩 봐도 힘든 줄 몰랐고 오히려 정신이 들었다. ‘9평’은 중국공산당의 가면을 벗겨놓았고 나는 진정으로 그것의 사악한 본성을 똑똑히 알아보게 됐다. ‘9평’을 다 본 후 진짜 이름으로 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에서 탈퇴해달라고 아들에게 부탁했다. 그러자 아들은 인터넷에 접속해 탈퇴시켜줬다.

어느 날, 그 아름다운 작은 카드가 생각나 또 한 번 꺼내 보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었는데 이때 기적이 발생했다. 목구멍 안에서 냉기가 아래로 내려가더니 점차 목이 막히지 않았고 손으로 만져보자 원래 딱딱하던 덩어리가 작아졌다! 나는 큰소리로 남편의 이름을 불렀고 아들의 이름을 불렀는데 수업시간에 강의할 때처럼 목소리가 우렁차고 똑똑했다. 그들은 모두 놀라 멍했다. 정말 나았다! 나는 기뻐서 정말로 거리에 나가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치고 싶었다.

일반적으로 매주 수요일 병원에 가서 약을 조제하거나 검사받거나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그날은 또 수요일이었기 때문에 나는 예전대로 병원에 갔다. 왕 의사는 나를 보자 얼굴색이 볼그스레해졌다고 했다. 내가 병이 다 나았다고 하자 그녀는 내 목소리를 듣고 먼저 멍했다가 “아, 발음할 수 있어요?”라고 했다. 그녀는 나에게 엑스레이를 한번 찍어보라고 했다. 엑스레이 사진이 나오고 그녀는 나를 보고 또 보고 또 다시 엑스레이 사진을 보더니 “종양이 없어졌어요!”라고 했다. 왕 의사, 수년간 줄곧 나를 치료하던 이 종양 전문가는 놀라서 어안이 벙벙해졌다. 그녀는 이미 암 말기에 이르렀는데 갑자기 낫는 이런 병례를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신기한 비법이 있어요”라고 하자 그녀는 격동해 일어나 큰소리로 일어서더니 “빨리 알려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긴 숨을 들이내쉬고 될수록 자신을 안정시키려 했으나 눈물이 자신도 모르게 흘러 나왔다. 나는 우리 가족의 조우를 서술했다. 왕 의사는 내 손을 꼭 잡고 “일찍이 파룬궁이 신기하다는 것을 들었어요. 그러나 직접 체험해보지 않아 자신과 매우 먼 것 같았는데 오늘 정말로 눈으로 직접 보니 믿을 수 있네요. 눈으로 직접 보니 믿을 수 있어요!”라고 했다. 그녀는 공손하게 ‘신기한 비법’을 베껴 쓰고 조심스레 호주머니 안에 넣었다. 그녀는 이 일을 가족에게 알려주고 그들보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라고 하겠다고 했다.

이후에 아들은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를 배포해 또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파출소 경찰이 우리 집에 와서 수색했는데 내가 모든 대법자료를 감춰놓았기 때문에 그들은 종이 한 장도 찾지 못했다. 나는 나의 경험을 수색하러 온 경찰에게 알려줬고 병례 카드와 엑스레이 사진을 시간 순서대로 책상 위에 배열해놓았다. 그들은 모두 사진을 찍었다.

비록 박해는 계속 되고 있지만 나처럼 어리석은 사람도 전부 깨어날 수 있고 이렇게 큰 복을 받을 수 있는데 여러분 생각해보라, 이 한 차례 박해가 과연 얼마나 유지될 수 있겠는가?

이 문장을 5월 13일 ‘세계 파룬따파의 날’에게 삼가 올린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309418.htmlmh/articles/201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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