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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주임의 참회

글/ 산둥성 이수이(沂水)현 파룬궁수련생의 친척

[밍후이왕] 장쩌민(江澤民) 깡패집단이 파룬따파를 박해한 후 나는 마을에서 치안 주임을 담당했다. 당시 나는 20살이고 늘 두각을 나타내려 했다. 악당이 하라는 대로 하고 분별 능력을 잃어 많은 죄업을 저질렀다.

나는 파룬궁수련생의 선량함과 아름다움을 잊고 시비를 전혀 따지지 않고 파룬궁수련생을 욕하고 때렸으며 어머니도 가만두지 않았다. 어머니의 대법책을 찾기만 하면 산산조각을 냈다. 한번은 어머니의 책을 뺏다가 인성을 잃은 나는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잡은 채 강을 따라 몇 백 미터를 끌고 갔다.

마을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표어가 많이 붙어있자 진(鎭)에 가서 비평했으며 우리는 진 종합치안사무실과 함께 감시, 미행해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한번은 60대 여성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그녀를 반나절을 고문하고 욕하며 때리고 구치소에 감금해 벌금 5천 위안을 내게 했다.

이후에 어머니와 다른 사람의 영향으로 아버지가 점차 대법 진상을 알게 됐고 대법을 인정하셨다.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리고 해외 전화진상을 접한 후 나는 점차 깨어났고 비양심적인 일을 하기 싫었다.

뒤돌아보면 10여 년간 청춘을 낭비했다. 임기 만료로 교체될 때 나는 낙마됐고 다른 사람의 멸시와 조소를 당했다. 정말로 가슴 아팠다. 최근 아내가 불치병에 걸리자 비로소 내가 나쁜 짓을 해 아내에게 보응이 왔다는 것을 의식하자 후회되고 두려웠다. 어머니의 가르침 하에 아내도 ‘전법륜’을 배우기 시작했다.

나는 악당의 독해를 받아 이렇게 나쁜 일을 많이 했다. 정말로 파룬궁 제자에게 죄송하다. 파룬궁수련생이 나에게 CD를 주었는데 자주 둥타이왕(動態網)에 접속해 중국의 진실한 뉴스를 보고서야 악당이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 적출한 범죄를 알게 됐고 파룬따파가 국제적으로 환영 받는 사실이나 탈당 붐도 알게 됐다. 보시라이(薄熙來), 저우융캉(周永康), 뤄징(羅京) 등이 보응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급히 중국공산당 악당을 탈퇴하려 한다. 여기에서 나는 정중하게 성명한다. 중국공산당 악당을 탈퇴하고 이전에 쓴 글, 한 말, 한 일, 대법과 사부님께 불리한 언행은 모두 무효로 하겠다! 파룬따파하오를 굳게 믿고 파룬따파를 지지하고 잘못을 보충하겠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 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5/5/1/3082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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