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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 알았습니다. 공개적으로 탈당하겠습니다!”

[밍후이왕]

“저는 다 알았습니다. 공개적으로 탈당하겠습니다!”

[이멍산(沂蒙山) 대법제자 투고] 2014년 7월 19일 우리 마을의 자오(趙) 씨 성을 가진 퇴역 군인이 촌민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내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나를 불러 세우더니 말했다. “당신들이 우리 집에 준 여러 가지 CD, 소책자를 저는 다 보았고 다 알게 됐습니다. 오늘 저는 공개적으로 탈당하겠습니다. 빨리 나를 탈퇴시켜 주십시오!”

내가 그에게 어떻게 알았는지 물었더니 그는 말했다. “천안문 분신자살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조작극입니다. 정말 가증스럽습니다.” 그는 ‘9평 공산당’과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 등 CD를 보았다고 말했다.

이때 파룬궁 진상 CD를 본 옆에 있던 촌민도 말했다. “이게 무슨 사회인가? 사람을 불에 태우고 타 죽기 전에 먼저 때려죽이다니!?”

“왕진둥(王進東)은 공안국 내부 사람일 거야. 몸이 탔는데 머리카락은 그대로라니?”

“경찰이 소화용 담요를 쥐고 그곳에 서서 흔들거리고 있는데 그게 사람을 구하는 건가?”

“‘9평 공산당’에서 말한 말이 딱 맞아. 중국공산당은 얼마나 많은 백성을 해쳤는가? 일본군이 중국 동포를 살해한 것보다 더 많지. 청나라 황제가 감히 팔아먹지 못한 영토를 공산당이 팔아먹었어!”

“장쩌민이 앞장서서 부정부패하고 파룬궁을 박해했지. ‘진선인(眞善忍)’을 배우는 것에 죄가 있나?”

이렇게 잇달아 의견을 말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모두 공산당은 거짓말뿐이라면서 가장 믿을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웃집 오빠가 탈당하다

[산둥 투고] 이웃집 오빠는 폐병이 있었다. 겨울이 되면 더 심했는데 몇 년 전 내가 집에 가 보니 임종이 가까운 사람처럼 겨울을 날 것 같지 못했다. 이웃 아주머니는 예수를 믿었다. “집에 용에 속하는 물건은 다 버렸고 그림까지 찢었는데 몸이 낫지 않아요. 오빠는 그 짐승이 해친 거예요”라고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이 오빠는 젊었을 때 입대해 당원에 가입했다. “아주머니는 몰라요. 그 짐승의 낙인[獸記]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오빠가 당에 가입했기 때문이에요. 입당할 때 선서하자 붉은 마귀가 찍은 낙인입니다. ‘9평 공산당’에서 이 일을 말했어요.”라고 나는 말했다.

내가 아주머니와 방에 들어가 몇 마디 말할 때 오빠가 울안에서 토끼 바구니를 묶고 있었는데 “철사도 묶지”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 나는 “오빠, 집안에 들어와 좀 쉬세요.”라고 외쳤다. 그는 대꾸하면서 방에 들어왔다.

나는 말했다. “오빠, 당에서 탈퇴하세요.” “그러자!” 하고 그는 말했다. 그는 나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법을 얻기 전에 온몸에 병이 있어 아이를 돌보면서 가정일을 하지 못했다. 남편과 매일 싸우던 데에서 법을 얻은 후 항상 양보하고 병이 나아 온몸이 가벼워졌으며 시댁을 잘 돌보는 것을 그는 다 지켜보았다. 촌 서기가 그에게 나를 감시하라고 했지만, 그는 거절했다.

이웃집 오빠를 탈당시킨 지 몇 년 후 내가 집으로 돌아오는데 한 사람이 밀밭에서 우리 쪽을 향해 뛰면서 기쁘게 외쳤다. “싼메이(셋째 여동생)가 돌아왔구먼, 우리 집에 갑시다!” 내가 돌아보니 이웃집 오빠였다. 젊어지고 건강해졌는데 나에게 특별히 친절했으며 이전처럼 말하기 싫어하지 않았다. 오빠의 부인은 말했다. “당신이 우리 남편을 탈당시킨 후 나았어요. 지금은 모 지역에 출근해요.”

문장발표: 2015년 4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29/3081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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