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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억울한 옥살이 당한 경제 전문가가 비밀리에 납치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성 보도) 2015년 3월 19일 오전, 후베이(湖北) 성 징먼(荊門) 파룬궁수련생 멍샹룽(孟祥龍)은 회사에 출근하는 도중에 징먼 국가보안경찰에게 비밀리에 납치됐다. 지금 징먼 후야관(虎牙關) 구치소에 감금된 지 거의 한 달이 된다.

멍샹룽은 중난(中南) 재경 대학(財經大學)을 졸업한 고급 경제사(經濟師: 경제 전문 간부)로, 예전에 징먼 지방세무국 공무원이었다. 나는 늘 멍씨가 신문과 간행물에서 발표한 통신과 문장을 보았다. 멍샹룽은 예전에 5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사양(沙洋) 판자타이(範家台) 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5년 감옥 생활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길에서 멍씨를 만난 적 있는데 그는 기쁘게 나와 말했다. 그는 책 한 권을 써서 또 출판한다며 즉시 나에게 한 권을 주었다. 어떻게 자산을 모으는지에 관한 책이었다. 책 이름은 ‘자산의 길을 계몽하는 금열쇠’라고 불렀는데 듣기로는 이 책은 모 대학에서 반응이 매우 괜찮으며 서점에서 공개적으로 판매했다. 동창은 들은 후 서점에 가서 한 권을 샀다.

사양 판자타이 감옥에서 박해를 당한 그 5년간, 멍샹룽은 의지가 강하고 굽힐 줄 모르는 고결한 품성을 유지했다. 그를 알고 있는 사람은 모두 멍샹룽은 매우 대단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멍샹룽이 사양 판자타이 감옥에 불법 감금당했을 때 나는 예전에 일반 사람에게 부탁해 일부 돈을 그에게 보낸 적이 있다. 매우 의리를 따지는 그 일반인 친구는 감옥 안의 교도관 간부를 알고 있었다. 그 일반인 친구가 돌아와 얘기한 데 의하면 돈을 전하지 못했다며 감옥 교도관이 멍씨가 전 성(省)의 중점(파룬궁수련자)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멍샹룽과 접촉한 적 있는 사람들은 모두 그의 표현 능력이 매우 훌륭하고 매우 수준이 있으며 업무처리 능력이 매우 뛰어남을 느낄 수 있었다. 직장에서 해고당한 후 직장에서는 또 그에게 임시 직원으로 채용하려다 거절을 당했다. 멍씨에게 임시 직원은 일종 모욕이었다. 사회와 5년 넘게 격리된 멍씨는 스스로 생계를 도모하려 결정했다. 그는 인터넷 회사를 차려 매우 빨리 수입이 늘었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 납치는 계획이 있고 절차가 있는 음모로 그 주모자는 파룬궁을 관리하는 징먼시 ‘610’ 두목 리웨이(李偉)라고 한다.

선악에는 반드시 인과응보가 있다.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들은 급속하게 대량으로 업보를 당하고 있고 악의 두목 저우융캉(周永康)도 이미 체포됐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으며 기회도 영원히 있을 수 없다. 나는 징먼 ‘610’ 인원, 리웨이 등이 정신을 차려서 악행을 멈추며 즉시 멍샹룽을 석방하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2/3074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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