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솽야산 쑨수제 생명 위험, 공검법 당국 석방 거부

[밍후이왕] 헤이룽장(黑龍江) 솽야산(雙鴨山) 파룬궁수련생 쑨수제(孫淑傑, 여)는 2014년 6월 4일, 경찰에 불법 납치를 당했고, 2015년 1월 21일에 박해로 걸을 수 없게 된 상황에서 불법 재판을 당했다. 그리고 2월 13일에 불법 판결 5년을 선고받았다. 현재 쑨수제는 박해로 생명이 위험해졌으나 중국공산당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서는 석방을 거부했다.

쑨수제(57)는 파룬궁수련생으로 원래 솽야산 광업그룹 임업처 삼림보호소 소장 겸 생산기술과 부과장이었다.

2014년 6월 4일, 쑨수제는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다가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악의적인 고발을 당해 융훙(永紅) 파출소에 납치, 가택 수색을 당했다. 현재 그녀는 솽야산시 구치소에 기한을 초과해 감금을 당한지 이미 9개월이 넘는다. 쑨수제는 심신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이번에 그녀는 박해를 당해 몇 차례나 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지금 그녀는 몸이 매우 수척하고 허약해져 온종일 누워있고 혈압은 220에 달한다.

2015년 1월 21일 오전, 불법 재판을 당한 후 쑨쑤제는 경찰차에 들려 들어갔다.

그러나 구치소에서는 오히려 쑨수제의 가족에게 원래 그녀의 몸이 매우 좋지 않다고 거짓말을 했다. 젠산구(尖山區) 법원은 2015년 1월 21일에 이미 스스로 걸을 수 없는 쑨수제를 법정에 들고 들어가서 불법 재판을 감행했다. 게다가 2월 13일에 그녀에게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했다. 16일에 이르러(음력 섣달 28일) 법원 측은 가족 및 변호사에게 통지를 내리지 않았는데 쑨수제의 한 친구가 법원으로 가서 문의해서야 알게 됐다. 법원 측은 설 휴가를 이용해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고 상소기한을 놓치게 하려 했다. 그러나 쑨수제 본인이 이미 상소했다.

지금 구치소에서는 의사 4명을 파견해 매일 24시간 동안 보살펴 주고 있는데 쑨수제의 생명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생명이 위독해진 쑨수제에 대해 표면적으로 보살펴 준 것이다. 그럼 무엇 때문에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의 자유를 돌려주지 않는가?

수련 전 쑨수제는 심각한 폐결핵에 걸렸는데 수련 후 치료하지 않고 완쾌됐다. 쑨수제는 수련 후 각 방면에서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다. 그러나 그녀는 오히려 믿음을 견지해 좋은 사람으로 되려고 한 것 때문에 중국공산당에게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14차례 납치를 당했고 3차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그 기간 그녀는 고문 시달림을 당해 9차례 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는데 한때 박해로 정신이상이 된 적이 있다.

쑨수제에 대한 박해에 참여한 모든 인원은 무고하게 좋은 사람을 납치해 이미 법을 위반했고 사람의 목숨을 아이들 장난으로 여겼다. 당신들은 책임이 두렵지 않단 말인가? 당신들은 사당이 지지해 주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느끼는가? 공산 사당은 늘 배은망덕했으며 당신들을 이용해 나쁜 일을 함을 깨달아야 한다. 결국 재난을 입는 것은 여전히 당신들이다. 그때가 되면 장쩌민(江澤民)의 ‘육체적으로 소멸하고, 구타해 죽으면 자살로 친다’는 비밀명령은 당신들을 보호할 수 없다.

사람의 목숨은 하늘이 관장하는 것이어서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고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 이곳에서 박해에 참여한 모든 박해자에게 즉시 쑨수제를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도록 권한다. 이것은 당신들 자신에게 뒷길을 남기는 것이다!

(역주: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9/3064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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