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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인 사촌오빠가 탈당하다

[밍후이왕] 사촌오빠는 나의 이모의 아들로 판사다. 사람 됨됨이가 솔직하고 유머가 있으며 정의를 위해 공정한 말을 한다. 그는 이전에 나를 보고 “네가 하는 두 가지 파룬궁 동작이 내가 보기에는 표준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나는 “오빠는 수련하지 않으면서 표준인지 어떻게 알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다른 사람이 연공하는 동작을 보면 보기 좋은데 네가 연공하는 동작은 보기 좋지 않아. 뭔가 표준이 아닌 것 같아.”라고 말했다.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찾아 그에게 주었다. 그는 “나는 파룬궁이 좋다고 생각해. 그러나 나에게 책을 보라면 허허……”라고 말하더니 “시간이 없다.”라고 화제를 돌렸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자 그는 나에게 전화를 걸어 “그 공법이 좋으면 집에서 하고 절대로 나오지 말고 베이징에도 가지 마. 위에서 우리에게 지령을 하나하나 연속 내리고 있어. 주의해. 이것은 유례없는 정치 폭풍인데 날리면 죽지 않더라도 껍질이 벗겨질 거야.”라고 말했다.

이후 다시 만나면 사촌오빠는 사적으로 나에게 “아직도 수련하니? 네가 연공해 공산당을 끝장나게 할 수 있다면 힘껏 수련해.”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공산당의 사악함을 말했다. 그는 “나에게 이런 말을 하지 말라. 공산당이 사악한 것은 내가 너보다 더 똑똑히 알고 있어. 그러나 그것이 정권을 장악했고 나는 단지 작은 법관일 뿐이지. 그것이 뭐라고 말하면 나는 아주 짜증 나지만 듣는 척해야 하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면직되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9평’을 주었다. 그는 본 후 “정말 잘 썼네. 파룬궁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 있구나. 공산당의 본질을 폭로했으니 정말 간단하지 않네.”라고 말했다. 나는 “오빠는 아직도 그 당원에서 탈퇴하지 않으세요? 탈당은 평안을 보장한다는 말을 못 들어 보셨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 탈퇴하니? 내가 만약 조직을 찾아가 오전에 탈퇴하면 오후에 나에 대해 비판 투쟁회의를 열 걸. 동생, 너는 다른 사람을 권하러 가라.”라고 말했다. 나는 “오빠에게 공산당 조직을 찾아 탈퇴하라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탈퇴하라는 거예요.내가 오빠를 가명으로 따지웬 탈당사이트에 등기하면 탈당한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탈퇴하는 거야? 왜 일찍 말하지 않았니.”라고 말하면서 두 손을 들고 “나는 사악한 중국공산당 사당을 자원해 탈퇴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믿겠다.”라고 말하고 “이렇게 하면 돼?”라고 물었다.

사촌동생 딸 리나는 연구생 시험을 본다. 나는 그녀에게 진상 소책자 두 권을 주었다. 그녀는 저녁에 동창에게 한 권 주었다. 그녀의 동창은 그녀에게 “너는 아직도 이것을 믿니?! 나는 받지 않겠어.”라고 말하면서 소책자를 돌려주었다.

이튿날, 시험장에 들어서니 그 동창은 배가 아파 죽을 지경이었고 시험을 엉망으로 보았다. 시험장에서 나온 후 그녀는 리나를 찾아 “그 소책자를 받지 않은 것이 정말 후회돼.”라고 말했다. 리나는 당시 충분히 잘 설명했다. 이후에 리나가 박사시험을 볼 때 사전에 나에게 전화를 걸어 파룬궁 진상 소책자를 달라고 했다. 사촌형은 이 일을 알고 친척, 친구가 모이면 “리나야, 네가 시험을 볼 때 신기한 경험을 여러 사람에게 말해라.”라고 한다.

이모는 이전에 우파로 몰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매우 두려워한다. 내가 그녀에게 탈당하라고 하자 그녀는 “너는 왜 당을 반대하니?”라고 말했다. 나는 “당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공산당을 탈퇴하면 공산당과 완전히 관련이 되지 않아 깨끗한 사람이 되니 얼마나 좋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탈퇴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사촌오빠는 “너는 한 쪽에 서서 내가 네 이모에게 어떻게 말하는지 봐라.”라고 했다.

사촌오빠는 말했다. “어머니, 공산당이 좋은지 나쁜지 말해보세요.”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뭐가 나쁘니?”라고 말했다. 사촌오빠는 “내가 보기에 어머니는 공산당의 박해를 두려워하고 계세요. 누가 어머니를 우파라고 했나요? 한 번 우파라 몰리니 2, 30년이 흘렀는데 그것이 좋다고 말하시나요? 이것은 어머니가 공산당의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지 못한 것을 설명하는 거예요. 분명히 공산당은 용서할 수 없는 십악(十惡)인데 어머니가 그것을 좋다고 하니 이것은 공산당 박해가 두려운 게 아닌가요? 어머니, 인정하지 않으면 안 돼요. 지금 사람은 공산당을 말하기만 하면 욕하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되요?! 다른 것은 말하지 않더라도 그것이 우리 온 집 가족을 박해한 것을 봐도 탈퇴해야 해요. 게다가 마음속으로 탈퇴하라는 거예요. 당위서기를 찾아 탈퇴하라는 것이 아닌데 뭐가 두렵나요? 여동생이 먼 곳에서 한 번 오기 쉽지 않는데 어머니를 위한 것이 아닌가요? 다른 것은 말하지 않더라도 어머니가 지금 우리 두 사람 앞에서 머리를 끄덕이면 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모는 웃으면서 “좋아, 좋아. 탈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모의 건강은 좋지 않아 병이 생기기만 하면 사촌오빠는 나에게 전화를 걸어온다. 내가 오면 그는 “동생, 넌 내가 한평생 판사를 했다고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마. 나는 네 이모가 아프기만 하면 당황하고 네가 오면 든든해.”라고 말했다. 사촌 오빠 집에 오면 나는 파룬궁 진상을 말한다. 말하고 말하면 나의 이모도 정신이 천천히 좋아진다.

한번은 이모가 입원했다. 내가 병실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사촌오빠는 병실에 있는 두 환자를 가리키며 “너는 그들에게도 파룬궁을 말하고 삼퇴도 권해라.”라고 말했다.

한 번은 이모가 심혈관 이식수술을 하게 됐다. 연세가 있기에 의사는 수술이 위험할까 봐 걱정했다. 나는 이모 집 식구들에게 “괜찮아요. 오직 여러분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보증하고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수술 전, 사촌 오빠는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파룬궁 호신부를 몸에 지니라고 했다. 여러 사람은 수술실 입구에서 기다리며 염했다. 좀 지나 사촌오빠는 “내가 하나, 둘하면 여러분은 동시에 염하세요. 이렇게 하면 위력이 커져요.”라고 말했다. 이모의 수술은 특별히 순조로웠다. 의사는 수술을 마친 후 나와 사촌오빠에게 이 소식을 말하자 사촌오빠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두 손을 들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 리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0/3060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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