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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시시 파룬궁 수련생 5명, 랴오닝 여자감옥 이송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 번시(本溪)시 파룬궁수련생 왕슈옌(王秀豔), 마위샹(馬玉香), 장메이전(張玫珍), 리옌(李岩), 중웨이친(仲維琴)은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고 2015년 3월 10일 이른 새벽 4시, 랴오닝 여자감옥으로 이송됐다.

왕슈옌(여, 40여 세)은 2013년 4월 25일, 시(市) 610에 의해 번시시 구치소로 납치됐다. 교도관은 그녀가 노역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독방에 가두고는 뺨을 때리며 위치지정 박해를 가했다. 2014년, 밍산구(明山區) 법원 판사 지윈친(季蘊芹)은 그녀에게 억울한 8년 형을 선고했다. 법정에서 왕슈옌은 믿음은 무죄이고 그녀에 대한 증거는 위조한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으며 석방을 요구했다. 판사 지윈친은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화를 내며 “당신에게 7년 형을 선고하려 했으나 당신이 이렇게 말을 하니 1년을 더 추가하겠다.”라고 소리쳤다.

마위샹(여, 50여 세)은 2013년 4월 25일, 시 610에 의해 번시시 구치소로 납치됐으며 거의 하룻밤 사이에 머리가 희게 변했다. 2014년, 밍산구 법원 판사 지윈친은 그녀에게 억울한 7년 형을 선고했다.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7년 중형을 선고받았으나 가정이 파괴됐기에 가족은 도움을 주지 못했다.

리옌(여, 40여 세)은 2013년 4월 25일, 시 610에 의해 번시 시 구치소로 납치됐으며 여러 차례 각혈했다. 2014년, 밍산구 법원 판사 지윈친은 그녀에게 억울한 3년 6개월 형을 선고했다. 법정에서 리옌은 피고석에 서기를 거부했으며 힘차게 자신을 변호했다.

장메이전(여, 40여 세)은 2013년 4월 25일, 시 610에 의해 번시시 구치소로 납치됐다. 교도관은 그녀가 노역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녀를 독방에 가두고 박해했다. 2014년, 밍산구 법원 판사 지윈친은 그녀에게 억울한 3년 6개월 형을 선고했다.

중웨이친(여, 50여 세)은 2014년 5월 5일, 시 610에 의해 번시시 구치소로 납치됐다. 교도관은 세워두는 고문을 했으며 함부로 욕설을 퍼부었다. 그리고 밍산구 법원 판사 지윈친은 그녀에게 5년 형을 선고했다.

이상의 파룬궁수련생 5명은 2015년 3월 10일 이른새벽 4시, 번시시 구치소에 의해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받았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3/3061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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