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집에서 빨래하다가 납치, 가오위친 4년 판결 당해(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무링시(穆稜市) 허시향(河西鄉)의 선량한 농촌 부녀자 가오위친은 4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는데, 지금 이미 무단장(牡丹江)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출했다. 2심은 3월 10일 개정을 진행한다. 가오위친은 경찰에게 집에서 불법 납치당했고, 아울러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당시 구타당해 치아가 부러지고 시달림으로 혼미해졌다. 친구는 현지 민중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가오위친은 무링시 허시향 얼잔촌(二站村) 사람으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각종 질병, 류머티즘성 심장병, 저혈압, 담낭염, 편두통, 전신 부종 증상이 있어 몸무게는 40kg도 되지 않은, 마을에서 유명한 약골이었다. 게다가 성격도 좋지 않았다. 199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뒤, 모든 병이 전부 사라지고 또 성격도 온화하게 변했다. 그리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가정이 행복하고 이웃과 화목하게 지냈다.

2014년 5월 12일, 가오위친은 집에서 빨래하다가 무링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 불법 가택 수색당했다. 불법 경찰은 신분증을 제시하지도 않고 수색영장도 체포영장도 없이 집 안팎을 샅샅이 뒤져 컴퓨터, 프린터, VCD, 사진기, 핸드폰, 대법 서적, 시디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무링시 국가보안대대 쑨야쥔(孫雅君), 추이싱궈(崔興國), 정펑궈(鄭鳳國), 리옌춘(李豔春), 톈리량(田立亮) 등은 허시향 파출소에서 가오취친에게 신체 늘리기 고문을 가했는데, 당시 걸을 수 없을 정도까지 잡아당겼다. 톈리량은 가오위친을 구타해어금니 한 대를부러뜨렸다. 이 일로 가오위친은 기절했다. 허시향 파출소 부소장 쑨리쉐(孫立學)가 책임지고 ‘증인’을 찾아 위증을 꾸몄다. 가오위친은 그날 저녁에 무단장 제2 구치소로 보내졌다.

가족은 가오위친을 위해 2명의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변호를 진행했는데, 베이징의 변호사 왕위(王宇), 충칭(重慶) 변호사 탕톈하오(唐天昊)였다. 무단장 제2 구치소에서는 변호사가 가오위친의 면회를 허락지 않았는데, 무링시 국가보안대대에서 팩스로 보낸 의견 문건을 받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변호사가 여러 차례 고소해서야 면회를 허락했다. 두 변호사는 여러 차례 무링시 검찰원에 가서 서류를 조사하려 했으나 매번 각종 이유로 저지당했다. 무링시 검찰원의 검사 자오진위(趙金玉)는 줄곧 회피하며 변호사를 만나지 않았고 변호사가 서류를 조사하는 것도 저지했다. 게다가 사건을 총망히 무링시 법원으로 보냈다.

무링시 법원 청장 하오구이쥐(郝桂菊)는 법률을 무시하고 변호사를 만나지 않았으며, 변호사가 서류를 조사함도 허락지 않고 변호사에게 기소서를 주지 않았다. 온갖 방법으로 변호사를 난처하게 만들었고, 2014년 11월 21일에 변호사가 현장에 올 수 없는 상황에서 가오위친에 대해 개정을 진행했다. 그 후에 가오위친이 4년의 불법 판결받았음을 알게 되었는데, 비공개적인 판결이었다.

가오위친은 이미 무단장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출했다. 무단장 중급인민법원 주심 판사는 가오위시(高玉喜)이고 무단장시 검찰원 공소과 책임자는 웨이춘치(魏春琪)이다.

관련 박해 단위와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6/30592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