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 보도) 톈진(天津)시 빈하이신구(濱海新區) 탕구(塘沽) 법원은 2015년 2월 16일에 톈진시 빈하이신구 제1구치소에서 62세 왕구이룽에 대해 불법으로 3년 징역형을 선고했다. 왕구이룽과 가족은 상소했다.
탕구 법원은 지난해 10월 14일, 24일과 12월 4일에 차례로 3차례나 왕구이룽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다. 왕구이룽은 법정에서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변호사도 왕구이룽을 위해 무죄변호를 진행했지만, 판사는 이 불법 재판을 대충 끝냈다.
왕구이룽은 이전에 몸이 매우 좋지 않아 성격도 매우 좋지 않았다. 1998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 그녀는 몸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성격도 점점 좋아졌고 또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대했다. 그녀의 시아버지가 반신불수가 되었지만 줄곧 세상을 떠날 때까지 보살펴 드렸다. 왕구이룽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했으며 다른 사람을 많이 도와주었다.
2014년 5월 27일, 왕구이룽은 탕구 국가보안대대와 후자위안가(胡家園街)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녀의 며느리는 이미 임신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다가가서 악독한 경찰을 저지했다. 그중 한 악독한 경찰은 그녀의 팔을 잡아 등으로 비틀어 올렸다. 본능적으로 며느리는 악독한 경찰을 한 발로 걷어찼는데 이 때문에 악독한 경찰에게 5천 위안(약 88만 원)을 갈취당했다. 당시 주변 많은 이웃들은 경찰이 이렇게 임신부를 악랄하게 대하는 것을 보고 몹시 분개했다.
7월 3일, 가족은 왕구이룽이 고혈압(최대 혈압이 200에 달했음)에 걸려 매일 머리가 어지럽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걱정했다. 현지 구치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하자 구치소 측은 사건을 처리한 부서를 찾아가라고 했다. 가족은 또 후자위안가 허터우(河頭) 파출소로 가서 당시 사건을 처리한 경찰 왕쉬밍(王旭明)을 찾았다. 왕쉬밍은 불손하게 말하며 또 왕구이룽의 가족을 구타했다. 왕구이룽의 65세 언니의 팔을 등 뒤로 비틀어 올리고 머리는 땅에 눌러놓았는데 언니의 팔은 당시 부어올랐다. 왕구이룽의 딸이 다가가 제지하자 한 악독한 경찰은 그녀의 뺨을 때리고 발광하며 공갈 협박을 했다.
9월 17일, 왕구이룽의 변호사가 탕구 법원으로 가서 사건에 대한 상황을 문의했지만 사건 처리 판사는 거절하며 만나주지 않았다. 그리고 변호사에게 판사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도 알려주지 않고 보름만 지나면 개정한다며 변호사에게 통지를 기다리라고 서기원에게 대신 말하게 했다.
10월 14일 오전에 첫 번째 개정 시, 검찰 측이 션윈 CD에 대해 묻자 왕구이룽은 그들에게 션윈을 홍보한 것은 중국의 5천년 신전(神傳) 문화인데 중국인이 무엇 때문에 볼 수 없느냐며 반문했다. 법정 인원은 들은 후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왕구이룽은 동시에 자신이 지금 박해를 받아 줄곧 고혈압 증상이 나타났다며 혈압이 200에 달했는데 구치소 측에서 어려 약을 먹여도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당시 구치소로 보내졌을 때, 혈압은 이미 200에 달해 본래 구치소에서는 수감을 거부해야 했다. 그러나 당시의 톈진시 공안국장 우창순(武長順)은 강제로 그녀를 가두도록 명령했다. 우창순은 지금 이미 보응을 입었는데, 2014년 7월에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왕구이룽의 변호사는 법정에서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판사는 몇 차례나 변호사의 변호를 중단시켰다. 마지막에 법원 측은 심리를 연기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2014년 10월 24일, 톈진 탕구 법원은 두 번째 재판을 열었는데 단지 몇 가지 문제만 물었을 뿐 왕구이룽과 변호사에게 진술할 기회를 주지 않고 몇 분 만에 대충 재판을 끝냈다.
법원 측은 2015년 2월 16일 유치장에서 왕구이룽에 대해 3년형 판결을 내렸다고 선포했다. 이처럼 뻔뻔하게 속임수를 써서 모함하고 공공연하게 법률을 위반해 불법 판결을 내리자 왕구이룽과 가족은 즉시 항소했다.
왕구이룽은 현재 여전히 빈하이 신구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역주: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4/3058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