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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궁주링 감옥의 포악함을 직접 경험하다

글/ 지린성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07년 11월 19일 저녁, 나는 지수진(吉舒鎭) 파출소로 납치됐다. 경찰은 나의 집문서, 현금 580위안(약 10만 원)과 휴대폰 한 대를 강탈했다.

얼마 되지 않아 나는 또 지린성 수란(舒蘭)시 형사경찰대대로 보내졌다. 형사경찰 대대장 류창칭(劉長靑), 류쉐이(劉學義) 등 4명은 나에 대해 꼬박 하룻밤을 재우지 않았으며 콧속에 겨자기름을 주입하는 등으로 불법 심문을 감행했다. 이튿날 나를 수란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법원 측은 나에게 불법 판결을 내렸고 우리가 선임한 변호사가 법정에서 변호했다. 그 후 증거 부족으로 잠시 감금했다. 하지만 4개월 후 그들은 비밀리에 나에게 9년 불법 판결을 내려 몰래 궁주링(公主嶺) 감옥에 가뒀다.

나는 지린성 궁주링 감옥 7감 구역 제1분감구로 납치됐다. 대대장 니웨이(倪威), 중대장 왕푸성(王福生), 교도원 류융하이(劉永海), 감구역장 안(安)모씨는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요했으며 ‘5서’를 써서 파룬따파(法輪大法)와 창시자를 비난하고 공격하도록 핍박했다.

2008년에 파룬궁수련생 차이(蔡)씨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연속 전기충격을 당했다. 매일 한 번씩 목에 전기충격을 당해 한 바퀴 커다란 자색 물집이 생겨났다. 동시에 또 ‘큰 괘에 올리기’, ‘늘이기 침대’ 등 고문을 당했다. 극심한 정신적 압력과 육체적인 시달림으로 그는 8층 건물 맨 꼭대기 층으로 올라가서 생명으로 감옥 측에 박해를 중단하고 다시는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강제로 믿음을 포기시키지 말도록 호소했다.

하지만 감옥 측 경찰은 생명을 우습게 여겨 뜻밖에 “당신은 뛰어내리고 싶으면 뛰어내리시오. ‘5서’를 쓰지 않으면 절대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40세인 생명은 전혀 인성이 없는 이 무리 교도관들의 무시 하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가족에게 얼마나 큰 비통을 남겨주었는가……(주: 이것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해 조성된 일이다. 그러나 파룬궁수련생은 어떠한 상황에서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평화적으로 박해를 반대하며 극단적인 방식이나 방법을 취하면 안 된다.)

수련생 리젠민은 50여 세인데 강제로 ‘5서’를 쓰게 하는 박해 중, 악인이 그의 팔을 억지로 부러뜨려 밥그릇도 들지 못했다.

궁주링 감옥에서 그들은 우리를 노예로 여겼다. 아침 5시부터 일을 하면 줄곧 저녁 5시에 일을 끝마쳤다. 점심밥을 먹는 것마저 작업실에서 먹었는데 약간의 휴식시간도 없었고 주말과 일요일은 더구나 없었다.

이상은 내가 직접 경험하고 눈으로 본, 사악한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행위로 그들의 악행은 꼭 하늘의 징벌을 받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8/3057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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