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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덩타시 파룬궁수련생 9명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5년 2월 15일, 덩타시(燈塔市)법원은 랴오양시(遼陽市) 구치소에서 파룬궁수련생 궈전쥐(郭振菊), 리쉐핀(李學品), 자오슈옌(趙秀豔), 왕칭중(王慶忠), 훙슈옌(洪秀豔), 장윈옌(張雪豔), 주수핑(朱淑萍), 류싱바오(劉興保), 신슈칭(辛秀清) 9명에 대해 불법 판결을 진행했다. 게다가 방청 인원을 엄격하게 제한해 1명의 당사자에게 단지 2명 가족만 방청을 허락했다.

법원에선 궈전쥐, 리쉐핀, 훙슈옌, 장슈옌에 대해 6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내렸고, 왕칭중, 자오슈옌에 대해 5년 불법 판결을 내렸으며, 류싱바오, 신슈칭, 주수핑에 대해 5년과 3년의 같지 않은 불법 판결을 내려 완기(緩期) 집행을 진행했다. 알기에는 궈전쥐, 리쉐핀, 자오슈옌, 왕칭중, 훙슈옌, 장쉐옌은 법정에서 모두 항소를 표시했다.

2014년 7월 14일 오후 3시쯤, 랴오닝성 덩타시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경찰의 납치 행동이 발생했다. 몇십 명의 경찰, 특수 경찰이 덩타시 파룬궁수련생 궈전쥐의 집에 들이닥쳐 파룬궁수련생 궈전쥐, 리쉐핀, 자오슈옌, 왕칭중, 훙슈옌, 장쉐옌, 류싱바오, 신슈칭 등 8명을 납치했다. 동시에 대량의 재산(예컨대 컴퓨터, 핸드폰, 프린터 등)을 수색해갔다.

이와 동시에 일부 국가보안인원은 또 파룬궁수련생 가오후이(高輝), 리야룽(李雅榮)의 집에 들이닥쳐 가택 수색을 진행해 납치했다. 그날 가택 수색, 납치당한 사람은 또 시내의 파룬궁수련생 주수핑이다. 듣기로는 향과 진, 그리고 시골 파룬궁수련생은 또 같지 않은 정도의 교란을 받았다.

그 후 현지 경찰은 밤새 혈액검사를 하고, 그들을 현지의 우자(吳家)구치소(남성 수련생을 감금함)와 랴오양시(遼陽市)구치소(여성 수련생을 감금함)에 감금했다. 이 사건은 랴오양시 공안국에서 주도하고, 덩타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서 참여한 것으로서, 대량의 특수 경찰을 움직여 통일적으로 행동한 것이다. 이전 국가보안인원은 이미 궈전쥐의 집에 대해 한동안 감시하고 그를 미행했다.

2014년 8월 13일, 이 13명은 모두 덩타시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검찰원 측은 1개월의 정찰을 거쳐 11월 11일,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궈전쥐, 리쉐핀, 자오슈옌, 왕칭중, 훙슈옌, 가오후이, 리야룽, 장쉐옌, 주수핑, 류싱바오, 신슈칭 11명의 서류를 덩타시 공안국으로 반송했다.

소식을 들은 뒤, 모든 가족은 11월 12일 공안국으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국가보안대장과 주요 책임자는 연속 속임수를 쓰고 공갈 협박하며, 이틀 후면 곧 사건을 새롭게 검찰원으로 보낸다고 큰소리쳤다.

11월 13일, 공안국에서는 어떠한 새로운 증거도 보충하지 않은 전제로 서류를 또 검찰원으로 돌려보냈다. 검찰원에서는 또 1개월의 이른바 수사를 거쳐 현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의 불법 명령 하에 이 서류를 강제로 현지 법원으로 보냈다.

결과 랴오닝성 랴오양시 덩타시 법원은 2014년 12월 23에 랴오양시 구치소에서 궈전쥐, 리쉐핀, 자오슈옌, 왕칭중, 훙슈옌, 장쉐옌, 주수핑, 류싱바오, 신슈칭, 이 파룬궁수련생 9명에 대해 불법 판결을 진행했다.

9명은 사람마다 모두 변호사를 선임했다. 법정 심리 중 검찰관의 이른바 증거는 분명히 부족했고, 한 조목씩 말할 때마다 창백하고 무력해 보였다. 법률 조목에 따라 진행한 정당하고 엄숙한 변호사의 말에 의해 모두 기각당했다. 변호사의 유력한 변호에 직면해 검찰관은 대답할 말이 없었다. 그가 언급한, 파룬궁수련생의 몸에 뒤집어씌운 이른바 죄증은 현지 공·검·법 부서의 위법 행위를 폭로했다.

주심 판사는 여러 차례나 이유 없이 변호사의 발언을 중단하며 변호사단의 합리한 주장 등은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러했을지라도 누가 옳고 누가 그르며, 죄가 있는지 무죄인지도 이미 분명했다. 법정 심리는 꼬박 하루 동안 진행되었는데, 애석한 것은 판사가 오히려 9명에 대해 법정에서 무죄 석방한다는 결정을 내릴 수 없는 것이었다.

덩타 법원과 현지 정법위는 서로 결탁해 법률을 무시하고 인권을 짓밟은 채 선량함을 박해해 이미 큰 죄를 저질렀는데, 장래에 반드시 천벌의 응보와 법률 제재를 받을 것이다.

관련 박해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3/3054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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