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다싱안링(大興安嶺)의 연세가 팔순에 가까운 파룬궁수련생 리유친(李有芹, 여)은 2014년 5월 6일에 션윈CD를 선사하다 경찰에게 강탈, 공갈협박을 당했다. 결국 8월 6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는데 당시 78세였다.
리유친 노인은 다싱안링 자거다치(加格達奇) 양광(陽光) 주택단지에서 거주했다. 2014년 5월 6일에 76세인 쑤아이츠(蘇愛慈)와 함께 큰 거리에서 세인에게 션윈 CD를 선사했는데, 진상을 알지 못하는 세인에게 모함당해 악의적으로 고발당했다. 40여 세 여성 두 명은 이곳에서 파룬궁 진상을 나눠주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녀들은 곧 자거다치 창훙(長虹)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두 노인을 신고했다.
즉시경찰차 한 대가 오더니 남자 경찰 두 명이 내려왔다. 한 사람은 30여 세이고 다른 한 사람은 20여 세였다. 그들은 곧 두 노인의 가방을 수색했다. 30여 세 경찰은 “우리를 따라 갑시다. 이렇게 연세가 많으면서 무슨 소란을 피웁니까! 이곳은 내가 관할합니다. 이곳에 다시 오면 안 됩니다!”고 말했다. 리유친과 쑤아이츠 두 사람은 모두 경찰에게 “우리들은 사람을 구합니다. 이것은 션윈 CD인데 세계 최고의 공연입니다. 가져다가 보세요”라고 말했다. 경찰은 갑자기 리유친의 가방을 잡아당겨서 두 장의 션윈 CD를 강탈해갔다. 리유친 노인이 매우 화가 나서 “우리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늘은 나쁜 사람을 도태시키려 합니다”고 말하자 경찰은 “당신들은 연세가 이렇게 많은데 여기에 오지 마시오. 이곳은 내가 관할하는 곳입니다!”라고 말했다. 30여 세 경찰은 쑤아이츠의 가방 안의 공공버스IC카드를 강탈해가며 또 “이것을 파출소로 갖고 가서 조사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리유친은 당시 충격을 받았다.
리유친처럼 이렇게 연세가 많은 노인은 집과 사회에서 모두 존중 받고 보살핌을 받아야 할 대상이다. 리유친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집안일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고생도 두려워하지 않고 거리로 나가 파룬궁 진상을 알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션윈 공연 CD를 세인에게 선사해 고향 세인들에게 좋은 미래가 있게 했다. 이것은 아주 선한 행위이므로 본래 존경과 감탄을 받아야 함이 마땅했다. 그러나 자거다치의 두 여성은 오히려 리유친 노인을 악의적으로 고발했다. 두 젊은 경찰은 그의 할머니의 연세인 리유친에 대해 공갈협박, 수색을 감행했고 가방을 뒤져 션윈CD를 강탈해갔으며 또 노인들의 이름과 주소를 추적해 붙잡으려 했다.
리유친은 집으로 돌아온 뒤 심정이 줄곧 좋지 않았다. 5월 27일, 리유친 노인은 갑자기 바닥에 쓰러져 말을 할 수 없었고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어 가족은 노인을 병원으로 모셨다. 노인은 줄곧 혼절해 있었으며 결국 2014년 8월 6일 억울하게 사망했다.향년 78세였다.
리유친은 다싱안링 아무얼(阿木爾) 파룬궁수련생 리위수(裏玉書)의 올케였다. 리위수는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해 중국공산당에 의해 1년 노동교양처분, 12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10여 년 동안 음식물 주입 학대를 당했다. 리유친 노인은 예전에 자거다치와 하얼빈(哈爾濱) 여자감옥 사이를 왕복하며 리위수를 한 번 만나려 했다. 그러나 헤이룽장(黑龍江) 여자감옥의 악독한 경찰들은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리 노인에 대해 공갈 협박하고 난처하게 했으며, 발뺌, 심문 등을 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지를 심문하며 리유친에게 다시 자거다치 파출소로 가서 증명서를 받아오게 했다
12년 동안의 억울한 옥살이를 당한 리위수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마침내 집으로 돌아왔는데 리유친 노인은 오히려 박해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역주: 관련 박해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6/3056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