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노점상이 경찰을 두려워하지 않고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2월 5일은 현지 전통시장에 장을 보러가는 날이었다. 현지의 한 노년 파룬궁수련생은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 겸 물건을 좀 사려 했다.

이 파룬궁수련생은 화생병(花生餠)을 파는 노점상 앞에 와서 얼마냐고 물었다. 노점상은 “한 냥(1냥=50g)에 2위안(약 350원)이에요”라고 했지만 노년 수련생은 2위안에 한 근(1근=10냥)이라고 듣고 5위안(약 870원) 어치 떡을 달라고 했다.

노점상은 저울로 달고 노년 수련생에게 건네줬다. 파룬궁수련생은 “왜 이렇게 적어요?”라고 물었다. 노점상은 “5위안으로 얼마나 살 수 있겠어요? 지금 무, 배추도 살 수 없어요! 2위안에 한 냥이면 20위안(약 3천 5백원)에 한 근이에요.”라고 했다.

이때 옆에 있던 한 여자가 “꽤 맛있어요. 저희 영감은 반년동안 먹었어요. 콜레스테롤도 낮추는 기능도 있어요.”라고 했다. 이 중년 여성은 “아저씨, 만약 부족하게 가져오셨다면 대신 내드리죠.”라고 했다. 파룬궁수련생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인데 어찌 대신 지불해 달라고 하겠어요?”라고 했다.

노점상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듣자 돈을 받지 않고 파룬궁수련생에게 주겠다고 했고 동시에 파룬궁수련생을 향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이때 두 경찰이 걸어오더니 “방금 뭐라고 외쳤지? 우리와 한 번 갔다 와야겠어.”라고 위협했다. 노점상은 말했다. “무엇 때문에요?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는데 어째서요?”

경찰은 노점상을 끌고 가려 했지만 노점상은 손쉽게 경찰을 넘어뜨렸다. 그리고 지갑에서 경찰증을 꺼내더니 말했다. “내가 예전에 뭘 했는지 알아? 이전에도 공산당의 사람을 무는 개처럼 당신들과 같았지. 당이 누구를 물라고만 하면 물었지만 지금 사람을 물지 않아.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는데 당신들과 무슨 상관이 있어? 어느 문건에 외치면 안 된다고 했어? 꺼내봐.”

두 경찰은 그의 질문에 어안이 벙벙해졌고 체면이 꺾여 풀이 죽어 돌아갔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0/30525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