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보도) 최근에 충칭(重慶)시 파룬궁수련생 펑스구이(彭世貴)는 사핑바구(沙坪壩區) 법원의 은밀한 조작 하에 불법적으로 7년 6개월 형을 당했다.
올해 50세인 펑스구이는 원래 충칭 주조기계공장 직원이었는데 공장의 파산으로 실업자가 됐고 이후 재무 업무에 종사하게 됐다.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진선인(眞ㆍ善ㆍ忍)’의 표준을 따르는 좋은 사람이 됐다. 예전에 직장에서 교묘하게 명목을 만들어 정당하지 못한 목적으로 받은 자신의 2년치 월급을 스스로 직장에 돌려주었다. 또 관절염 등 질병도 파룬따파를 수련한지 오래지 않아 다 나았고 20여 년 동안 피웠던 담배도 매우 수월하게 끊어버렸다.
2013년 9월 6일 저녁 11시 30분, 충칭시 사허바구 공안분국, 사허구 징커우(井口) 파출소 등의 경찰 10여 명은 펑스구이의 집에 들이닥쳐 호구를 조사한다는 명목으로 강제로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그들은 탁상용 컴퓨터 한 대, 태블릿 PC 한 대, 프린터 3대, 진상 CD, 진상 자료 등 개인 재산을 강탈했는데 경찰차 2대가 넘칠 정도로 밀어 넣었다. 펑스구이는 경찰에 의해 납치되어 문을 나설 때 몸부림을 쳤지만 악독한 경찰은 폭력을 사용해 제지했다.
펑스구이는 법정에서 “진선인’을 수련함은 잘못이 없습니다!”고 말했다. 게다가 진상 자료는 스스로 만든 것이고 친척과 친구에게 맡기려 했기에 다른 사람과는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변호사도 “중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함은 합법적인 것입니다”하고 지적하면서 장쩌민(江澤民)이 1999년 10월 프랑스 ‘피가로 신문’ 기자에게 한 파룬궁에 대한 모독 발언은 법률에 근거한 것이 아니며 파룬궁수련생이 파룬궁 진상자료를 가지고 있고 돌려 본 것은 완전히 합법적인 권리라고 말했다.
최근 사핑바구 법원은 마음이 켕겨 공개적인 재판을 열지 못하고 은밀히 조작하여 펑스구이에게 7년 6개월 판결을 내렸으며 2015년 2월 9일 오전 펑스구이를 융촨(永川)감옥 12감시구역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펑스구이의 누나 펑스비(彭世碧, 62)는 원래 충칭 주조기계공장 유치원 교사로, 2013년 1월 26일에 세인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납치됐다. 그 후 사핑바구 법원에 의해 3년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는데 지금 충칭시 여자 감옥에 불법 감금돼 있다.
(역주: 관련 책임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12/3043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