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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았다’는 말에 변호사가 반박하자 검찰관 할 말 없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성 푸멍(阜蒙)현 법원은 2015년 1월 29일에 파룬궁수련생 장궈전(張國珍)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다. 검찰관은 장궈전이 파룬궁에 속았다고 모독하자 변호사는 “당시 국가의 각 언론 매체에서 모두 파룬궁을 긍정적으로 홍보했는데 장궈전은 누구에게 속은 거죠?”라고 질문했다. 검찰관은 대답할 말이 없었다.

푸멍현 파룬궁수련생 장궈전은 2014년 11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 CD를 배포할 때, 한 양고기구이점 업주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푸멍현 청시(城西) 파출소 경찰 허우시웨이(侯喜爲), 류다웨이(劉大巍) 등에게 납치됐다. 그 후 경찰은 이른바 자료를 끌어모아 선량한 장궈전을 법정에 끌어올렸다.

2015년 1월 29일에 재판을 진행할 때 푸멍현 법원은 단지 장궈전의 가족 3명이 법원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했을 뿐 장궈전의 남편도 출입을 허락하지 않았다. 방청석에 앉은 사람은 모두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에게 의해 끌려온 내부 인사들이었다.

법정에서 장궈전은 자신이 파룬따파를 믿는 것은 무죄하다고 성명하며 그녀는 일체 이른바 죄명을 승인하지 않았다.

베이징 변호사 한즈광(韓志廣)은 장궈전을 위해 유력한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검찰관은 장궈전이 속임을 당해 파룬궁을 연마했다고 했을 때, 한 변호사는 “장궈전은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때 국가체육위원회, 국가TV 총국 및 큰 신문마저 파룬궁을 긍정적으로 보도하고 선전했습니다. 그럼 장궈전은 누구에게 속았습니까?”라고 질문했다. 방청석 안 사람들은 모두 웃기 시작했다.

법정 심리 과정 중 재판장 장이(張義)는 늘 야만적으로 변호사의 발언을 중단시키며 변호사에게 법정을 따르도록 요구했다. 변호사는 “법정에서 저에게 살인하라고 했다면 제가 복종해야 합니까? 법률에 근거해 변호함은 제 권리입니다. 당신이 다시 저를 저지한다면 저는 당신을 신고할 것입니다”고 대답했다. 장이는 즉시 날뛰는 기세가 사라졌다.

재판장 장이 및 판사 리보(李博)가 차례로 변호사를 간섭했지만 대다수 사람은 모두 변호사의 말을 조용히 듣고 있었다.

법정 밖 영하 10여 도 되는 추위 속에는 100~200명 파룬궁수련생이 진심에서 우러나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를 믿음은 무죄!’라고 외치고 있었는데 목소리는 법정 안팎을 진동했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1/3038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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