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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시창시 10명 파룬궁수련생 불법 구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四川) 량산주(涼山州) 시창시(西昌市) 장이(張翼), 랴오안차이(廖安才) 등 10명의 파룬궁(法輪功)수련생이 2015년 1월 28일 오전 10시경 밍양산장(明陽山莊)에서 단체로 파룬궁 책을 읽던 중, 시창시 국가보안대 경찰관 타이강이(太剛毅), 왕융룽(王永榮) 등에게 납치됐다.

당일 11시경 국가보안은 특수경찰대원들을 동원해 16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시창시 샤오먀오(小廟) 마약중독자 재활원으로 압송했는데, 그중 장이, 랴오안차이 등 파룬궁수련생은 양팔이 뒤로 포승줄에 묶였다. 파룬궁수련생들을 압송할 당시 창창시 ‘610’ 요원 천치(陳琪) 등도 마약중독재활원으로 가서 합세했다. 또한, 당일 오후 5~7시까지 장이, 랴오안차이, 궈빙 등의 가택이 일제히 가택 수색을 당했는데 악경(사악한 경찰) 왕융룽, 타이강이 등 6명이 직접 잠긴 문을 강제로 열고 수색을 감행했다.

1월 30일 호후 현재까지 10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여전히 불법적으로 감금돼 있는 상태인데, 그중 장이, 랴오안차이, 궈빙, 리링웨이(李玲蔚) 등 4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시창시 샤오먀오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류처분을 당했으며, 푸아이궈(付愛國), 장자청(張家誠), 양위췬(楊裕群) 등 3명은 타황(拓荒) 유치장에 감금된 상태다. 불법적인 구류처분의 담당자는 천취안성(陳全勝)과 둬가(石都呷)로 기록되어 있다.

(해당 관련 기관과 기관원의 인적사항은 원문참조 바람)

문장발표: 2015년 2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3039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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