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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웨양시 3명의 칠순 노인 양로금 압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 보도) 후난(湖南) 웨양시(岳陽市) 쥔산구(君山區) 첸량후진(錢糧湖鎮)의 3명 칠순 노인이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현지 ‘610’에 의해 불법적으로 양로금을 압류당했다.

뤄지촨(羅繼川)은 올해 75세로, 원래는 중학교 교사였는데, 그 후 기와제조 사무실로 전직하여 퇴직할 때까지 근무했다. 2008년 5월 28일, 뤄지촨은 집에서 쥔산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와 첸량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10일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뤄지촨이 집으로 돌아온 뒤, 진(鎮) 인민대표대회 주석 장산원(張善文)과 사법소 소장 위안춘화(袁春花) 등은 뤄지촨의 퇴직금 지급을 중지하겠다고 큰소리쳤다. 뤄지촨이 ‘3서’를 쓰는 것을 거부하자 장산원은 쥔산구 ‘610’의 의도로 6월부터 뤄지촨의 양로금 지급을 중지했는데, 올해까지 7년에 가깝다. 뤄지촨이 여러 차례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다.

중하오샹(鐘浩祥)은 올해 대략 74세이며 시베이후촌(西北糊村)에서 거주한다. 중하오샹이 양로보장금을 불법적으로 박탈당했는데, 어느 해에 양로금 지급을 중지당했는지 그 본인도 똑똑히 기억하지 못한다. 대략 뤄지촨이 경제적 박해를 당했을 때의 시간과 비슷할 것이다. 중하오샹도 늘 집으로 찾아온 파출소 경찰에 의해 교란과 가택 수색을 당했다. 지금 전적으로 노인 스스로 농사짓는 등의 수입에 따라 생활하고 있다.

왕훙보(王洪波)는 올해 72세이며 원래 첸량후 무역회사의 퇴직 노동자이다.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다. 왕훙보는 2013년 9월에 불법적으로 양로금 지급을 중지당해, 여러 차례 구(區) 책임자이며 정법위 서기 겸 ‘610’ 주임인 펑창화(彭常華)와 진(鎮) 책임자 장산원의 집으로 찾아가서 법에 따라 되돌려 줄 것을 요구했으나 그들은 전혀 대답하지 않았다. 그리고 또 ‘3서(三書)’를 써야 한다는 구실을 대며 (질질) 끌었다.

쥔산구(君山區) 정법위 서기 겸 ‘610’사무실 주임 펑창화(彭常華)13974060986

첸량후진(錢糧湖鎮) 인민대표대회 겸 진 ‘610’사무실 장산원(張善文)13874098273

첸량후진 사법소 소장 위안춘화(袁春花)은 근 몇 해 동안 대법 수련(자)에 대해 박해하면서 교란, 가택 수색, 납치 등 온갖 악행을 다 저질렀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이다. 지금 위안춘화는 보응을 받았는데 경제문제로 인해 직권도 버리고 밖으로 도망쳐 다닌 지가 이미 6개월이 된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 //www.minghui.org/mh/articles/2015/1/26/3036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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