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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샹, 감옥에서 당한 약물 박해, 출소한 지 1개월 만에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四川) 젠양시(簡陽市) 파룬궁수련생 장스샹(張世祥)은 2008년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에서 6년 불법판결을 선고받고, 쓰촨 러산(樂山) 우마핑(五馬坪) 감옥에서 약물 박해당했다. 생명이 경각에 달한 채 출소했던 그는 결국 1개월 후인 2014년 12월, 억울하게 사망했다.

장스샹(66)은 젠양시 정중가(正中街) 16호 2단원 602호에서 살 때 수차례 납치당한 적이 있다. 2000년 3월, 경찰은 장스샹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납치했고, 2001년 1월에는 젠양 구치소로 납치 감금된 채 세뇌박해를 당했다. 2007년 6월 4일, 민중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젠청(簡城)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날 오후 파출소를 벗어났지만, 그때부터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하며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었다.

2008년 6월 4일 오후 5시경, 장스샹은 룽왕거우(龍王溝)의 한 셋집에서 경찰에 납치돼 젠양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08년 11월 4일 젠양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장스샹을 젠양시 얼어후(二娥湖)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했다. 세뇌반에 있는 동안 그는 장시간 무거운 족쇄에 채워졌고, 꼬박 5일 동안 잠을 재우지 않았다. 2009년 12월 8일, 장스샹은 젠양시 법원에서 6년 중형을 선고받았다.

쓰촨 러산 우마핑 감옥(지금은 러산시 자저우(嘉州)감옥임)에 있는 동안, 감옥 측은 장스샹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하기 위해 잔혹한 박해를 가했는데, 정체불명의 약을 강제로 먹였다. 감옥 의사는 ‘약을 먹지 않고 ‘전향’하지 않으면 당신이 죽는다 해도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겠다.’고 협박한 적도 있었다.

장스샹이 2014년 11월 3일(혹은 6일), 6년 이상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출소할 무렵 이미 전신이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부어있었다. 다리 피부는 부어올라 결국 터지면 줄곧 핏물이 흘렀고, 생활은 아예 자립할 수 없었다. 2014년 12월 4일, 결국 그는 고통 속에서 억울하게 사망했다.

장스샹이 억울하게 사망한 것과 젠양시 파룬궁수련생 리멍수(黎孟書)의 그해 상황은 비슷했다. 리멍수도 쓰촨 젠양 양마허(養馬河)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전신이 붓고 다리가 부어올랐으며, 터지면 핏물이 흘렀는데 억울하게 사망했다. 독성약물이 든 표현으로 의심된다. 이것은 바로 중공 사당이 파룬궁수련생에게 가한 인간성이 멸절된 수단이다. 현재 박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젠양시 사당 정부는 여전히 학교와 공공장소에서 함부로 파룬궁을 모독하며 계속 국민에게 파룬궁을 적대시하도록 선동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4/3035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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