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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린수이현 파룬궁수련생이 법원에서 고문 강제자백 폭로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성 보도) 2015년 1월 15일, 쓰촨(四川)성 린수이현(鄰水縣) 법원은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는 7명의 파룬궁수련생, 왕정펑(王正鋒), 탕수란(唐素蘭), 쉬카이츙(徐開瓊), 리쿤쥐(李坤菊), 중둥성(鐘東勝), 뤄쉐팡(羅學放), 장비란(張碧蘭)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다. 파룬궁수련생은 현장에서 박해를 폭로해 이른바 ‘기록’상의 내용을 부인했다. 그들은 모두 기록을 만들 때 경찰이 위협하거나, 유인해 속이거나, 수면을 불허하거나, 생수병으로 손목을 때리는 등의 수단으로 자백을 강요했다고 말했다.

몇 명의 노년 파룬궁수련생은 눈물을 흘리며 하소연했다. “악독한 경찰들이 그녀들을 위협했습니다. 만약 말을 하지 않으면 곧 그의 아들, 딸을 못살게 굴고 집과 가족을 전부 파탄나게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젊은 파룬궁수련생은 뺨을 맞았고 며칠 동안이나 잠을 자지 못하게 했습니다.” 방청에 참여한 가족들은 자신의 가족이 이러한 박해를 당했고 오늘날 또 불법 재판을 당하고 있음을 듣고 모두 마음이 아파 눈물을 흘렸다.

3명의 변호사는 법정심문 단계에서 많은 문제를 발견하고 공안 기관 및 검찰원 측에서 ‘증거, 구두 자백’을 얻을 때 법률 규정에 부합되지 않으며, 사람을 붙잡고 가택 수색을 할 때 경찰복을 입지 않았고, 어떠한 증명서와 수속, 명세서도 제시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게다가 본인의 허락도 없이 강제로 사사로이 개인 주택에 들이닥치는 등 법률 집행자가 법을 심각하게 위반했고 법률 집행에서 법을 위반했으므로 합의청에 회피하도록 요구했다. 판사는 가만있지 못하고 그녀에게는 처리할 권한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곧 상부에 전화를 걸어 지시를 요구하고 보고했다.

파룬궁수련생과 3명의 변호사는 정기(正氣)가 넘치고 정당하고도 날카로웠다. 변호사의 질문은 이치와 근거가 있고 합리적이고도 합법적이어서 재판장은 대답하지 못해 여러 차례나 중단했다. 검찰관이 말한 법률은 근거가 부족했으므로 도중에 심리를 진행하지 못해 몇 차례나 휴정했다. 한 법정 경찰은 변호사를 위협하는 말을 하기도 했다.

휴정할 때, 박해 당한 파룬궁수련생의 친구와 친척들도 앉아 있을 수 없었다. 어떤 사람은 “당신들이 변호사의 발언을 허락하지 않는데 그럼 우리가 변호사를 선임할 필요가 있나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오후 4시까지 서로 대치하고 있었다. 판사는 휴정을 선포했고 언제 개정을 진행할지는 따로 통지하겠다고 말했다.

이 7명의 파룬궁수련생은 2014년 7월 25일에 납치됐다. 그날 린수이현에서는 대량의 공안 경찰 등을 출동시켜 함께 파룬궁수련생 21명을 납치했다. 집이나 밖에서 미행돼 납치당한 사람은 쉬카이츙, 왕정펑, 왕셴후이(王賢輝), 뤄쉐팡, 리쿤쥐, 류구이화(劉桂華) 등 6명의 파룬궁수련생이다. 법공부팀에서 납치당한 사람은 바오즈화(包志華), 왕(王) 씨, 류더판(劉德凡), 중둥성, 후(胡) 씨, 양(楊) 씨, 양비잉(楊碧英), 탕수란(唐素蘭), 자오지광(曹繼光), 멍위팡(孟育芳), 장비란(張碧蘭), 녜충화(聶崇華), 머우자(牟家)의 왕화빙(王華炳)과 모모(이름 없음) 등 모두 15명이다.

이 수련생들은 따로따로 린수이현 원래 공안국(지금은 형사경찰대대임), 교외의 촨둥(川東)호텔, 교외의 야오쯔옌(鷂子岩) 호텔, 현 구치소 등의 장소에 감금돼 불법 심문, 강제 자백으로 시달림을 당했다. 8월 7일, 중둥성, 왕정펑, 탕수란, 뤄쉐팡, 쉬카이츙, 리쿤쥐 등은 광안(廣安)시의 다른 현과 시, 타향에서 감금 박해를 당했다. 왕셴후이, 멍팡, 장비란 등은 차례로 석방됐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에 납치는 성(省), 지(地), 현(縣)에서 통일적으로 지휘해 중점적으로 잠복 감시, 미행, 감시를 진행하고 음모를 꾸민 동시에 40여만 위안의 특수 비용을 지급해 진행한 것이다. 납치할 때 현 공안국, 국가보안, 현 정부 소재지 각 파출소에서는 대량의 경찰 및 공안국 관할에 속하는 특수경찰대를 출동시켰다. 그리고 각 향과 진 파출소, 정부, 현 국급(縣局級, 기술국, 심계국, 국가세무국 등) 부서에서 인원을 배치해 납치한 후에 전문 인원을 배치해 감시했다.

이번 납치의 전문 사건 책임자: 뤄(羅) 모(내부인은 뤄 주인이라고 부름), 펑샤오쥐안(馮曉娟), 후뱌오(胡彪)

린수이현(鄰水縣) 우편 번호 638500

핸드폰 번호:

린수이현 법원 원장 성밍제(滕明傑) 13982662543

부원장 정빈(鄭斌) 15982604888

부원장 우타이쑹(吳太鬆) 15908282971

부원장 후쉐핀(胡學品) 13696173325

부원장 위타오(余濤) 15983452528

부원장 친지촨(秦繼川) 13696182480

부원장 취강(邱剛) 13982604050

문장발표: 2015년 1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0/3034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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