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베이징 종합보도) 밍후이왕 보도에 근거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4년 베이징 당국이 납치한 파룬궁수련생이 200명을 넘는다. 양회(兩會)와 APEC 기간이 최고조에 이르고, 가장 연령이 높은 사람은 80여세이며 24명이 불법판결 받았거나, 판결에 의한 박해에 직면했다. 6명은 실종, 4명은 유리걸식, 소란당한 사람은 26명이다. 중국대륙의 이런 엄혹한 박해 중에는 아직 폭로되지 않은정황이 많다.
2014년 1월 7일, 2번 납치돼 세뇌반에서 강제세뇌 당하고, 610 등 불법 인원의 핍박으로 타지에서 십여 년간 유리걸식하던 파룬궁수련생 정쭝예는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다.
2014년 10월 18일, 주민센터 사무처, 주민위원회는 15년간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다가 갓 나온 왕즈원을 불법적으로 세뇌반에 납치해 계속 박해했다.
2014년 말까지 하이뎬베이타이핑좡 파출소(구역 경찰 뉴양, 왕춘샹), 창핑구 둥샤오커우 파출소에 납치됐던 파룬궁수련생 궤위란은 3년 넘도록 아무 소식이 없다. 베이징사범대학 물리과를 졸업한 70세 노인이 어디서 헤매고 있는지 모른다.
베이징 감옥, 교도소, 구치소는 파룬궁수련생을 참혹하게 박해하는 검은 소굴이다. 610, 세뇌반은 파룬궁수련생을 전문 납치해 불법 구금하는 불법기구로 각 구, 현에 분포돼 있다. 그것들은 비열한 불량배 수단으로 견정하게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을 붙잡아 인간성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수단으로 박해하여 많은 노년 파룬궁수련생이 감금된 지 얼마되지 않아 신체 소질이 떨어지고 병세가 나타난다. 일부 젊은 수련생은 더욱 처참하게 박해 받아 어떤 수련생은 심지어 목숨을 잃었다. 장유웨, 펑테주는 장기간 심신이 학대당해 사망했다.
베이징 각 구, 현 610은 모두 세뇌반을 조직했다. 설치장소는 남의 눈을 피할 수 있도록 번화가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다. 불법 인원은 잠복, 미행, 추적하는 특무 행위를 하면서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했다. 밖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기만, 단전(斷電), 문을 비틀어 여는 비열한 토비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무단 침입해 여러 명 혹은 십여 명 경찰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강제납치 가택수색을 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사전에 모의한 것으로, 시 구역에서 박해가 가장 심한 곳은 하이뎬구이고 교외는 팡산이다.
베이징 각 구, 현의 박해 정황에 대한 불완전한 통계
판산구 당국은 2014년 양회 기간에 적어도 46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집중 납치했는데, 대량의 경찰력을 동원해 파룬궁수련생의 집을 수색해 한꺼번에 몇 명, 몇 십 명을 납치했다. 경찰은 잠복, 미행, 추적, 기만, 단전 등 비열한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 집에 뛰어들어 컴퓨터, 프린터, F4용지, 휴대폰, 대법 책과 기타 대법 자료를 강탈했고, 대부분의 수련생을 세뇌반, 구치소에 감금하여 박해했다. 어떤 수련생은 2번이나 납치됐고 소란을 당한 수련생도 20여명이나 된다.
하이뎬구 당국은 27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17명은 밖에서 진상을 알리다 납치됐고 10명은 경찰이 집에 뛰어 들어 수색하고 컴퓨터, 프린터, 시디RW, F4용지, 바이트, 휴대폰, 대법 책, 대법 자료를 경찰차 2대에 실었고 인민폐와 진상지폐 5만여 위안도 강탈했다. 납치된 수련생 중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은 80여 세다. 또 2명은 소란을 당했고1명은 외출한 후 실종됐으며 5명은 불법 심판에 직면했고 1명은 유리걸식하고 있다.
다싱에는 25명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됐고 변호사 1명도 납치됐다. 그 중 16명은 진상을 알리다 납치됐고 9명은 집에서 납치됐으며 5명은 불법 법정 심판에 직면했다. 그 중 6월 21일에는 10여명의 경찰이 사다리를 놓고 문을 부수고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의 거처를 포위 공격해 납치된 8명의 파룬궁수련생도 있는데 프린터 2대와 대법 자료까지 강탈당했다.
미윈에서는 23명이 납치되었다. 4명은 진상을 알리다 납치됐고 16명은 집에서 납치됐다. 그 중 10명은 세뇌반에 감금됐고 다른 사람은 구치소에 감금됐다. 3명이 소란을 당했고 1명은 행방불명이며 5명은 집을 수색 당했다.
펑타이 당국은 파룬궁수련생 20명을 납치했다. 13명은 밖에서 납치하고 7명은 집에서 납치했다.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은 80여세이고 대부분은 노인이다. 70세 되는 사람도판결 받았고경찰은 또 컴퓨터 7대, 프린터 4대, 시디 RW 2대, 대법 서적 100여권과 진상자료를 강탈해갔다.
차오양에서는 파룬궁수련생 17명이 납치되었다. 10명은 진상을 알리다 붙잡혔고 7명은 집에서 잡혔으며 세뇌반, 구치소에 감금됐다. 2명이 실종됐고 2명이 소란을 당했으며 1명은 판결 받았고 3명이 불법적인 재판에 직면했다. 컴퓨터 3대, 프린터 2대, 바이트 1대, 휴대폰 4대, 천 위안 인민폐, 모든 대법 책과 재료를 강탈당했으며 많은 개인 용품도 있었는데 직접적인 경제 손실만도 만 위안이나 된다.
창핑에서는 15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9명은 밖에서 납치되었으며 성명을 말하지 않은 사람이 1명 있고 3명은 다른 지역 파룬궁수련생이다. 9명은 2013년에 붙잡혔던 파룬궁수련생으로서 3년 6개월에서 5년 판결을 받았다. 납치된 수련생 중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은 80여세다. 경찰은 집을 수색하여 컴퓨터 1대, 노트북 2대를 강탈했다. 또 1명은 소란, 협박을 당했다.
시청구 당국은 11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50세 되는 파룬궁수련생은 3년 노동교양, 8년 옥살이를 하면서 참혹한 박해를 받은 후 이미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으며 또 4년 6개월의 판결을 받았다. 1명은 판결에 직면했고 6명은 진상을 알리다 납치되었으며, 1명은 감옥에서 갓 나왔다가 세뇌반에 납치되어 갔다. 납치된 파룬궁수련생은 컴퓨터, 프린터와 대량의 대법 자료를 강탈당했다. 2014년 1월 7일 파룬궁수련생 1명이 박해로 인해 세상 떠났다.
핑구에서는 11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됐다. 9명은 진상을 알리다 붙잡혔고 2명은 집에서 납치됐다. 경찰은 컴퓨터, 프린터와 대량의 진상 자료를 강탈했다. 파룬궁수련생 2명은 각기 4년, 5년 판결을 받았다. 악인은 10만 위안을 협잡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 3명이 소란을 당했다.
순이(順義) 당국은 파룬궁수련생 8명을 납치했다. 5명은 밖에서 붙잡혔고 3명은 집에서 붙잡혔으며 컴퓨터 2대, 전자서적, 대법 책을 강탈당했다. 연령이 제일 많은 수련생은 80세이고 1명이 소란을 당했다.
퉁저우에서는 8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됐다. 그 중 5명은 진상을 알리다 납치됐고 3명은 집을 수색 당했다. 경찰은 천 위안을 빼앗아 가고 1명을 세뇌반에 감금했다. 그곳에서 다른 지역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됐다.
옌칭에서는 6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됐다. 그중 5명은 밖에서 진상을 알리다 붙잡혔고 1명은 집에서 붙잡혔으며 1명은 판결 받았고 2명은 집을 수색 당했다.
둥청에서는 3월 20일 50세 되는 남성 파룬궁수련생이 실종됐는데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납치된 6명 중 1명은 충원구 경찰이 집에 뛰어 들어 납치했고 2명은 유리걸식하고 있다. 컴퓨터 3대, 프린터 3대를 강탈당했다. 납치된 파룬궁수련생 중에 2명은 동북의 모자다.
화이러우에서는 파룬궁수련생 5명이 납치됐다. 그중 1명은 둥청구 파룬궁수련생인데 진상을 알리다 기사에게 억지로 끌려가 납치됐다. 나머지 4명은 모두 집에서 납치됐으며 집을 수색당해 컴퓨터, 프린터, 대법 책과 기타 대법 자료, 진상지폐,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다. 1명이 3년 판결 받았고 1명은 소란을 당했다.
스징산에서는 4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됐다. 3명은 밖에서 진상을 알리다 납치됐고 1명은 집에서 납치됐으며 강박으로 세뇌반에 보내진 수련생은 8명이고 1명은 핍박에 못 이겨 유리걸식했다. 2013년에 감금됐던 2명의 파룬궁수련생은 각기 3년, 4년 판결을 받았다. 경찰은 집을 수색하여 컴퓨터, 프린터 2세트, mp3 3개와 대법 서적을 강탈하고 인민폐 1만 위안을 갈취했다.
먼터우거우 불법 인원은 집에서 3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셴우구에서는 1명의 파룬궁수련생이 2014년 7월에 실종됐는데 지금까지 행방불명이다.
파룬궁수련생 7명은 구, 현을 모르거나 지역이 분명하지 않은데 박해 상황이 명확하지 않다.
26명의 다른 지역 파룬궁수련생이 베이징에서 납치되었는데 그 중 2명은 어디에서 왔는지 분명하지 않으며 또 2명은 몇 년 전에 실종됐는데 지금까지 행방불명이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5/2014303209.html